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있었던 일들 - 이화여대 장학금 테러사건
이대.zip
PS2. 고대생 앞에서 이대생이 건대생 수준 낮다고 까대는데, 그저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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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지우지말아주세요.!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의 잘못된 행정으로 피해를 입은 신입생들을 선배라는 인간들이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런 파렴치한 짓이나 저지른다니 차마 할말이 없습니다. 쪽팔리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대한테 도의적 책임이 있는건 맞지만 합격자유의사항 확인안한사람이 따진다고 달라질건 없는거같네요 저정도 일이 입시판에서 한두번벌어지나요? 수험생본인이 조심했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해요
아래댓글보고오면 글쓴이님행동좀그렇네요 자기랑생각다르면 일단말함부로하고 시작하시고;; 남인성탓하지말고 사람생각 얼마든지 다를수있다는 사실부터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일이 입시판에서 비일비재했다는 근거를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생각 얼마든지 다를수는 있는거지만, 기본적으로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상식"이라 한답니다.
그게 님 생각인거죠
자기랑생각다르다고 상식없는사람 만드시네
님밑에단 댓글꼬라지보세요
님이랑생각다르면 아디바꿔서들어왔네 이대생또오셨네 이딴댓글달고계시는데 태도좀바꿨으면좋겠네요
님을 두고 몰상식한 사람이라 표현한 적은 없습니다만....?
밑에 몰상식한 사람들에게 댓글을 단 것에 대한 부연설명인데, 너무 흥분하시네여?
그보대도 입시판에서 비일비재했다 했는데 그 구체적 사례를 제시해주세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만일 비일비재했다하더라도 이대가 이런 짓을 하는것을 정당화할 사유가 되는지요? 어설프게 물타기하려 하지마시죠
저게 저한테 상식없는사람이라고 말한거랑 뭐가다른지 모르겠네요
에효 굳이 아니라하시니 할말도없네요 아니라니까 아닌거겠죠
님이 분명히 밑에단 댓글 꼬라지 운운하셨습니다만?
그렇기에 왜 그렇게 댓글을 달았는지 설명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밑에다가 님이 다른 아이디로 댓글단게 아니라면 무관할겁니다.
그보다도 입시판에서 비일비재했다는 근거나 좀 들어봅시다.
뭐 가천대 6년장학금도 홍보에는 신입생 전원 6년 장학금 지급이라해놓고
3.5 기준이 있죠
그거랑 같진 않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대가 잘못이 없다 했나요?
학생이 항의해봤자 달라질게 없다고 했지
항의하더라도 이대측에서는 대충 사과하고
결국 가장 중요한 모집요강을 제데로 살펴보지 않은 학생 탓이다 이렇게 끝낼 거라는 말이었네요
아니면 동영상을 만들 때와 모집요강을 만들 때 학교 내부 의견이 달라서 이렇게 하게 됐는데 제데로 공지가 안되었다.. 이런식으로 나올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봐도 학생책임이 분명히 있네요
님이 분명히 밑에단 댓글 꼬라지 운운하셨습니다만? 이라 하셨는데
상식없다는 식으로 표현한 글 다음에 꼬라지 운운한건데요?
가천대가 그래서 학점컷 3.5를 숨겼나요?
가천대 모집요강 45p에 보면,
최종등록자에 학점컷 3.5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구만, 대체 뭐가 문제냐고요. 혼자 착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고작 가천대 하나 늘어놓고 그게 전부인가요?? 역대 사례들을 더 제시하세요.
그래서 이대는 모집요강에 최초합격자만 지급한다라는 말이 안나와있나요?
가천대도 숨겼다 볼 수 있죠
모집요강 보면 학점조건3.5와 신입생 전원 6년 장학금 지급은 분명히 다른 페이지에 있으니까요
모집요강 외에 가천대 홍보를 보면 3.5유지조건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을겁니다
예시를 더 들라고 햇는데
거의 모든 전액장학금 지급 학과가 일을 저런식으로 처리하죠 신입생 전액장학금 지급! 이런식으로 홍보해놓고 학점유지조건 있거나 최초합격자에 한한다 이런식으로
수고하시네.ㅋㅋㅋㅋㅋ
논리안되니까 답변안하고,
자기댓글 막 수정하시네
저는 갑니다 ㅅㄱ하세요
가천대가 그래서 학점컷 3.5를 숨겼나요?
역대 사례들을 더 제시하세요.
수정열심히하시더라구요
님이 오늘 밤을 새서 뒤져서 다른 곳들 사례들을 정리했다 칩시다. 그렇다면 이대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는건가요?
온갖곳을 다 뒤져서 200개 300개를 찾아도, 그것과 이대의 행동이 정당화가 될수 있는지 여부는 전혀 별개입니다. 헛수고하지 마시고 착각하지 마시길
제발 왜곡하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이대가 잘못이 없다 했나요?
학생이 항의해봤자 달라질게 없다고 했지
항의하더라도 이대측에서는 대충 사과하고
결국 가장 중요한 모집요강을 제데로 살펴보지 않은 학생 탓이다 이렇게 끝낼 거라는 말이었네요
아니면 동영상을 만들 때와 모집요강을 만들 때 학교 내부 의견이 달라서 이렇게 하게 됐는데 제데로 공지가 안되었다.. 이런식으로 나올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봐도 학생책임이 분명히 있네요
이댓글 안읽으셧나봐요
누가 학생책임이 없다고 했나요. 대학 잘못이 더 크다고 했지.
그리고 어제 이대생들의 테러는 옳은 건가요? 잘 마무리되가던 장학금문제가 다시 불거진 이유가 뭔지를 잘 생각해보시길
논리안되니까 주제엄청바꾸시네
못할말 한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제가봤을때는 자기생각 표현한 사람들한테까지
과격하게 대응한게 아니다 싶었던겁니다 저는
제가 말한 거를 그대로 받아쳐야지
계속 자극적으로 말바꿔서 글쓰시고,
논리안되면 아예 답변도 안하시고, 말 돌리면서 '내말이 무조건 맞아' 이러시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 진짜 이제 답변안달렵니다
정신승리하면 다되는줄 아는사람이랑 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주장을 펴기위해 근거를 들어야 할 점들을 주제마다 걸리게끔 한건 오히려 그쪽이지요.
1. 다른 대학들은 이런경우가 존재하는가
2. 이는 합리화가 가능한가
2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1의 성립이 선결되어야 하는데, 님이 내세운 논리가 각각을 논증해야 하는 것을 본인이 택해놓고 주제를 바꾼다느니 호들갑 떠는 모습은 참으로 못 봐주겠네요
그리고 자기생각 말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새벽이른시간에는 이대생들이 동원한 친구들이 자기생각말하는 것마냥 대놓고 미는 경우도 몇 있었습니다. 밑에 폰팔이 운운한것도 그중 하나이구요
가천대만 그런 게 아니라 성대 한양대 등 어느 학교든 장학금에 학점컷은 다 두는데요 학점컷을 두는 건 당연한 겁니다 학고 맞아도 장학금 줘야 된다고 할 기세네 전원 줄 것처럼 해놓고 안 주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문제죠.
가천대만 그런 게 아니라 성대 한양대 등 어느 학교든 장학금에 학점컷은 다 두는데요 학점컷을 두는 건 당연한 겁니다 학고 맞아도 장학금 줘야 된다고 할 기세네 전원 줄 것처럼 해놓고 안 주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문제죠.
크으 역시 대한민국 체고의 명문 여대 갓이화여대
흠...왜이럴까요
신입생인데
저 따위 애교심으로 똘똘 뭉쳐서(학교발전에 도움된단 생각안들어 애교심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학교두둔하는 선배님들만 있다면
마이웨이를 외치며 혼자 다니고싶네요. 주위 이대 입학 먼저 한애들 보면 흔한거 같진않지만
스크랜튼 장학금은 잘해결되서 다행이네요.
으 산소아까워
원문 글과는 상관없이 학교 이름이 있어서 들어왔습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과 이어지는 지 모르겠네요.
작은 글씨로 "최초합격자들에게만 해당"이라고 적혀있었고 입시 설명회 등의 홍보 차원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설명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시는데요. 입시 설명회에서 그런 세부조항까지 설명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까? 이를테면, 각 학교마다 있는 성적우수 장학금의 경우 다음 학기 일정 학점을 넘지 못하면 수혜에서 제외됩니다. 입시 설명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다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작은 글씨라고 하시기에 얼마나 작은 글씨인가 이 새벽에 정시모집요강에 들어와서 확인해보았네요. 신입생 장학금 유의사항, 1번에 "장학생 선발은 최초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대학 지원할 때 모집요강을 읽고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윗 분들을 보니 제가 상식에서 어긋난건지 싶습니다.
더불어 송세대 발언은 왜 하신건지도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시로 뽑지도 않는 송세대 입결 자료"라니... 입시 요강도 안 읽어보시니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지, 또 송도 국제캠퍼스 부분도 본교 신입생들 전원이 송도로 들어가는 것도 진짜 모르고 쓰신 건지...
