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쌤] 100점을 만드는 독해법 #2
안녕하세요, 햇님쌤입니다. ^^
오늘은
100점을 만드는 독해법
독해야 독해야#2 를 준비했습니다.
말씀드렸듯,
이 칼럼은
오르비 클래스의 제 강의인
독해야 독해야의 칼럼 버전입니다.
이것만으로는 성이 안찬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강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칼럼의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 칼럼은 기존의 기출 문제들을 통해
독해전략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를 살펴보고,
그것을 적용해보는 연습문제로 이뤄질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수능과 같은 시험에서 사용되는 지문들은
모두 비슷한 분량 속에서
그 논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어야 하기에,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보편적인 ‘서술 전략’을 사용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러한 ‘서술 전략’을 알고 있다면,
즉, ‘필자의 글쓰기 방법’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지문의 파악은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서술 전략은
‘대조를 활용한 설명의 극대화’입니다.
보통 수능에 사용되는 essay의 종류는 크게
informative와 argumentative,
즉, 설명하는 글과 주장하는 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디에서든
대조를 활용한 서술전략은
매우 자주 사용됩니다.
왜냐하면,
필자가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이나,
필자가 펼치고자 하는 주장 모두
그 반대급부를 설명하는 것을 통해
더욱 명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흰색이 회색 옆에 있을 때보다
검정색 옆에 있을 때,
보다 극명하게 흰색으로 보일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길지 않은 분량을 가진 수능의 지문에서
이렇게 강력한 힘을 가진 대조를 사용하는 것은
그 자체가
핵심 논지를 전개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대조는 절대 허투루 쓰이지 않습니다.
필자도 절대 대조를 허투루 쓰지 않지만,
출제자도 절대 이 대조를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
즉, 지문 안의 대조 관계는
어떤 방식으로든 정답에 기여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가 할 일은,
지문 안의 대조 관계를 발견하면,
즉, A vs B의 관계를 발견하면,
이 관계를 끝까지 유지시켜 주는 일입니다.
처음 A vs B가 출연하고 나면,
이후의 글 속에는
영어 글쓰기의 또 하나의 강력한 서술전략인
패러프래이징을 통해
이 대조 관계를 계속해서
다른 말을 동원해 이어가게 됩니다.
즉, 다음에는
C vs D, E vs F ...
그러나,
하나의 지문 안에
한 번 사용된 대조는
계속해서 유효합니다.
그러므로, 결국
A vs B = C vs D = E vs F 가 될 것이고,
이것을 다시 써보면
A vs B = C(A) vs D(B) = E(A) vs F(B)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중 만약
C가 문제로 출제되었다면,
우리는 A와 E를 동원해 이 둘과 같은 맥락에 있는 말을 찾아내면 되는 것이죠.
자, 그러면
이러한 대조의 기법을 통해
실제 문제에서 답을 찾아보시죠.
지난 시간에 이어서 3월 학평 30번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난 시간에 살펴본 부분을 보죠.
Walter Mischel found, however, that the typical correlation between personality traits and behavior was quite modest.
Mishcel은 성격 특질과 행동 사이의 관계가 약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 공부할 다음 부분을 보시죠.
He argued that personality psychologists had (B) overestimated / underestimated the extent to which the social situation shapes people’s behavior, independently of their personality.
먼저 해석을 보시죠.
그는 성격 심리학자들은 사회적 상황이 성격과는 별개로 사람들의 행위를 형성하는 정도를 과대/과소 평가했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이미 Mischle이 성격 심리학자들과 반대 주장을 가지고 있으며
성격심리학자들이 성격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지난 시간에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주어진 부분에서 보면,
social situation shapes people's behavior라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사회적 상황이 사람들의 행동을 형성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뒤에는
independently of their personality
‘그들의 성격과 상관없이’라고 했구요.
즉,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인이 하나 더 등장한 것입니다.
바로, ‘사회적 상황’이죠.
그러니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성격과 사회적 상황 두 가지가 등장한 셈이 됩니다.
자,
드디어
같은 카테고리에 두 개의 대상이 대조 되었습니다!
성격(personality) vs 사회적 상황(social situation)
이렇게 놓고나면,
작업은 다 끝난거죠.
