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등 동산 _ 이육사
천석 좋은 곳을 택하여
서로 즐겨서 서울에 같이 있더라
술잔을 드니 마음이 큰 것을 자랑하고
해가 다 지도록 높은 곳에 올랐더라
산이 깊으니 새의 지껄임이 차고
시를 이루매 밤빛이 푸르러라
돌아가는 배가 왜 이리 급한가
별과 달이 천지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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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급해서 어그로 끌었어요 현돌모2 보면 보통 1개~2개 틀리는데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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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최저 + 정시까지 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저는 작년 고2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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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걍 박스 좀 큰걸로 보내주지;;;;;아님 뽁뽁이 비닐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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