아이디 바꿔서 들어오셨군요
조현아와 연결되는건,
"진실을 규명하고 옳고 그름을 논한 것에 대한 보복" 이라는 점에서 연결되죠.
그리고 입시 요강이나 정시에 대해서는
제가 님보다 더 잘 알면 잘 알지 모르진 않을겁니다.
몇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이 말씀은 다시 드리는 것이 되겠네요. 아래 댓글을 보니까 자꾸 장난질, 장난질하시는데, 해당 대학에 지원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읽어보는 서류 '정시모집요강' 유의사항 1번에 "장학생 선발은 최초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 대학의 모집요강이 장난질인가요?
더불어 아이디 바꿔서 들어온 것도 아니고요, 원문의 어느 아이피 하나 겹치는 게 없는데... 어떤 식으로든 논지 흐리지 마시구요. 저는 더이상 답변 안드리겠습니다. 이만하면 판단은 어련히 알아서들 하시겠지요.
이분들 이대 다니고 있느냐고 요새 입시 아무것도 모르신답니다.ㅎ ㅎㅎㅎ
지나가다 한마디적으면
유의사항 앞쪽에는 '신입생'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합격생에게 준다하고 최초합격생과 신입생에게 준다하고 최초합격한 신입생한테만 준다는것과는 다소 차이가있어보입니다.
그런 세부조항이라 하기엔 너무ㅋ큰 세부조항이네요
이걸 사기라고 하시면 휴대폰 약정, 쇼핑몰 이벤트, 보험이 다 사기가 되는데요;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한 줄 아십니까? 모르면 당하는 세상이죠
꼬우면 1년더하라는 말도 무슨 그게 입에 담지 못할 폭언까지 되는지...과장이 지나치네요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아이민이 죄다 2-30만번대인건 의심의 여지가 있어보임
1년 더하라는 말이 당연히 폭언이지요
자교 신입생한테 그게 정상적인 선배가 차마 할말입니까?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명문대라고 자부하는 대학이
동네 핸드폰가게 폰팔이랑 그 수준이 동급인가요???
그건 아니잖습니까
그 폰팔이분들 약정 만드는 건 대기업이지요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ㅇㅇ
앞으로 한국에서 손해보지 않고 살려면 이정도 장난질에는 넘어가면 안된다는 거죠
사실 저도 평생 말장난에 넘어가지 않을 자신은 없음...
여학생 하나가 동네 양아치나 폰팔이도 아니고, 한국에서 수준급이라는 대학이 말장난치는 것을 두고 잘못되었다고 지적한거고, 그걸 두고 밤새 같은 학교 선배들로 추정되는 작자들이 떼거지로 쳐들어 와서 난동을 피운거구요.
본인도 넘어가지 않을 자신 없으시면서, "모르면 당하는 세상" 이라고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시죠. 님같이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알리려고 했던 겁니다.
그 장난질이 명백히 잘못된 행동인데, 다른곳에서도 하니까 이대도 해도된다!!라는 논리는 잘못된 논리 아닌가요?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안타깝ㅋㅋ
으으으 이래서 여대 극혐 ;
다른 여대 보면 속상해여ㅠㅠㅠ
이 밑도 끝도 없는 여대혐오는 뭐죠? 요즘의 여성혐오와 연걸된 건가
여성혐오가 아니라 그냥 여대가 싫다고요...
명불허전 이대 클라스 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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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생으로 취급하고 먼저 무시하는 식으로 말한게 누군데요. 그리고 '연세대도 아닌 송세대 다니는 주제에' 이렇게 말한적 없는데 왜곡도 적당히 하시죠?
ㅋㅋㅋ 역시 이대생 친구들이 도와달라고 급히 오셔서 요새 수험생들이 쓰는 용어나 표현은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ㅋㅋ 지나가는 수험생들이 웃고 지나갑니다~
뭔헛소리지이건 ㅋㅋ 송도캠4년짱박혀있어서 송세대라하지 신촌캠퍼스분들은 송세대라안그래요^오^
님 송세대 따로 뽑는거 모르시나요?????????
연대 특기자전형에 국제계열 학과들은 4년 내내 송도에서 수업하는데요????
연대의 다른 일반 학과들과는 달리 4년 내내 송도에 있다고 해서 수험생들이 송세대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시나보네요?? 그쪽 모집단위들은 전원 수시로만 선발합니다. 그래서 송세대는 정시 컷이 없죠. 당연한 소리
님 근데 왜 건대는 오르비 하면 안돼여? 님도 좁밥대학다니면서
ㅋㅋㅋㅋㅋ 아직 1학년인가보네 ㅋㅋㅋㅋㅋ
문과인거같은데 졸업할때쯤 되면
너가 얼마나 한없이 작은 존재인지 깨닳을거다 ㅋㅋㅋㅋㅋ
악의적으로 어그로 끈건 님 친구들이랑 친구들 부탁받고 온 그쪽이겠죠.
그리고 한양대는 추합자도 장학금 나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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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글로 파서 두고 두고 남겨드려야지요
오늘 낮에 사리판단 제대로 하실 수 있는 학생들과 학부형님들이 이곳에 들어오셔서 조회수 10000찍으면 님들 아마 후달릴거에요 ^^
와 그나저나 님이야말로 학벌주의 극혐이내요... 댓글 대가리 없는거보소... 아 개더럽다... 님 댓글 저 스샷에 잇네요
연대를 정시로 가면 뭐합니까
아직 인간이 덜 되었는데
ㅋㅋㅋㅋㅋ와 명존쎄 ㅅ발
병은 니가 있네요. 상식결핍증.
타학교 그런성향 없다고는 못하지만
이대처럼 노골적으로- 신입생 장학금 지급-이라고 기만은 안함.
이화여대가 도의적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하죠
허나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이대 학생들이 후배들을 집단 린치한다니 하는 건 명백한 선동입니다
공론화시켜서 갑질과 연관시키면 언론을 타서 잠시 관심을 끌 가능성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다고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네요 곧 잊혀지겠지
그리고 한국에서 수준급의 대학이라고 뭐가 달라야 합니까ㅋ폰 파시는 분들에 대한 모독인 건 아시죠?
근데 왜 아무 관련 없는 님이 갑자기 흥분해서 댓글 쓰시나요??
키배하는 데 이유가 있나요? 재밌어서 하는 거지
아까부터 멀쩡한 사람들 증거없이 다 이화여대 재학생이나 친구로 몰아가시는데 저도 그중 하나 같습니까?
저는 님을 몬적이 없습니다. ㅋㅋㅋ쫄리시나요???
왜 제가 님을 두고 이대 재학생으로 몬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저는 님을 두고는 이대 재학생 혹은 재학생들의 친구라고 말하거나 지칭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단지 이와 같이 말하는 이유는 자신 스스로가 그렇게 인식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한것이겠죠. ㅎㅎㅎㅎ 어설프게 물타려다가 자백하셨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더 이상의 소모는 무의미할듯
님이 이겼어요 패배를 인정합니다
정! 신! 승! 리!
ㅋㅋㅋ글 지워달라구요??? 글 지워달라고 애원하는걸로 들리네요?
확실히 삼류대출계약서나 보험계약서 마냥 중요 문구를 작게 표기한건 오해의 여지를 살만한 행위
근데 어떤 학생이 피해를 봤나요?? 모르고 등록했다가?? 예전에 극혐 학교서열질부터 이대에 이상한 놈들이 잇네... 지능적 안티 스파이들인것같아요 그 누님들
본문에 생망고우유님이 타대학과 고민중에 '신입생 장학금 지급'이라는 문구로 타대학대신 이대를 등록하였는데 알고보니 신입생 전원장학금이 아니라 신입생 중 최초합격자만 지급하는걸로..해서 몇일전부터 글을올리셨더군요
와...ㅜㅜ 이거 되게 문제네요 ㅜㅜ
결국 뒤집어 해석하자면 가능하다면 장학금을 주고싶지 않다는 논리인데..
어휴 이대 클라스
근데 확실히 스크랜튼이랑 의예과 전원 표시는 문제가 있네요. 그 이상한 누님들이 만들었나...?
히히 이러면 우리학교 오겟지 히히
이런 생각과 함께
소름돋는다 ㄷㄷ
20만번대 아이민이면 이미 이대를 졸업했겠네요 여자분들은 군대에 가질않으니 그럼 취준생이 알바를하는건가 ㅋㅋ
이대 졸업생 나이이고,
4년 전액장학금 창을 스샷해서 글을 처음에 쓴걸로 보아
졸업생이 다시 수능을 쳐서 응시했을리는 만무한 바
학교로 부터 그 화면을 구한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한데
단지 재학생들이 지나친 열정이 도를 넘은 것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교직원이 분위기 다급해지자 끌려고 보인다는 ㄷㄷ..아니길빌어야죠
진짜 가관이네 저런것들이 커서 조현아되지ㅉㅉ 누가봐도 학교잘못이지장난하나..