성격 심리학자들은
성격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사회적 상황을 ‘과소평가’ 하고
성격을 ‘과대평가’ 하겠죠.
그리고 주인공인 Mishcel은
사회적 상황을 성격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죠.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underestimated가 됩니다.
정리하자면,
대조의 기법을 문제 풀이에 사용한다는 것은
크게 두 단계로 이뤄집니다.
1. 대조의 축들을 확인한다
2. 축을 중심으로 같은 맥락의 패러프레이즈들을 모은다.
우리는 이미 지난 시간에 1을 확정지었기에
2가 더 쉽게 이뤄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즉, 성격심리학자들이 성격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을
이미 확인했던 것입니다.
즉, 대조의 한 축인 ‘성격’을 이미 알았죠.
그리고 오늘 시간에 다른 대조의 한 축인 ‘사회적 상황’이 등장했고,
이 둘과 성격 심리학자들이 어떤 관계인지
즉, 긍정의 관계인지 부정의 관계인지를 자연스럽게 알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것이 쉽게 되는 학생들은
종전대로 독해를 하면 됩니다.
그러나,
문장의 해석이 여의치 않다거나 해서
자연스레 의미가 오지 않는다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듯이,
이런 전략적 독해의 도움도 받을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100점을 결정지을
‘그 한 문제’는 대부분
추상적이고 딱딱한 표현들을 이용하기에,
자칫 그것을 해석하는데 ‘함몰’되어
정답을 찾는데 필요한 ‘숲’을 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면 마지막으로
연습문제를 드리고 저는 끝을 맺겠습니다.
이 연습문제는
‘독해야 독해야’ 강의의 교재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방금 우리가 본
독해의 전략이 얼마나 잘 통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두고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독독 연습문제
In one study, people who were told they had just performed poorly on an IQ test spent a lot more time reading newspaper articles on the shortcomings of IQ tests. People who had been given a glowing report from a supervisor developed an decreased / increased interest in reading reports about how smart and wise that supervisor was.
댓글과 좋아요는 햇님쌤을 춤추게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시간 반 ㄷㄷㄷ
-
모두 손 꽉잡으세요!!!
-
의미 있을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0
-
과탐표점+5임 아님 최종 설대식점수에 +5임?
-
수능전주에 수학 실모 1주에 20개씩 풀어제낀거 도움된듯뇨 2
수능때 ㅈㄴ 피곤해서 국어 예열 제끼고 자고 국어 치고 수학때 좀 피곤했는데 나름...
-
50일 수학에 집합은 없고 함수는 있던데 집합개념없이 함수를 어떻게 가르치나요??
-
독해방법 정립->기출이 나은것같고 양치기->시간관리까지 연습되는 실모가 나은것같은데...
-
원래 배터리 버리는 곳 따로 있지않나유 왜 안보이지
-
맥주잔에 물 한 잔 받아서 빨대로 빨면서 폴가이즈 한 판 조지고 생각하자
-
수학 이거 10 11 12 13중에 한두개만 발 걸릴법한거 나왔으면 /...
-
과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
행복해요 2
안녕하세요
-
가득해진다 수능 시즌 이후로 내가 그냥 대학 다닐 때 한 번 더 해서 결국 잘 본...
-
화1 표본수준을 분명히 알고있을텐데 난이도를 왤캐 자꾸 좆같이내는거지? 진짜...
-
국어 4등급은 4
역시 이유가있다.
-
아프리카 (숲) 에서 방송 진행합니다 닉네임은 고전파0
-
나년 입장 4
또각또각
-
덕코복권 망했다 2
아무나 1등좀 뽑아봐요
-
얼버기 4
일어나보니까 저녁이네 ㅋㄲㅋㅋ
-
매복사랑니 0
3개 한 번에 뽑는 건 좀 무리인가
-
폰케왔다 3
내일유심만오면 나는새폰흐흐
-
담배를 펴 말아 19
-
그거 앎? 0
지우 피카츄 대머리임
-
예체능이고 모고에비해 수능좀망함 그래서 성대 생각하다가 대충 건동홍라인 대학...
