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재 발굴 프로그램들을 보니
방송에서 영재 관한 프로그램 몇몇 하더군요.
보면은 "와 대단하다..." 이런 표현이 절로 나오긴 하지만
"부럽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나이들면서 너무 현실적으로 변하고있는걸까요?
아이들의 저런 재능을, 기발함을, 사회에 유용하게 쓰일만한 길이 있을까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김웅용 씨가 생각나네요. 천재이기때문에 한편으론 불행했던...
어릴적 무언가를 마냥 좋아하고 쫓아다녔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지금 만약 무언가를 한다면 "왜? 그거 해서 뭐하려고?" 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나올테죠.
무언가를 아무런 조건이유없이 사랑해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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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너무 빨리 익어버리면 떫은 맛이 난다죠
적절한 속담이네요. 한편으론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조금 나쁘게말하자면 속세에 찌들고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락스타를 좋아하던 시절
누구 좋아하셨었나요??
스키드로우의 세바스찬 바하요..
전 존 본 조비 ..
와.. 저도.. 아버지LP판 소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