이대생들 클라스....
글 보면서 문득 드는 의문점이 생겼는데. 요즘 입결이 이대와 건동홍이 비슷해진 건지 궁금하네요. 입결 전문가님들 답변 부탁해요.
올해 입결은 잘 나왔는데
오늘 본 재학생들 수준은 건동홍보다
확
실
히
떨어지네요.
전체 중 극히 일부이기만을 바랍니다.
건동홍이 합시다!!!@#@@#@@@@@@
다른곳도 이렇게 하니까 이대는 나쁜게 아니라는 논리는 전형적인 피장파장의 오류입니다. 절대적으로 옳지않은 생각이죠
ㅋㅋㅋㅋ어이가. 없네요 이대 싫었는데 더 싫어지는듯
ㅋㅋ 나중에 금융업하다 망할분들
글의 논지를 떠나서 저 파란눈알 말하는게 왜캐 싸가지가없지.. 나만그렇게느끼나
22222222222222
진심 ㅇㅇ 학벌주의의 극혐임
근데 다른 대학도 그렇게 한다고들 하시는데 이번에 또 어디가 그런거죠?
이대는 무려 입시요강 안에 "신입생 전액 장학금 혜택" 이라고 써놨는데
이슈화돼서 다행! 새벽분들 덕분인듯 감사합니다. 이제 페북으로만 퍼가지면 마무리될듯
222222
http://orbi.kr/0005694884
장학금 규정에 대해 물량공급님이
서강대, 한양대 등의 대학과 비교해놓으신 자료 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이미 봤지요~ 그래도 링크 감사합니다. 정말 사이다사이다해요.
글쓴이 님...죄송하지만 제 의견 말씀드립니다. 죄송한 이유는 댓글 때문에 격앙돼있으실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솔직히 저 사람들 전부가 이대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대다수가 이대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아닐 거라고ㅅ생각하는 건 어쩌면 아니길 바라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나름 이대생이라는 사람들이 신고는 못할망정 저런 짓은 아니지 하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입시위주 '미개한 국민' 양산 시스템이 처절하도록 드러난다고 나도 그 일부기에 수치스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론 적으로 저는 나름대로 모든ㅅ사람이 이대생이 아닐 수ㅇ있는데 기분이 나빴을 수ㅇ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걸 트집잡아 해당되는 사람들의 폭행이 정당화되지 않는 것은 분명합니다) 댓글에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 다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역설적이지만 이런 글과 캡쳐ㄱ감사합니다.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셨습니다.
모바일이라서 글이 한눈에 들어오지않아 두서없습니다. 이해안가도 너그럽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처음엔 이대생들이 집단 린치를 가한다 라는건 좀 멀리갔다 생각했는데
'그럼 재수하세요' 이 댓글보고 생각을 바꿈.
수준 떨어진다 퉤'
부끄럼 모르는 친일명사 김활란의 후예들....
http://m.kmib.co.kr/view.asp?arcid=0922885203&code=11131100&cp=nv
댓글을 좀 구경해야겠다
ㅇㄹㅇ
편법은 불법이 아닌건 맞죠... 단욕먹을 각오는 해야죠....
꼼수도 불법은 아니죠.. 욕은 겁나 먹어야죠...
애초 장학생 란에 최초합표시만 했어도 전혀 노 문제를 .. 이게 꼼수의 시작이고 현입시체계에서 이대를 진실로 원하는 학생은 최초합이 거의 없다는걸 학교는 너무 잘알고 있다는거.. 이게 꼼수의 마무리죠..
정말 글쓴이 선동 수준하고는,,, 이대생보고 선동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정작 본이이야말로 제대로 선동하고 계시네요, 땅콩회항이랑 비교를 한다고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저기요 그러면 사탕 훔친 아이보고 이건 희대의 도둑놈인 괴도루팡이 한 짓과 같다. 이러고 혹은 벌레를 여러마리 죽인 사람보고, 이건 저항할 수 없는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연쇄살인마 김영철 사건과 유사하다. 잔인하다. 이런식으로 말 할 수도 있겠네요?? 어지간히 하세요, 그리고 우선, 당신은 무슨 이대생들이 와서 집단린치한다 이러는데, 근거 좀 알고싶습니다. 아이민 오래되고 쓴 글 없으면 다 이대생인가요? 수능 끝나고 한참 지나고 들어오는 사람 많습니다. 근거없이 이대생 글이니까 그럴 듯 해보여 상황에 맞게 끼어넣어서 자극적으로 만드시는 것처럼 보이네요. 막장드라마 작가이신가요. 또한 집단린치라고 하셨는데, 자신이랑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게 집단린친가요? 왜요? 제가 또 하나 비유 들어드릴까요, 제가 여기다가 이번 수능 난이도도 너무 어려웠다. 더 더 쉬워져야 한다. 이렇게 글을 쓰면 수 많은 사람들이 반대의견을 달겠죠? 그럼 제가 여기서 아 당신들 왜 집단린치하냐, 너무한거 아니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네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왜요? 저하고 위에 반박글쓴분들도 그쪽을 집단린치하고 있는 거겠네요 지금?? 그리고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학생은 500만원에 가까운 돈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저런 영상 하나보고 그냥 등록을 했나요? 기본적으로 모집요강을 보거나 전화를 하든가 해서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주는 줄 알았다면 전화까지야 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모집요강은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모집요강 인덱스에 떡하니 장학금란 있는데 다 읽어보아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작은글씨로 작은글씨로 라고 강조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작은글씨인지요 지금 가서 모집요강 보고왔습니다. 다른 설명해놓은 글씨랑 글씨크기 차이가 거의 혹은 아예 없어 보이는데요? 뭐 시력 안 좋은 사람은 안보이도록 엄청 작게 써놨나요?? 제눈이 이상한건가요?? . 지금 글쓰면서 제가 서울대 정시모집요강을 보고왔습니다. 정시 일반전형에서는 과탐을 어떤걸 응시하라는 지 하나도 안 적혀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그 아래에는 기회균형전형에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내려가면 참고자료라고 해서 하나 더 붙여놨습니다 서울대가. 거기에는 과탐응시제한이 적혀있더군요. 만약 어떤사람이 수능 접수전 모집요강봤는데 그걸 못보고 과탐 11과목을 신청했습니다. 이건 서울대 잘못인가요? 우리나라 최고대학에서도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선동질 그만하세요.
제 기준으론 글쓴님이 선동하는거 보다는 잘못된걸 바로 잡자는 글로 보이는데 님글은 해석하기 어려운데요?
이대에서 오셨군요
똥오줌은 가려주시기 바랍니다.
나이값은 하셔야지 인격적인 대접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에 죄다 이대 재학생들인데 글 내용을 보고도 모르세요????
여기 오르비에 있는 수험생들 문/이과에서 최상위권에 손꼽히는 수험생들입니다. 나이는 먹었어도 똥오줌도 제대로 못가리는 분들과는 달리, 사리판단-분별 제대로 할줄 알고 똑똑한 친구들입니다.
에휴, 제가 이대에서 왔다는 근거는 도대체 어디서 나왔나요. 똥오줌좀가리세요. 그쪽은 똥오줌 한꺼번에 싸시네요.
나잇값이요, 그쪽은 몇살인데 그렇게 나잇값 안하시나요 한 5살쯤 되시나보네요. 어떻게 글 내용을 보고 위에 죄다 이대 재학생이란 걸 알죠? 저기 다 이대 재학생이라고 적어놨나요, 제글에대한 반박이나 해보세요, 반박못하니 그냥 인신공격적으로 나잇값 못한다 이런식으로 말하지만 말고요. 지금 당신이 단 댓글엔 제 글에 대한 반박이 없어요. 그냥 공격적인 말들 뱉어놓은 것 뿐이 없네요. 나잇값해서 좀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해봐요
그리고 무슨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이 최상위권인데 어쩌란 건가요, 그럼 저위에 님글에 반박글 단 사람은 오르비에 있는 사람아닌가요, 앞뒤 모순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 위에 아이민 높은, 댁이 재학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한 떄 오르비에서 활동햇던 최상위 재학생입니다. 사리분별 다 할줄 알겠죠, 제 글이 틀렷다 생각하면 반박을 하세요 반박을 인신공격만 늘어놓지 말고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에휴
이봐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하는 건 그쪽이에요, 끝까지 반박은 안하고 인신공격성 멘트만 늘어놓네요..
지금 이 상황이 뭐가 옳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명명백백히 판단할 수 있음에도
이대생 부탁으로 지원왔거나 계정빌린거 뻔히 티가 나는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네요.