-
캬 8
금삐까츄 캬
-
긍정적으로 마인드로 352일 공부하기 8일차 오늘의 소확행 : 어제는 사격 0발...
-
생1 유전 공부하다 파타우 증후군이 뭔지 검색해봤는데 1
충격적이네요.... 꿈에 나올까 무서워요ㅠ 오늘은 엄마랑 자야할거 같아요
-
사랑니 뺐는데 0
운이 좋았나봄 지금까지 온 치과 중에 젤 안 아팠음...
-
3월까지 깨작깨작하다가 3월부터 풀 악셀 밟으려는데 어떰 님들은 언제부터할예정?
-
리처드 파인만을 기억하세요 파인곳이 만, 튀어나온 곳이 곶입니다
-
쭵쭵
-
지금 내가 전공공부를 하고 있지 않았을텐데 하지만 괜찮아
-
https://orbi.kr/0003380751
-
화장하는 남자? 3
이거 쉐딩하는 전용 맞나요??
-
김기현 아이디어 수1.2 현강 숙제가 얼마나 되나여
-
캬캬
-
이유가 뭐냐고오오오오오옷
-
"침대"
-
냥대 에너지공학과 되나요?
-
합격예측 체험해봤는데 대성, 텔그, 진학사 다 안정을 말하는데 메가스터디 혼자 상향을 외치고 있네
-
슈퍼소닉 전에도?
-
현역 노배인데 김승리 올오카나 강기분 같은걸로 기출분석 방법만 배우고 혼자...
-
미적분에 도움되려나
-
그분도 최저만 맞추면 꿈의대학 가는거였잖아 그게 나잖아요 ㅠㅠㅠ 최저맞추려고 무한 N수중..
-
며칠전까진 할게 좃도없어서 심심했는데 운동도 해야하고 영화도 봐야하고 책도...
-
일부러 과행사도 동아리도 아무것도안들어갓는데 대형과가 아니라 쉽지않음 그냥 사람이랑 안엮이고싶은데
-
ㅈㄱㄴ
-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 안 먹기 ㅇㄸ? 두끼 먹는다고 머리 안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 걍 안 먹을까
항상 칼럼 즐겨보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돼요.
감사합니다 ㅜㅜ
더 열심히 써야 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네요~
느닷없지만 제가 중학교 때 영어공부를 한 적이 없어서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그런데 고등학교 때 비약적으로 영어 독해실력이 늘었던 방법이 바로 햇님쌤의 퍼펙트리딩에 나오는 빌드업ㅇ같은 부분이였어요. 햇님쌤의 칼럼을 보며 나도 모르게 했던 부분을 이해하게 됐어요.결론은 ㅇ퍼펙트리딩 짱입니다ㅜㅜbbb햇님쌤 칼럼 자주 써쥬세요
넵,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요!!!
안녕하세요 햇님쌤! 프패 수강생이에요.
쌤 강의 들으면서 왜 이렇게 좋은 강의들이 안 알려졌는지 의아할 정도로
강의가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좋아요.
유명 인강 강사분들 보다 내용면에서 더 좋은 것 같고 강의력도 밀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퍼펙트 리딩 칼럼만 보고 프패사서 강의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죄송합니다ㅠㅠ)
정말 주옥같은 강의에요.
지금 OMG 감탄하면서 다 듣고 퍼펙트 리딩 듣고 있는데
독해야독해야도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좋은 강의 꾸준히 부탁드릴게요! 한 강 클릭할때마다 기대되요..
아 그리고 독해야독해야 빨리 듣고 싶은데 1강 수강이 안 돼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쌤 스타일 너무 좋으세요ㅋㅋㅋㅋ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햇님쌤! 프패 수강생이에요.
쌤 강의 들으면서 왜 이렇게 좋은 강의들이 안 알려졌는지 의아할 정도로
강의가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좋아요.
유명 인강 강사분들 보다 내용면에서 더 좋은 것 같고 강의력도 밀리지 않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퍼펙트 리딩 칼럼만 보고 프패사서 강의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죄송합니다ㅠㅠ)
정말 주옥같은 강의에요.
