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하려는데 두렵습니다..
이번에 나름 막판 스퍼트 하고 시험을 봤는데 영어에서 너무 미끄러졌습니다......
그래서 대학가서 생각 해보자하고 일단 왔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고민고민
하다가 반수를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도서관에 가려고 했더니 좀 많이 두렵네요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게...... 제 멘탈이 나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들고요. 그래서 군대로 2년 도피하다가
하면 마음이 좀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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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공하고 군대가는게 좀더낫지않을까싶어요 글구전 멘탈이 매우약한데 그냥 견디고있긴해요 힘들긴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