뭐가 도대체 명명백백히 판단할 수 있단 건가요, 저는 명명백백히 판단할 수 없다 생각하니까 이렇게 반박글을 쓴 것 아닌가요, 부탁을 받긴 무슨 부탁을 받습니까. 당신 위에서도 무슨 학부커뮤니티에다가 좋아요 눌러달라고 글 써놨다고 했는데요, 근거가 도대체 뭔가요. 아니 말만 늘어놓지 말고 근거를 대세요 근거를.. 커뮤니티 들어가보지도 않고 명명백백히 아실 수 있었나봐요. 계정을 빌리긴 뭘 빌려요 도대체,, 그럼 제가 그쪽한테 , 아 그쪽 이대생한테 차여서 이런 글 쓴거 뻔히 보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되겠네요? 좀 근거를 갖고 말하세요, 무작정 몰아가지 말고요. 나잇값 좀 하세요 논리적으로. 세살먹은 애들 싸움도 아니고 그냥 말만하면 장땡인가요.
과거 이전의 글
(1) 서울대 물천 쓰신분들!! 합격하신분이나 불합하신분 환산점수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특히 515~517사이에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불합하신 분들은 쪽지 주시면 뭐 추합때나 이럴 때 정보 공유도 할 수 있고 서로 윈윈일 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쪽지 주십시요~~
합격자분들은 점수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댓글한줄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에고 민감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외국에 있다와서 어디 대학이 더 갈만한지 잘 모르겠네요,,컷은 서강대자과대가 더 높은 것 같던데(김영일컨설팅인가 그걸로보니까요)한양대가 공대나 그런쪽으론 쎄다고 하길레,,, 자과대도 쎌 거같은데어디가 더 갈만한가요?
오늘의 글
(3) 그리고 무슨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이 최상위권인데 어쩌란 건가요, 그럼 저위에 님글에 반박글 단 사람은 오르비에 있는 사람아닌가요, 앞뒤 모순이 보이시나요, 그리고 저 위에 아이민 높은, 댁이 재학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한 떄 오르비에서 활동햇던 최상위 재학생입니다. 사리분별 다 할줄 알겠죠, 제 글이 틀렷다 생각하면 반박을 하세요 반박을 인신공격만 늘어놓지 말고요.
제 과거 캐시러 오셨나요? 이게 그래서 어쩌란 거죠?
정말 글쓴이 선동 수준하고는,,, 이대생보고 선동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정작 본이이야말로 제대로 선동하고 계시네요, 땅콩회항이랑 비교를 한다고요? 나 참 어이가 없어서, 저기요 그러면 사탕 훔친 아이보고 이건 희대의 도둑놈인 괴도루팡이 한 짓과 같다. 이러고 혹은 벌레를 여러마리 죽인 사람보고, 이건 저항할 수 없는 상대를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연쇄살인마 김영철 사건과 유사하다. 잔인하다. 이런식으로 말 할 수도 있겠네요?? 어지간히 하세요, 그리고 우선, 당신은 무슨 이대생들이 와서 집단린치한다 이러는데, 근거 좀 알고싶습니다. 아이민 오래되고 쓴 글 없으면 다 이대생인가요? 수능 끝나고 한참 지나고 들어오는 사람 많습니다. 근거없이 이대생 글이니까 그럴 듯 해보여 상황에 맞게 끼어넣어서 자극적으로 만드시는 것처럼 보이네요. 막장드라마 작가이신가요. 또한 집단린치라고 하셨는데, 자신이랑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게 집단린친가요? 왜요? 제가 또 하나 비유 들어드릴까요, 제가 여기다가 이번 수능 난이도도 너무 어려웠다. 더 더 쉬워져야 한다. 이렇게 글을 쓰면 수 많은 사람들이 반대의견을 달겠죠? 그럼 제가 여기서 아 당신들 왜 집단린치하냐, 너무한거 아니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네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왜요? 저하고 위에 반박글쓴분들도 그쪽을 집단린치하고 있는 거겠네요 지금?? 그리고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학생은 500만원에 가까운 돈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저런 영상 하나보고 그냥 등록을 했나요? 기본적으로 모집요강을 보거나 전화를 하든가 해서 알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뭐 주는 줄 알았다면 전화까지야 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모집요강은 자세히 읽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모집요강 인덱스에 떡하니 장학금란 있는데 다 읽어보아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리고 자꾸 작은글씨로 작은글씨로 라고 강조하시는데, 뭐가 그렇게 작은글씨인지요 지금 가서 모집요강 보고왔습니다. 다른 설명해놓은 글씨랑 글씨크기 차이가 거의 혹은 아예 없어 보이는데요? 뭐 시력 안 좋은 사람은 안보이도록 엄청 작게 써놨나요?? 제눈이 이상한건가요?? . 지금 글쓰면서 제가 서울대 정시모집요강을 보고왔습니다. 정시 일반전형에서는 과탐을 어떤걸 응시하라는 지 하나도 안 적혀있습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그 아래에는 기회균형전형에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내려가면 참고자료라고 해서 하나 더 붙여놨습니다 서울대가. 거기에는 과탐응시제한이 적혀있더군요. 만약 어떤사람이 수능 접수전 모집요강봤는데 그걸 못보고 과탐 11과목을 신청했습니다. 이건 서울대 잘못인가요? 우리나라 최고대학에서도 이렇게 적어놨습니다. 선동질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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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도 과거글에 비하면 워낙 장문이라 두서없이 써갈겼겠지만, 과거 글과는 달리 띄어쓰기가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구요
띄어쓰기에서 전혀 다른 사람인게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데,과거의 글들 보면 띄어쓰기를 완전히 엉망으로 했고, 오늘 글은 거의 전부 제대로 되어 있네요
띄어쓰기 같은건 평소 습관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지라, 동일인 여부를 확인할 때 좋은 단서가 되는 것 중 하나이지요
과거 글과 지금 글은 완전히 다른 두 사람에 의해 쓰여진겁니다. 동일인이 써낼 수가 없는 글들이란 말입니다. 아이디 빌려오느냐 애썼네요 ^^
에휴, 미치겠네 정말,, ㅋㅋ 띄어쓰기는 평소 습관이기에 무의식적으로 나오는지라 동일인 여부를 확인할 때 좋은 단서가 되는 것 중 하나이지요. 라고 하셨는데, 누가 정한건가요? 그쪽이 정한건가요? 그쪽이 그냥 그렇게 생각하니 말한 거 아닌가요?
저런식으로 대충 쓸 땐 대충쓰고 정식으로 반박할 때 쓰는 글은 당연히 더 신경쓰는 거 아닌가요? 왜요 평소에 입이 거칠고 농담 많이 하는 사람이 회사 미팅가서는 완전 딱딱하게 논리 정연하게 말하면, 너는 평소에는 농담많이하고 거칠게 말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말하니 너는 동일인이 아니다. 라고 하시게요? 왜요? 그냥 생각난 거 끄적여 놓은거랑 원고에 적은 글이랑 띄어쓰기 다르다고 너는 동일인이 아니다 라고 해보시지요.
그리고 끝까지 제 글에 대한 반박은 못하고 동일인이 아니다라고만 물고늘어지며 피해가시네요.
이제 어거지로 가는군여 ㅎㅎㅎㅎ
이봐요 어거지라니요 어거지 쓰고 있는 건 당신입니다. 그리고 제 글 하나더 가져와볼까요 과거글
혹시 연대 물리 빠지시는 분 계신가요?
현재 대기 1번인데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거든 저거든 손에 잘 안잡히네요,
제목그대로입니다.
생2, 물2 시험시간 부족하신분 계신가요?
생2시험도 시험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나요?
또 물2하면서 한15분만에 다풀어버리시는 분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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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엉망인가요? 그리고 위에 그쪽이 가져온 글도 띄어쓰기가 도대체 뭐가 그렇게 엉망이란거죠? 글쓰다보니 황당하네, 이봐요 둘 다 띄어쓰기 비슷하게 하고 오늘 쓴 글 조금 더 신경쓴거 뿐이 없고만 무슨 띄어쓰기가 엉망이에요 과거글이. 과거글도 띄어쓰기 어느정도 지킨 거보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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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제대로 된 답변 안다실 거 같은데요, 저는 가 보겠습니다. 그쪽 덕분에 오랜만에 타이핑 좀 길게 했네요.
일반적으로 문단을 확인용으로 쓸 수 있긴 합니다.
거의 지문처럼 개개인의 성향이 확연히 나타나는지라...
싫어요 어떻게먹여요?
저도 왕창먹이고 싶은데...글세요
모집요강 보신거 맞지요? 사실 모집요강 내에서도 내용이 상충됩니다.. 학과소개란에서는 신입생 전원 지급이라고 되어있거든요.
예로 드신 서울대의 경우에도, 처음엔 과탐11 과목 봐도 된다고 써놓고, 문서 막바지에서 사실 과탐2 봐야됨ㅋ 이랬으면 욕을 무진장 먹었을겁니다 -_
서울대 갈 생각이 있는 학생이라면 직접 과탐 조합에 대한 기본자격에 대해 당연히 모집요강에서 찾아보겠죠. 요새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탐구조합이 다르다는 걸 모르는 학생도 있나요?;
장학금 요강을 꼼꼼이 읽어보지 못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습니다만, 그 이전에 다 준다는 식으로 홍보한 대학측 잘못도 없지 않아 보이는데요.. 대개 머리에 남는건 시각자료이지 줄글이 아니니까요.
