원서 시즌 그 누구도 믿으면 안되는 이유.eu
(실화 바탕입니다)
표정없는 가면 무도회~
서로 원서 패를 꽁꽁 숨긴 이상 모두가 적입니다
의vs치에서 치대 추천한 사람이 다음 날 그 대학 의뱃 달고 나타나고
치vs한에서 자기는 목디스크 있어서 한의대 간다는 사람이 치뱃 달고 나타나는, 피도 눈물도 없는게 바로 원서시즌입니다
아직 폭풍전야이지만 예비가 뜨고, 서로 자신의 위치를 깨닫고 나면 추악한 탐욕의 밑바닥을 보게 되실겁니다…
그러니 학과 선택은 되도록 ‘오프라인’ 현직자에게!!
온라인 현직자도… 자제분이 입시 시즌일수도…(실제로 여럿 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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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에서 공부 시작 했을때도 어려웠는데 이번에 유튜브를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데...
ㅇㅈ 합니다
글 내용과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혹시 치대생활이 만족스러우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좋다면 어느 점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의대나 한의대보다 공부 압박이 적은게 좋더라고요. 학바학이겠지만 동아리도 잘 되어있어서 취미 활동 하기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서 재밌게 다니고 있습니다 :) 비메디컬과 비교하자면 제 전적대가 서강컴인데 취업이나 군대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지금을 만끽하며 살 수 있게 해주는게 메디컬의 장점 같습니다
으악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꼭 치대 붙으면 좋겠네요 ㅜㅜ
의대 vs 의대에서도 하위 의대를 추천해주던데 막
일단 공대는 절대 가면 안되는것만 명심하면 될듯합니다
ㄹㅇㅋㅋ
일단 쟤들 다 의치한 성적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