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em。 [137359] · MS 2006 · 쪽지

2011-01-13 01:12:25
조회수 400

샤핑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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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지금 세일기간이라 장난아님..

가게마다 다 30~50%, 70% 할인 붙여놓고 엄청난 세일을 하고있음


세포라 갔다가 아오.. 백화점도 그렇고...

할인제품들 모아놓는데 막

겔랑 비오템 랑콤 이런거 쌓여있고 ㅋㅋ

근데 비싼건 할인해도 비싸서.. 히힝ㅠ



물론 쓸만한건 많지않지.. 색조는 쓰기 어려운거는 많이 남아있는데

무난한건 사라지고 없음

대신 잘 뒤지면 득템을 할수도 잇음


옷가게들도 솔까

사고싶은거 되게 많은데 짐되니까 못사는거임ㅠㅠ

할인폭이 커..

하지만 난 오늘 샤핑을 했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쇼핑가 근처에서 구경하고 좀 사다가 들어옴

오늘 귀걸이도 사고.. 머리핀도 사고 화장품도 사고

물론 간이 작아서 막 귀걸이 우리나라돈으로 4천원.. 이런거ㅋㅋㅋ

근데 그것도 원래 15000원은 하는건데 할인해서 파는거니까 허허


책도 샀군..

그래봤자 서점은 할인따우 안하니까 팻흐

돈 많이썼다 오늘



근데 우우래 ㅠㅠㅠ

은행갔는데 망할놈의 은행

통장 만든데 가서 계좌 닫으라고 ㅡㅡ

나 못간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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