학생의 상황이 어땠을지 누가 압니까. 둘 중 하나는 등록해야하는데 이것저것 재보다 머리에 남은 영상 하나로 선택까지 이루어졌을지..
명색이 '우리나라 최고 여대'라는 곳에서 저렇게 홍보한 겁니다. ㅎㅎ
나 이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인데.... 답답들 해서요.
처음 이런 글 올라왔을 때 올해 첫해라서 행정적 실수가 있었나 보다, 라고 생각했지요. 물론 수험생들도 본인들의 실수가 있으니 잘 무마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초기 대응이 미숙하여 더 일이 커졌군요.
얼른 담당자들은 사과하고, 수험생들은 자기 실수 인정하고, 이대관련자들은 잘못된 것을 고치자고 하는데, 거기에 상채기를 내면 안되지요. 잘못된 것을 발견했으면 바로 잡아서 더욱더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아야지요.
그게 이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거지요.
일 크게 만드지 맙시다.
이번 사건을 주도한 재학생이 해당 학생에게 사과하고, 학교차원에서 재발을 방지하기로 약속하는 선에서 마무리 되었으면 하네요. 대충 마무리 되가고 있던 상황에서, 이대 재학생들이 기름을 얹은 셈입니다.
비유를 들려면 아무거나 가져와서 억지로 끼워넣지 마시구요, 최소한 자신이 든 비유가 이 사례에 맞는지 고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피해자(다수)는 이대의 장학금 관련 홍보에 넘어가 이대에 등록한 사람들이죠. 홍보 자료에 있어 명백하게 명시해 놓지 않은 입학처의 실수
(사실 이젠 실수라 보기에도 회의적입니다만)와 이를 제대로 확인 못 한
피해자들의 과실이 이런 사태를 불러 왔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이대에
명확하고 분명하게 표시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이들에게 밤새 댓글로
무작정 까내리기 & 폭언 등이 동반됐었구요. 그럼 여기서 누가
사탕 훔치다 걸린 아이며 벌레 여러마리를 죽인 사람입니까? 그리고 누가
이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 극악무도한 사람입니까? 혹여나 폭언 댓글을 단 오르비언들을 저 아이로 비유한다면, 피해자임을 강조한다면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ㅇㄹㅇ
이제 건동호옹이!합시다
이대생들 소름돋네.
니네학교 잘못한 걸 사과할 줄 알아야지 다른 학교도 그런다고 물타기 시전에 입학도 안한 후배들에게 폭언 시전;; 비판하면 단체로 와서 다구리 놓네 무섭다 ㅋㅋㅋ
제국주의 일본을 찬양하는 일본인은 애국자가 아니지요. 반성하고 비판함으로써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하는 일본인이 있다면 그가 참 애국자입니다.
이대에 잘못이 있다면 두둔하는 게 아니라 비판하고 고치게 하는 게 참 애교심입니다
ㅇㄹㅇ
진짜 여기는 공부만 잘하는분들인듯...
현실에 대해 알고 글쓰시는건지
??????현실에서 문제가 된걸 고치자고한게....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게 모가 문제 인지요? 현실은 어떤지요?
수험생 사이트에서 현실 운운하는 게 더 웃길 듯... 고등학생, 대학생, 사회 초년생이 대부분인데. 그러니깐 사회 현실 얘기하는 글에 인기가 많은 거죠. 그 만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ㄷㄷ 현실드립이 나왔다! 잘못된 걸보고 잘못됐다고 말도 못하나요?? ㅋㅋㅋ
현실에 얼마나 치엿길래 여기서 이래... 이글과 무슨상관?
女+女+女=姦
학교 이미지가 마냥 잘못된 것만도 아니었네 ㅋㅋ
쭉봤는데 글쓴이가 오바하는것같은데..솔직히 맨처음 글쓴이가 장학금 확실하게 확인 안한게 잘못이죠...상식적으로 추합인데 장학금받을거라생각한것도좀....그래도 이대가 불확실하게말한것도있기도하니뭐 이대도 잘한건없는데 제일잘못한건 1차글쓴이인듯. 그리고 이 아테나님은 왜이렇게 오바이신지 이해가안감...저캡쳐글말고 원글봤을땐 님도 잘하신거 하나도없었는데 자기가 입턴건 쏙빼놓고 이렇게 일일이 캡쳐해서 정성돋네요...ㅋㅋㅋ 난 잘못없는데 무개념이대생들이 달려들어 입터네염ㅠㅠ 이라고 말하고싶은건가??님도 입 많이 터셨더만요ㅋㅋㅋ뭘이렇게 난잘못한거없고 무개념 이대+이대생들을 처단합시다 식의 글을ㅋㅋㅋ유치하게.....적당히하세요...
그리고 조현아운운은진짜ㅋㅋㅋ개개개객개오바인듯요 무슨정의의사자납셨네요 고만좀하세요 이러는거 좀 유치하네요
장학금 관련해서 문제제기 한 학생이 지금 이미 입은 피해와 앞으로 입을 상처를 생각하면, 그런 말 함부로 못하죠. 어제 밤에 들은 욕설과 폭언만 생각해도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새벽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서 비열하게 후배들 테러하는 이대생보다야 오지랖넓은 제가 낫다고 보는데요?
갠적으로 장학금 낚시 쓰레기짓이라고 생각하는데 글쓴님이 이대생이 어쩌구 저쩌구 페북에 퍼나릅시다 이것도 별로 보기 좋지는 않네요. 저 린치한 인간들이 이대생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물론 저 인간들은 욕먹어야 하지만 그걸 가지고 역시 이대생 ㅉㅉ 하면서 일반화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학금 사기 알리는것은 널리널리 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요.. 괜히 이번 신입생인데 안타까워서 글남기네요.
새벽 세시에 갑자기 안보이던 사람들이 오르비에 2~4년 만에 로그인 해서 한 명을 두고 집중공격을 하고 있는데, 그게 이대 장학금과 관련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던 학생이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 관심종자나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이대생이라 보는게 합리적일 겁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이대생이 이렇지는 않을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미지를 망가뜨린 이대생들이 몇 있어서 그렇지,
다른 분들이 잘해주셨으면 하네요
이대생들이 집단으로 쳐들어와서 다구리 놓는데,
그럼 그냥 내버려 둡니까???????
딱 봐도 이대가 잘못한걸 신입생이 지적할 걸 지적한거고
그걸 가지고 떼거지로 몰려와서 학생 하나 조져놓는거고만
님생각은 신입생이 지적할만한걸 했다 는의견이고 전그냥 쌍방잘못이라고 보기때문에 차이가있나보네요. 전 학생이 확인안하고 등록한 잘못이 더 크다고봅니다(이대가 잘했다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그냥냅둡니까? 라뇨ㅋㅋㅋ정의의 사도납셨습니다...어리신건지 인터넷 어그로꾼이신건지.....그리고 그렇게따지자면 지금 광역어그로끌고있는 글쓴님 글에 이대생들이와서 가만안냅둬도 할말없으시겠네요. 지금 본인이 광역어그로끌어놓고 이대생들이와서 댓글쓰는건 비상식적이고 본인이 타집단 비난하는건 정의의 사도니까괜찮다 는 말로밖에 안들리네요ㅋㅋㅋ그리고 심지어 이대생인것같지도 않더만요 저청춘님도 이대생아니라고 그러시는데 본인만 다들이대생이라고 우기는상황아닌가요? 혹시전여친이 이대생..? 왜이렇게 흥분하시는지 진짜이해가안가네요
생각이 없는건지, 사리판단을 못하시는건지
근데 문제는 이대생들의 입장은 이대생들 이외에는 아무도 공감하지 못한다는거죠. ㅅㄱ
그리고 건대생이라고 하셨죠?(맞는지모르겠네) 아무튼 예를들어 건대시면 님건대시니까 건대이미지는 오지랖 정의의사도코스프레 라고 기억해도되는겁니까?지금무슨말도안되는소리를ㅋㅋㅋ
ㅋㅋㅋ 아 님아 ㅠㅠ
이대 다니는거 맞으세요?
건대랑 고대랑 구분 못하심???ㅋㅋㅋㅋ
이분이건대인거랑뭔상관
이대생이 아닌 제3자가 저런 말을 지껄일리는 만무하고...관종이 아닌 이상
모집요강에 최초합대상이라고 표기한 걸 놓친것도 잘못이긴 하지만 그 부분을 분명히 말하지 않은 건 잘못아닌가...대학이 장사치도 아니고 지원자호구만들고 있는 행태를...
스크랜튼은 그렇다치더라도 물공님 글에 모집요강캡쳐보니까 이대의대는 신입생전원으로 되어있던거 같은데 거긴 소송감아닌가...
그리고 한양대도 장학금가지고 호구만들었다가 결국 보상해줬다는데 이대는 어떻게 대응할지ㅎㅎ...
