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때 대학들어온 다음 목표도 생각해보세요.
뜬금없지만.. 오늘따라 비가 추적추적와서 감수성 폭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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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불안하고 증명하고싶고 우울에 쩔어있던 사람이였는데 지금 나를 보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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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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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거가틈? 견딜수잇을거같음? 아니 수능얼마안남은입시생이면 이해하겠는데 그런거아니라고치면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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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수능과는 비교도 안되는 학평에서조차 개처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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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기자랑 2
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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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두없는건 머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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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절대 없을 스펙이 있음 하지만 절대 신상을 까지 않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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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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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랑 한 번 26
재수 때 공부 시작해서 중앙대 삼수 후 지금 이정도면 꽤 괜찮은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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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신텍스 강의는 2026으로 교재는 2025로 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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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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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앞에 뜨거운물을 넣고 2분간기다린 육개장이 있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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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해봣다 먼지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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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나형의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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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헤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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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국어 높2 9모 국어 높3 수능 국어 백분위 98 저능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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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거 아니고 마이아르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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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디스코드, 레딧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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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쌍꺼풀 + 165이상 이상형이니까 맘껏 댓글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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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벌써 걱정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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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이다 1
이제 빨간날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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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pdf 집앞 조선소 가서 뚝딱뚝딱 하는 양심없는 친구들이 있더라고 그렇게...
맞습니당... 동기부여가 필요해여...
근데 멀 배우겠다는 계획은 있어도 수강신청 폭망하면 도로묵 ㅠㅠ
수강신청은 어떻게하면 성공해요?
일단 과욕을 부리면 안 됩니당
저도 새내긴데 이런 생각 많이하다가 결국 진로를 위해 반수합니당..
다들 똑같은가 봐요. 12학번 설대 경영간 사촌오빠가 학교 한달다니고 한 얘기랑 똑같네요
전에 공부의신 누구지... 그사람도 그런 이야기한거같은데 그래야할거같아요 정말 목표가 공허해지지 않기위해서라도
강성태
한달생활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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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공감되네요 이럴려고 대학을 온게 아닌데 놀고 먹고 자고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학점을 잘 받으려고 공부하긴 하는데...
교필 진짜 너무 싫어요ㅠㅠ
고3인데 컴공 석사의 꿈을가지고 공부하고있습니다 ㅋㅋ 괜찮겟죠?ㅋ
공감되네요! 어느정도 학점은 챙기고 싶지만.. 왜 굳이 그래야하나 생각도 들고, 갈수록 나태해지고 수업도 걸핏하면 빠지고..
하루는 6시간짜리 해부학 강의를 통째로 결석한 날 너무 허무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과외 전단지 붙이고, 취미생활도 찾고! 뭔가.. 생활에서 버리는 시간을 없애고 부지런하게 살다가 보면 공부도 다른 것도 부지런하게 해내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행히도 며칠 전 잡은 영어과외 준비하려고 오르비 들렀습니다.
지금 수험생들은 이렇게 열심인데.. 저도 열심히 살아야죠!
아무튼 발전을 계속 해야해요! 저도 1년 휴학하고 알바로 돈 모아서 세계여행하려는 공상에 빠져있다가 다시 뭔가 생활 패턴을 잡았네요..ㅠ 우리에겐 한 단계 넘어서면 또 다른 목표가 필요한 거 같아요.
저랑 정말 똑같네요....ㅠㅠ
일단 군대를 가서 좀 늙는게 약임
저는 그냥 부산대수준이라도 괜찮으니 아무대학이나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 현역인데 벌써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