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냐 공대냐
여지껏 살면서 얼마나 생각없이 살았으면....
대우가 좋고 나쁘고 ...
물론 중요하죠; QOL과 직결되는 문제기도 하고...
하지만
자신에 대해 고찰이란걸 해보세요.
언제부터 의사, 의대를 진학하는것을 돈과 사회적 지위로 연관 시켜 그 길을 걷기로 결정했나요.
차근차근
세포의 기능을 공부하고 metatarsal bone이 뭔지 배우고 perforation 이 뭔질 배우며
나아가 intercostal artery를 clamping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 더 나아가 환자와 소통하는것을 배우는게 ...
타인의 삶에 관여하는 인생을 사는 길을 택하는것에 대한 고민은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물론 저도 아직은 잘 모르지만
적어도 타인의 생명에 관여하는 직업의 길로 들어서는 것에 대한 생각은 깊이 해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요...
공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친구말을 들어 보면 공학은 세상을 변화 시키는 학문이라 느꼇습니다.
눈 뜨고 일어나보니 스마트폰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아주 사소한 것이 되어버렸고,
인공지능은 이제 공상과학이 아니죠.
세상을 바꾸고, 인류에게 조금이라도 공헌하는 학문 아닌가요.
그냥 생각하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진학하시면 되요.
그러면 어디서든 삶의 질은 좋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 궁금한게 3
고1때부터 수능까지 계속 1등급 받은 사람이랑 고1땐 5등급이였다가 꾸준히 올려서...
-
잇올 들어가기 일주일 전인데 뭐 꿀팁이나..마음가짐..같은거 공유해줘요
-
자칭 문화기획동아리임
-
언매를 너무 못했음 어느정도냐면 20분 걸리고 4개 틀림 그래서 드랍하고 화작으로...
-
키 175이상 공부만 하고 남고 나와서 여사친 없음 연애경력없음 착함 이런사람 ㄹㅇ 어디 없음?
-
알파메일이 6
오르비에서 똥글이나 쌀 획률은?
-
전략적팀전투는 그만두겠다 솔랭악귀로 복귀할것 모찌피치는 도란의 솔랭 예전닉네임입니다
-
압도적 점수로 밀어붙였다.
-
진정한 옯창은 4
이 혼란스러운 메타 속에서도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음
-
시이이이이이 작 게르마늄
-
네
-
고3이면 이미 내신 등급대 견적 나왔고 그 등급대 대학 죽어도 못가겠으면 수시 마저...
-
1) 경제학과 복전 선이수 과목에 미시,거시경제랑 경제수학은 2학년 때 하는 걸로...
-
첫 헌포 후기 6
본인은 술 안땡겨서 + 친구 챙겨야돼서 콜라만 마셧는데 맨정신으로 있기 힘든...
-
손좀
-
어떤 여친 몸매가 제일 좋음? 얼굴은 ㅆㅅㅌㅊ라고 가정하고 ㅇㅇ
-
누군지는 모름.
-
누군지 헷갈려요
-
오늘만 똥글좀 쓸게
-
달팽이 1
참잘했어요
-
오르비 현상황 5
-
게이가 되어버렸어
-
해야됨?
-
아니 프사들이 뒤바꼈네 11
헷갈려요..
-
딱봐도 중학생 정도인 애기들인데 그걸 뭔 여학생이니 뭐니 2
관심도 없고 뭐 어쩌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
경쟁률 5:1이고 추합은 16~7정도 도는 곳인데 최대 경쟁률은 4:1이였던곳인데...
-
그 과목 내용 말고 본인이 하는 말이 정답이라는 듯이 인생 훈수 들때 같잖던데
-
어차피 흐지부지되고 블라인드 처리 될건데 내년엔 또 흑우처럼 당하는 사람 줄이고,...
-
누군지모르겠지
-
존나짜증나 걍 왜 여기까지 찾아와서 이러는건데
-
솔직히 경>건임 7
이건팩트임
-
대성패스는 지금도 환급조건달성가능해서 했는데 메가스터디는 성적입력은 했는데...
-
지금 연대영문 6칸이라 나름 안심하고잇엇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
25학년도 입시가 드디어 마무리 됐네요 다들 1년간 고생많았어요 꼭 원하는대학 다들...
-
다들 이럴땐 어떻게함..
-
칸수 442 0
제가 원서 첫날에 계속 최초합 6칸이던과 포함에서 642로 원서를 썻는데 다음날에...
-
분명 답안지 걷을때 거의다 빈칸이었는데 애들이 나가면서 올해 문제 쉽던데? 이랬다함
-
오겜의벽 3
ㅇ
-
특히 성균 명지 경희 처럼 문과 이과 캠퍼스 나뉜곳들
-
https://orbi.kr/00068714410 가입 gogo
-
고려대 호랑이사육학과 중앙대 청룡수염빗기학과
-
사실 난 악당임 2
그냥그렇다고 착하다고 한거 다 뻥임사실
-
헌혈8회 유니세프2만원기부(2022~) 기아대책2만원기부(2023~) 소아혈액암단체...
-
프사 어때여 10
내 앞에 있는 고대 사학과 &서강대 화생공 친구들을 모조리 죽이겠다...
-
수상할 정도로 노렙저프사 많은 것 같은 건 나뿐임?
-
명문대 마지노선 5
명문대란 어디에서든 인정 받는 수준 높은 대학교다 사람들은 일본의 명문대하면 도쿄대...
-
!!! 알아내 버렸다
-
내 프사는 아래임.
우문에 현답일세
어딜가나 입에 풀칠은 하는 세상이니 본인 만족하는게 제일 중요하지라
전혀 다른 직업을 가지고 연봉이나 대우를 비교질 해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저울질하고 수능점수 몇점에 아까워서 컷에 맞춰가면서 대학 가놓고 저 새키가 나보다 공부못했는데 나보다 더 잘사네 부들부들 하는 불쌍한 헬조센의 중생들...
아 내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