지나가던 이대생인데 저도 사실 학교에 불만이 많은 편이었지만 참... 학교가 하는 걸 볼때마다 한숨이 나오네요 그리고 학교 이미지가 확실히 좋지만은 않군요 사건과 관계없이 그냥 무작정 깎아내리는 댓글들을 보고 있으려니...
저도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보니 난리가 나있네요..ㅋㅋ.....장학금과 관련없는 비방도 너무 많아요..
글 내용이나 댓글이나 자의적 해석이 넘치는 것 같은데...조금만 반대되는 의견 달면 바로 이대생이냐고 몰아가는 것도 언론 탄압이고 린치 아님? 장학금 내용이 명확하지 않았다는 건 문제적이긴 하지만 글쓴이도 지나치게 흥분한 듯 보임
장학금 지급을 하든 무슨 조치를 하든 그걸 떠나서 일단은 확실히 모집요강이나 홍보 자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집요강보면 스크랜튼 학부 장학금 (2)에서 장학금 지급 대상을 '스크랜튼학부에 합격한 자' 라고 밝혔는데 그렇게 '최초'라는 말을 쓰기가 힘들었을까?, 두 글자 더 치면 손이 아픈건가라는 의문이 듭니다.(이걸로 딴지를 걸면 '이미 유의사항에 따로 명시했기 때문에 너가 제대로 다 읽어서 그렇지'라는 반박이 들어올테지만 유의사항에 표시를 해두는 것과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말을 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ㅇㅇ모집요강에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게 표기한 건 인정해야 될 거 같은...(잘못 읽은게 잘못이 아니란게 아니라)
서강대만 봐도 분명하게
최우수장학은 최초합대상
우수장학은 최종합대상
이라고 표기되어있죠
이게 기본입니다. 서강대가 올해 비록 추가합격자 수 비공개에서 좀 아쉬웠지만, 장학금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을 기만하지 않는 명문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구요.
근데 궁금한게 이대재학생 분들은 왜 학교를 옹호하는거에요? 아이민만 봐도 막말로 아무상관없는 사람들 아닌가요?
4수해서 장학금 받으라는 인간은 진짜 대가리에 총을 맞은건가
진짜 제정신 아니네
무뇌거나 감성이 메말랐거나.. 그냥 개념이 없는거 일수도..
합격했는데 장학금여부가 공란이면 당연히 안주는거 아님?ㅋㅋㅋ
평상시에 홍보하기로 합격만하면 다줄것 같이 이야기하고 다녔으니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장학금여부란에
"해당 있음" 이라고 써있어야만 장학생인것이 아니라, 공란으로 비워놔도 마치 장학생으로 인식할 충분한 여지가 존재하는 것이죠.
이부분은 장학생이 아니라면 공란표시가 아니라, "해당 없음" 이라고 분명히 명시해줘야 맞는 겁니다
이는 평상시 본인들이 합격자 전원에게 장학혜택이 돌아갈 것처럼 이야기해왔기 때문에, 구체적인 명시가 없는 "공란표시"의 경우,
장학생 대상자인지의 여부에 대한 "거증책임"은 이대쪽에 있는거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길
강남대성 다녔던 학생인데요. 이대의예과 강대와서 홍보한 적 있었는데 그때도 정시로들어오는 의예과 신입생은 전액 장학금 준다고 그랬던 것 같네요. 최초합아니면 안된다는 말은 꼭빼놓고 하는게 이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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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의예는 모집요강도 신입생전액이라고 되어있던데요
물공님 글 참고해보면 캡쳐가 있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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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클라쓰...이래서 학교 선배들이 열등감가지고 살기싫으면 이대는가지마라그랫구나... 깊은가르침이엇네요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당 ♥
이 글은 앞에 물량공급 님이 올리신 글-< 모집요강을 찾아보니 조금 이상하게 적혀있기는 하네요.>-과 묶어 보아야 할 듯.
이런 식으로 글쓰면 제 아이민보고 이대생이라고 까시겠지만 전 최근 취업한 한양대생입니다. 이 글과 관련한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장학금의 여부는 수험생이 대학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는 신뢰보호의 대상이 되는 대학모집요강을 기초로 판단하는 것이 수험생으로서 해야 할 합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입학이나 핸드폰이나 모두 법적으로 보호되는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의 일종입니다. 계약은 계약서에 대한 신뢰를 기초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여기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댈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명문대일수록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은 다소 편협한 생각이 아닌가 하네요. 너무 대놓고 폰팔이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ㅋ.
분명히 아셔야 할 점은, 계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점은 수험생의 과실이지 이대의 과실이 아닙니다. 입학설명회의 내용과 모집요강의 내용이 다르면 모집요강을 신뢰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본인이 손해를 입었다 하여 그걸 도덕적으로 정당화하려는 것은 어린이의 치기로 보일 뿐입니다. 이대가 수험생에게 별도로 보상 조치를 한다면 말 그대로 "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준다."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이대 재학생들이 집단으로 린치(?)한 점은 성인으로서 수준 이하의 행동인 점은 인정합니다. 아무쪼록 쌍방이 이해가 잘 합치되는 방향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학생은 자세히 읽어야 하고 학교는 혼란스럽게 요강을 만들어도 된다니 이건 갑질이 정당하다는 논리네요.
덕분에 팔자에도 없는 이화여대 모집요강도 직접 확인하고 왔습니다ㅎㅎ 2015년 정시모집요강에 따르면 장학금 관련 주의사항 '1번'에 "장학생 선발은 최초합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다만, 수능성적에 의한 장학금의 경우 충원 합격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이게 학생이 혼란스러워 할 정도의 내용인지 우선 묻고 싶구요. 스스로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 보상하라고 주장하는 학생이 대학에 갑질을 하는 거지 대학이 갑질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근거를 좀 들어보고 싶네요
유의사항에는 그렇게 적혀있는데 그 앞페이지에는 신입생 전원 지급 과 같은 단어로 홍보를 해왔습니다.
신입생은 합격자중 최종등록자를 뜻하는 말이였으니 오해가 있을만 하다고생각합니다
유의사항이라 함은 본문상 혼동될 여지가 있는 내용에 관하여 판단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로 명시한 것 아닌가요? 오해의 여지가 왜 발생하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글쎄요. 애초에 홍보를 그리해놓고 유의사항에 적어놨다고 발뺌하는 건 영.... 보험사 약정에 슬쩍 문구하나 끼워넣은 거랑 다를 바 없어보이네요. 물론 주의깊게 살펴보지않은 수험생의 탓도 있으나 애초에 홍보를 저런 식으로 한 이대입학처가 문제죠. 그런 식의 이익(아, 이대는 합격하면 장학금주네 써야지)을 누릴 마음이 단 하나라도 없었을까요?
일전에도 이대가 정시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는것처럼 홍보하고 모집요강 앞부분에서도 최초합격자가 아닌 신입생(=최종등록자)에게 지급하는것 처럼 서술되어있어
신입생전원에게 준다고 믿을만한 이유가 상당하다고 봅니다만.. 오늘일로 계약서는 더 꼼꼼히 읽어야겠다는 교훈을 얻고갑니다
법적으로는 이대 말이 맞긴 합니다만, 통상적으로 이대가 해왔던 행동들을 보면 상식적으로 용납이 안되는거죠
'통상적으로', '상식적으로'에 대한 정의를 구체화해서 설명해주시겠어요? 무슨 의미인지 명확히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 법적으로 이대가 옳다면 여러분은 단지 이대의 자비심에 호소하는 건가요?
도덕적으로는 비난 받을 일인거고, 법적 책임만을 면책한 것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 뒤에 문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대의 행태가 비난가능성이 충분히 있고 이에 수험생사이트에 분개하는 것이지요.
법적으로 걸리지 않는 사기꾼이 한두명이인가요?
그런 사기꾼에게 사과를 요청하면 그게 자비심에 호소하는 건가?? 응? 그렁겨??
법에 안걸린다고 저런식으로 광고하는게 일종의 소비자인 신입생 입장에서 보기 좋을리가 있나요.
기업이 폰이나 보험 팔때 그런 식으로 나와도 뉴스거리가 되는데 대학이 저러고 있으니 더 어처구니 없죠.
현행법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공론화 시켜서 꼭 앞으로부터라도 대학에서 이런식의 눈속임 광고 못하도록 제제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확실히 수험생 커뮤니티는 논조가 많이 다르네요. 만약 이 글이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왔어도 같은 반응일까요? 눈속임 광고라고 주장하시려면 그 근거를 제시하면 되는데 뜬금없이 '갑질', '도덕성' 같은 단순히 유행하는 단어들 끌어다가 반박이라고 하고 계시니 저로서는 더 이상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결국 보는 시야가 그 정도 밖에 안되는거겠죠 자기 이익만 중요시하는?ㅎㅎ
다른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갔을 때 반응을 왜 따져야 하나요?