지금 OMG 감탄하면서 다 듣고 퍼펙트 리딩 듣고 있는데
독해야독해야도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좋은 강의 꾸준히 부탁드릴게요! 한 강 클릭할때마다 기대되요..
아 그리고 독해야독해야 빨리 듣고 싶은데 1강 수강이 안 돼요 ㅠㅠ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쌤 스타일 너무 좋으세요ㅋㅋㅋㅋ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 왜 이러죠 ㅜㅜ
생일도 아닌데. ㅋㅋ
강의 칭찬에, 스타일까지... ㅋ
하고 싶은 강의도 많고
쓰고 싶은 책도 많고
올리고 싶은 칼럼도 많은데...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은데
몸이 하나라는게 원망스럽네요.
아무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제 강의를 선택해주신 학생들께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등급학생인데 예전에 공부해왔던 문법이나 구문지식이 막 널부러져있고 특히 분사나 도치파트는 잊은것도 많은데 바로 퍼펙트리딩 들어도 되나요? 다른과목이 너무개판이라 영어에 4시간이상쓸 수 가 없어서. EBS도해야하고.하..
퍼펙트 리딩에서 직역을 다룹니다.
하지만, 실전식으로 다루는 거라
용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실전적으로 해석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문법적인 지식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넵 문법적인 지식말고 해석을 얻어갈려하는데 어떻게 녹아드는지.. 바로 퍼펙드리딩들어도 무리 없나요?.
네, 3등급이시고
목표가 실전적 해석의 체화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오오오!! 햇님쌤 칼럼보고 프패사서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omg듣고 이번 3평 어법 처음 문제 확인할때 눈으로 딱 보고 풀었어요 그동안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이번엔 이게답이다! 이러면서 진짜 10초 컷 했는데... 정말 대박인거 같아요
진짜 다른 수험생들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하루빨리 더 유명해지길 바랄께요!
독해야독해야 칼럼 꾸준히 올려주세요!! 강의랑 같이 들을께요~~
처음 영어학개론 찍으실때보다 스타일이 많이 좋아지신거 같아요 ㅎㅎㅎㅎㅎ
햇님쌤 흥해랏!
감사합니다.
저의 여자팀원들이
이런 저런 외모 지적을 하도 해대서,
나름 신경 쓴다고 썼더니
오늘과 같은 날이 오는 군요. ㅋㅋㅋ
말 잘 들어야겠는데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듣진 않지만 미리보기로 몇강을 들어봤는데 정말 강의력이 훌륭하시더라구요!!
저는 법원직 준비하는 좀 나이가 있는 수험생입니다. 법원직 영어가
수능형식으로 나와 불청객처럼
여기와서 이것저것 보고 있네요.
한 번 시간 나실때 법원직 문제 한 번 훑어봐주세요. 어떤 형식인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메일을 알려주시면 영어상담도 받을 수 있으면
염치없게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일찍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과찬이십니다.
말씀하신 문제는 저도
자료 검토 차원에서 한 번 훑어보겠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상담이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를 보내시면 됩니다,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불청객이라니요. ^^
와..그동안 감으로 풀었는데 뭔가 확실하게 정리되는 기분이네요...ㅠㅠㅠ
네, 이 칼럼의 포인트가 바로 그겁니다.
느낌으로 해왔던 걸
정확히 알고 하자는 것!
프리패스지금사면 중경외시이상가도 환급못받나요?
안되도 사겠지만ㅋㅋ..
그리고 전강의 pmp다운 가능한가요?
제가 알기로는 올해 까지는
전 강의다 pmp를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개월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네, '열심히'만 와주세요.
저는 '책임' 지겠습니다.
현재 연장 판매 중이구요.
환급 조건도 그대로입니다.
햇님선생님 질문올렸는데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방금 답변하고 왔습니다! ^^
단어만 무작정으로 암기해 버려서 감독해로 문제를 푸는 게 태반입니다 햇님선생님 강의 목록을 보고 왔는데 독해가 정말 안 될 때는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질문드리고 싶네요..... ㅜㅜ
독해가 문제시라면
독해야 독해야를 추천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읽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집중적으로 읽어야 하는가
어디에서 근거를 잡아낼 수 있는가를 가르치는 것이
독해야 독해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