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심 [553879] · MS 2015 · 쪽지

2015-04-20 02:28:26
조회수 457

회의감에 허망함에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5904071

공부하다가 뜬금포로 생각나서 글써봅니다.

학교내신 1컷 몇% 2컷몇% 정해져있는데..

그 컷에 오르지못하는 중위권학생들은 어떻게 높은대학을바라보며 하루하루를 견디라는거지?

상대평가라는이유로 몇억분의 1의확률로 태어난 우리를 왜 숫자를메기는걸까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코드킴 · 537476 · 15/04/20 02:35 · MS 2014

    절대평가나 상대평가나 둘 다 부담입니다. 절대냐 상대냐의 문제가 아니라 평가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뻘댓...

  • 샾심 · 553879 · 15/04/20 02:38 · MS 2015

    어느누가 개인을 '평가'만으로 정의내릴수있을까요...

  • 코드킴 · 537476 · 15/04/20 02:42 · MS 2014

    평가가 아닌 다른 방법이 있나요.

  • 빛✨ · 549843 · 15/04/20 07:31 · MS 2014

    그 컷에 오를 노력을 하지도 못하면서 높은 대학을 바라보는게 웃긴겁니다

    남들이 초등저학년때부터 쌓아올린 것을 공부 잠깐했다고 거저 먹을 생각하는게 염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