아. 법적으로 문제만 없으면 갑질과 도덕성을 언급하면 안되는 군요
할말 없으면 그냥 조용하면 되구요ㅎㅎ
그만큼 이 커뮤니티가 감정에 호소하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을 전혀 못 내놓는다는 겁니다. 결국 이 사건을 통해 논하고자 하는건 추가 합격자의 장학금 수령 여부 아닌가요? 그럼 실질적으로 이게 달성 가능한 사항인지 판단하는게 우선이지 여기는 단순히 논리만 가지고 싸움하지 않습니까? 추가 합격자 분들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민법상 효력을 지닌 '조합계약'을 우선적으로 살펴야 하고 이에 해당하는 것이 문서로 배포만 모집요강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모집요강에 존재하는 '신입생 주의사항 1번'의 단서 조항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걸 가지고 물고 늘어져야 돈을 받지. 지금 이 대화를 왜 하는 겁니까? 심심해서 싸우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당사자에게 도움도 안되는 똥글만 판치고 있는게 이 사이트의 현실인데 꼬투리만 잡아서 말이나 끌고 참..
잘못을 지적하는 것과 사태의 해결책을 도모하는 건 다른 차원이죠.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 마당에 실질적 해결책을 도모 안한다고 지적하는 건 뭐하자는 거죠.
도덕성을 따지지고 지적하는 게 왜 감정에 호소하는 겁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도덕성을 언급하면 안되냐구요?
도덕성을 언급하는 건 논리적인 게 아닌가요?
대다수가 볼때 이대가 한 광고는 수험생(신입생)들에게 눈속임 광고고 이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게 무논리에 감정에 호소하는 어거지 입니까?
다른 대학 커뮤니티면 반응이 어떨거니 따질거면 님이 가져다 올려서 반응 가져 오세요.
그 좋아하는 근거는 어딨나요?
말을 해줘도 못알아 먹고 참..
이건 명문대일수록 도덕적이어야 한다 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은데요? 애초에 대학이 학생들을 얄팍한 속임수로 꾀려고 했다는 게 잘못이죠. 물론 수험생의 과실도 있는 거지만 대학이 학생을 속이려고 했다는 건 누가 봐도 잘못된 거 아닌가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대가 학생을 상대로 '얄팍한 속임수'를 썼다고 주장하시려면 모집요강을 근거로 말씀하셔야 타당하지 않을까요? 수험생의 과실도 있는 거지만..... 잘 아시네요. 이 사건은 기본적으로 수험생의 과실입니다. 모집요강의 '단서' 조항에 따르면 수능 성적에 따른 장학금은 충원 합격자를 대상으로 선발 '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니 이 조항을 근거로 장학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이와 별개로 대학 측을 모독하는건 문제가 있지요
아니요, 그말이 아니라 홍보를 저런 식으로 해놓고 모집요강 유의사항에 적어두면 모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겁니까? 이대가 그런 낚시성 홍보의 목적이 없었다고 댓글단 님은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위 댓글은 답변이 안되네요. 글이 많이 달려서 그런가ㅎㅎ
다른 분들께서도 홍보할 때 문제가 있었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본문의 캡쳐본에 해당하는 입시설명회 동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만약 입학설명회에서는 "최초합격자 외 추가합격자 또한 모두 장학금의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고 입시요강에는 이와 배치되는 식의 글을 적었다면 제 오류를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입시설명회와 모집요강은 개요와 각론의 관계로 이해가 됩니다. 낚시성 홍보라 함은 고려대가 한경 경영대학평가를 들고와서 "고대 경영이 서울대보다 더 좋아요." 라고 말하는게 낚시성 홍보이지 개요에 불과한 입시설명회만 듣고 와서 모집요강 안봤다고 보상해달라? 이게 갑질이 아니고 뭡니까?
한양대 역훌리인가? 맹바기 사기꾼논리를 펴놓고선 한대생이래 에ㅋ
ㅋㅋㅋ그러게여 ㅋㅋㅋ 위에처럼 또 아이디 빌린거겠져
반박할 논리가 없으시면 쿨하게 인정하시면 되지 그건 싫으신가봐요? 상당히 수준 낮은 분이시네요ㅎㅎ
이대의 창조수익모델에 무릎을 탁!
어휴 제가 졌습니다ㅎㅎ 오르비가 나름 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라고 해서 말이 좀 통할까 싶었는데 이건 뭐ㅋㅋㅋ 자기는 항상 을이라고 딱 정해놓고 보상해달라는 식의 논리는 언제 봐도 신선하네요. 정작 갑질하고서도 나는 을이다? 어휴 참..
정!
신!
승!
리!
이대: 신입생들 전원한테 장학금을 줄거지만 추합생들에겐 안준다!
명불허전 갓이대 ㅋㅋㅋㅋ
이대가 그렇지 뭐ㅋㅋ 이대가 언제적 이대야? 그와중에 속은놈이 잘못이래ㅋㅋㅋ
스크랜턴 여사가 하늘에서 이대 입학처 등록금 낚시질 보시고 무릎을 '탁' 치시며 " 우리 크리스천 대학의 창조적인 수익모델을 봤어"라고 기뻐하실까요?
이대수준ㅋ
다른건 모르겠고 대학생이라는 사람들 입에서 "모르면 당하는게 세상 이치고 그게 당연하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걸 보니까 정말 역겹고 신물이 올라오네요. 실제로 무엇을 하는 사람들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만약 대학생이라면, 그것도 실제 이대 재학생이라면 한국 교육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요새들어 이런생각을 정말 많이하게 되네요
그리고 최근 보험광고 유심히 보셨을지는 모르겠는데 광고가 좀 바뀌었습니다. 이런 민감한 약관 세부내용은 사전 미고지시 무조건적인 해약이 가능하다는 멘트가 나와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행적으로 실시되어온 모집요강 장학금 표기방법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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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속에 묻혀있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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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압박 죄송합니다...ㅠ.ㅠ
윗댓글에 격공하여.. 이런 만행을..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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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보는 사람에게 최초합격자만 주는 건 작게 거의 인지 못하도록 광고해서 보는 사람은 장학금 다주는 거 같이 인지하게 하고 자기들은 '우리가 안알렸냐. 다 알렸는데' 식의 일종의 대학갑질인데
못본넘이 멍청한 거라느니 앞으로는 그런일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느니라는 건 뭔....
의도적으로 그렇게 광고한 거부터가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불리한 장학금 조건 안들키게 자신들은 그래놓고 우리는 알렸다는 식의 빠져나갈 구멍 만드는 식의 알림이었는데.
그렇게 광고 하는 쪽이 문제지 그걸 지적하는 사람한테 1년 더 하라느니 담부터 속지말라느니 참... 수준 알만하네요
잘못된 상황이면 지적하고 바꿀 생각을 해야지 당한놈만 호갱만드는 이건 뭐
사회생활 미리 가르친다 생각하겠지요.
꼭 장사치 같습니다.
입학생들에게 사기꾼 백신을 깊게 주입해주는 이대 입학처 클라스!
가만 보면 정말 대학이란 게 작은 사회고 제 식구 감싸기가 만연한 곳 같네요.
'어디는 안 이런가요?', '다른 대학도 다 하는 마당에' 이런 말들이 정말 실수와 잘못, 과실을
합리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리고 저 발언, 타 대학을 엮어 묶으려는 저질스러운
물타기 행동 아닌가요?
남이 한다고 내가 한 것이 용서되는 게 아니고, 잘못을 회피할 수 있는 변명거리가 되는 것도 아님을
잘 아실 나이일텐데, 어찌 이런 비뚤어진 중학생 정도나 가질 마인드를 고수하는지...
이거 뉴스에 제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행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해도 대학에서 이런 눈속임 광고를 하는 걸 앞으로부터라도 제제하게 만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학생이 등록금을 내는데 이건 일종의 소비자 기만행위로 충분해보이구요.
다른대학이 다 그런 식이라고 그 현상이 올바른 행태는 될 수 없죠.
일반기업에서 폰팔거나 보험 팔때 이런 식의 광고를 해도 뉴스거리가 되는 마당에 대학에서 이런 식의 광고를 하는 모습은 꼭 바로잡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입학해서 장학금 받을 줄 알다가 뒤늦게 속았다는 심정으로 억울한 마음이 들면 학생이 과연 학교에 애교심이 생길까 싶네요.
해당 당사자 분은 뉴스제보도 고려해보세요.
jtbc 정도면 관심 가져줄 것 같기도 하네요.
덧붙여 장학금 액수가 한두푼도 아니고.. 4년 간 혜택을 볼 수 있는 것과 그게 날라간 경우를 생각해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화가 나겠네요.
딸아이가 이대 졸업반인 학부모입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이대 실망입니다
잘못한 점이 있으면 시인을 하고 앞으로 고쳐나가면 될텐데....
