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공부를 즐기려면 3가지만 명심하세요
래너엘레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자
오늘의 주제는
바로
" 공부를 즐기려면 3가지만 명심하세요 "
라는 주제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중에서도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셀 수 없을 만큼 많으실 거에요.
하지만 그것 아시나요?
공부 그 자체에는 전혀 악의가 없다는 것을.
그저 우리 스스로
'해야만 하는 것' 혹은
'하기 싫은 것'
이라고 생각하기에
공부 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생각을 조금만 비틀어 봅시다.
만일 공부가 내가 하고 싶고,
오히려 즐거운 일이라면
우리가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하는 공부라는 일이
조금 쉬워지지 않을 까요?
그렇다면 공부를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물음이 드실 겁니다.
우선 첫째로 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항상
'나는 즐겁다' 라는 느낌의 자기 암시를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이런 암시는 아무리 하기가 싫고 귀찮은 것이라도
하는 것 자체로 그 느낌이 조금씩 완화되기 마련이죠.
마음은 의외로 컨트롤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둘째로 여기에 공부하는 동안에는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합니다.
이 미소는 결의에 찬 미소도 좋고, 게임을 즐기는 듯한
쾌락 비슷한 느낌의 미소도 좋습니다.
그저 공부하는 동안에는 억지로라도
습관처럼 이 미소를 잃지 않도록 하세요.
표정에 의해서도 기분이 좌우되는 게 인간인지라,
이 행위 또한 공부라는 것과 같이 묶어 놓는다면
공부를 한결 즐겁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셋째. 공부를 게임 상의 도전 과제처럼 생각하는 겁니다.
오늘 달성해야할 과제를 설정해놓고
그 도전 과제에 매일 같이 도전하는 것이지요.
양이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 싶은 공부량의
80% 정도만 계획으로 세워서
그 날 목표로 삼은채, 즐거운 미소,
즐거운 자기암시로 그 도전과제에 임하세요.
분명 어렵지 않게 완수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
그 뒤에 따르는 성취감은 보너스입니다.
그렇게 다 완수하셨다면 매일 조금씩
더 많은 공부를 목표로 임하세요.
결과적으로 여러분은
매일같이 성장할겁니다.
자신이 강해지는 것을 느끼세요.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라면,
기왕이면 즐겁게 하는게 좋겠죠?
이 세가지 뿐이라도,
제대로 실천만 한다면
공부가 차차 즐거워지는 건
당연지사.
결국에는 즐거운 결과가
여러분 뒤를 따를 겁니다.
감사합니다.
2015. 4. 11
래너엘레나
기쁨을 놓치는 것은 모든 것을 놓치는 것이다.
ㅡ 라 로슈푸코 (La Rochefouca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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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야...ㅠㅠ
공감합니다.!!
래너엘레나님 글은 선 좋아요 후 정독
감사합니다!
즐기기가 쉽지가 않지만 그런 자세는 필요한거같아요 정말
미소를지으면서시작하지만점점입꼬리가 내려가는때는 우울폭발해요ㅜㅜ 특히수학이그런다양한표정을짓게만들죠...힘낼게요!ㅇ아아자
님 칼럼쓰시는데 몇시간걸리심?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고 잘 안풀리면 2시간, 3시간 걸릴때도 있어요! 초창기에 쓴 <지금 공부 안하는 놈들 봐라>는 퇴고도 정말 많이 해서 거의 5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ㅎㅎ..
항상 유익한 칼럼 잘 읽고갑니다~
레너엘레나님은 글이 항상 귀엽네요 ㅋㅋ 이모티콘이 많아서 그런가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즐길수 있다는 기대 자체를 버리는게 맞다고 생각. 기대가 없어야 실망도 없는법
실례지만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
진짜공감
잘읽었어요~
도전과제랑 웃으면서 공부하기는 리얼임.. 매일 공부할때 혼자 미소띄면서 퀘스트 깨는 기분으로 공부하는데 진짜 잘되요. 고3 들어와서 처음 공부해보는지라 실제로도 공부가 그렇게 재미없지도 않고. 덕분에 이번에 4모에서 수학 30점 올랐네요
매번 좋은 글들만 써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하는데 스텟창보이면 개꿀일텐데...
ㅇㄱㄹㅇ
근데 수능은 오차범위가 꽤나 클듯
+ 억지미소를 지으면 뇌에 행복하다는 착각을 줘서 실제로 세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감사함돠^^
항상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