일부 재학생들도 무조건 학교편만 드는건 아닌것 같네요
아마도 다수의 재학생들은 학교측의 처사에 공분하고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추합된 합격자들은 충분히 속상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일로 이대뿐 아니라 비슷한 비난을 받았던 타대학들도 반성하고
앞으론 이런일이 없도록 명확한 장학금 규정을 안내,공지해야 할것 같네요
이대를 진정 학교인지 아니면 학교를 가장한 장사집단인지 알게해주네요 사기 친건 확실하고 사기당한 사람도 잘못있는게 확실하죠? 이 사실을 입시영역에서 보기어렵고 대게 이를 경제나 생활 영역에서 사건사고로 볼 수있고 대부분 그 당사자들이 사기치는 장사치와 사기 피해자죠. 그런데 학교 장학금가지고 사기치는 것도 이 영역에서 포함될 수있는 것이고 결국 이 당사자들이 사기치는 장사치인 이대와 속은 학생들이겠군요. 이런점에서 이대는 사학이 아니라 장사치라 더더욱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울러 이 사건은 공중파 뉴스나 신문에서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문제 인 것같군요.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갑질의 횡포와 맞물려서요. 따라서 기자들에게 따로 제보하시는 것도 이사건을 해결하거나 또는 향후 입시에서 사기치는 경우를(이대가 독보적인 유일사례지만) 방지할 수있는 의의가 있기에 좋은 방법이신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미필적 고의냐? 의도적이냐?가 문제겠군요.
건대생은 오르비 하면 안되나; ㅋㅋㅋㅋ
지나가던 고대생은 웁니다.
근데 글쓴이가 글쓴거보니 그냥 이런사람한테는 장학금 줄필요가 없다고 느껴짐
글쓴이는 이대 지원자도 아니고 이 사태가 잘못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한 타대생입니다. 님은 논리도 하나없이 인신공격 시작하시네요 ㅋ
위에 글쓴이가 먼저 인신공격 때리길래요 ㅋㅋ 그것도 건대니 송세대니 건들면서
바보라는 욕설을 먼저 뱉은게 이대 재학생입니다. ㅅㄱ
인신공격은 이대생들이 먼저 시작했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그리고
"요즘은 건대도 오르비하나보네요" 와
"송세대 질문받습니다! "
중에 어떤 말이 먼저 나왔는지 잘 좀 보시죠.
그대는 뭔데 느닷없이 갑질임?
나도 갑질한번 할까?
이런 상식없는 종자들은 숨쉴 공기조차 아깝다
인공 2
이게 갑질임? 피해의식 그리쩔어서 어떻게 사세요
그대가 장학금 주는것 처럼 주니 마니 아깝니 뭐니
우숩게 드립치니 말이지요
이대수준에 실망하고가네요 수험생들이 원서질할때는 당연히 신입생 전원준다고 밀어주는거처럼 홍보를 해대니 썼을겁니다
추합된 분들도 내가 추합러니까 장학금 받을수있나 한번 찾아보고 등록해야지 이럴까요? 저같으면 추합된사실에 기뻐서 바로 등록할텐데요ㅋㅋ
이대 수준 잘보고갑니다~~ 역시 이대 까이는데는 이유가 있었던거야
이대를싫어하는사람중한명이지만비슷한수준이니싸움이나는겨
해당 수험생은 미성년자는 아니지만 원래 학교 홍보대상은 미성년자들인 고3이고
저런식의 광고는 확실히 문제가 있네요.
허허.. 학교가 무슨 100% 영리추구를 위한 기업도 아니고
보험 약정서에 눈꼽만한 글씨로 단서조항 달아놓는 것 같은 짓거리를 하다니요...
그럼 이제 홈쇼핑에 나서서 홍보하면되겠네요. "원서마감임박!! 마감!!" 외치면서 ㅋㅋ
이게 진짜 맞는말같네욤
이대 실망감이 크네요;;
그리고 이대생들은 학교 입학하는 순간 지들입결 다 포멧해버리고 지들이 서성한 동급 내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는게 트루인가요?
아뇨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특정학과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와
"단 최초합에게 지급된다" 가 어떻게 양립할수 있나요?
논리적으로 " A는 非A가 아니다"라는 기초적인 명제와도 일치하지 않는것입니다.
두문장중 하나가 맞다면 하나는 허위인 것이죠
이대 입학처는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배상해야 할것입니다.
이대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학보모 입니다. 이대는 의도적이었던 실수였던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꼼수성 마케팅은 기업들 사이에서는 이미 만연한 상황인데 대학의 신입생 유치과정에 까지 사용되어 무척 유감 입니다. 적어도 이 문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하는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하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학교 입학 처장선에서 정식 사과를 해야될 정도의 사안이라고 봅니다.
저 학생들 수준이 딱 이대 입학처 수준이네요 ㅎㅎ
역시 이대가 아무 이유없이 까이는게 아니였군요.
예전에 이대가 까이는건 여자에 대한편견 떄문이다 뭐 이런 글 올리시는 분 있던데..
이런거 보면 .. 참 ㅋ 편견을 누가 만드는건지
대한민국 채고조넘 명문 갓이대!를 입학하려면 폰팔이들이나 할 행태도 유도리있게 넘겨야되겠네요~~^^ 세상살이 대입 전부터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갓이대니뮤ㅠㅠㅠ 너무 멋있네요! 역시!
1. 합격생에게 준다
2. 최초합격생과 신입생에게 준다
3. 최초합격한 신입생한테만 준다
물공님 위에 적은것 편집한 것인데요....
차이가 많네요..
이대의 갑질로 보입니다.
이화여대 클라스 ㄷㄷ
건동홍이 딱그나물에그밥이군요 세계최대여대라고광고할때는언제고 통수치는게 그수준이 딱 보이네요 여대는 어찌해도여대인것을 친일파동상전시해놓는학교수준에딱맞는발언이네요
명불허전 거품대학
처음 이의를 제기한 망고우유님은 나군 타대학에 갈려고 (나군 대학이 적성에도 맞았다고 함)등록금을 납부한 상태에서 이대로부터 추합 통지를 받고 이화에서 장학금을 받는줄 알고 나군 대학에서 등록금 환불을 받았다네요 문제가 커지면서 이화로 진학하기도 어려워 보는데 결국 망고우유님만 나군 대학도 놓치게 되었어요 이화 입시요강에는 40페이지에 "스크랜튼 학부에 합격한자" 전액 장학금으로 명시해 놓고 몇장 뒤 43 페이지에 "장학금은 최초합격자를 대상으로한다" 라고 규정했어요 왜 몇 페이지 뒤에 적었을 까요 40페이지 하단에 적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러니까요..
스크랜튼학부 정원 20명중 최초합 2명 18명 추가합격자...결국 장학금 대상자는 2명뿐인데 이걸 전원 장학금을 준다고..??ㅎㅎ 얼마전 이화에서 정문 땅을 학교 땅이아니라 남의 땅을 무단 점유하여 교문을 세웠고 보상이 안되자 땅 주인이 빡쳐서 컨테이너박스를 교문옆에 갖다 놨다는 기사를 봤는데 요즘은 치웠나요?
이화여기업
아 시끄럽네
대학이아니고 기업이네
진짜 대단합니다.
이대 망해가네...4년전장 낚시잼...본인이 장학금 낚시에 이렇게 당했다고 생각해봐 개빡칠 듯. 부잣집 딸내미 아닌 이상 이건 진짜 불합보다 못하다
올해 이대 간 신입생인데 이대 잘못이 커보이네요 ㅠㅠ 홍보를 오해할만하게 한건 잘못이죠... 그것도 그냥 사회인이 아닌 수험생을 대상으로 헷갈리게 했다는건 (저도 얼마전 수험생이여서 공감이 됩니다.) 충분히 빡돌만한 상황인것 같아요. 장학금 요강을 잘 읽지 않은 학생께서 실수한 점도 있지만 수험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가지고 장난치는건 법적으론 문제없지만 잘한건 아네네요.
정시 합격자 전원 전액장학금이라 써놓은건 분명히 오해가 될만합니다. 다른 대학이 홍보를 어떻게 하던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는거고 .. 다른 뭐 보험이라든지 그런말하는데 대학이 기업도 아니고 학생들이 소비자 입장도 아니고 교육기관인데.. 장학금규정같은건 입시설명회나 대학홍보를 할 때 확실하고 명확하게 규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가 잡대된건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수준이 참...
댓글들 뭐라는지 모르겠다. 그냥 닥치고 있어야겠다
샤미잡이라는 말이 저기서 부심 부리시는 분들을 위한 말인듯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미혼 여성만 총장시키던 곳. 최근까지 기혼자는 입학 못하던 곳. 재학생이 결혼하면 퇴학시키던 곳. 타대 학생의 항의로 금혼 규정이 없어진 곳.
규정 일일이 다 적을 수 없겠지요. 그래서 언제든지 내부 규정 잘 읽어봐야하는가 봐요~~ 대부분 대학의 규정이 다 그래요. 예로 학교마다 적혀져 있는 국제교류 혜택도 얼마나 많은 내부 제약이 있는지 몰라요.
이대가 낚시한건 잘못이지만 왜 장학금 안주냐고 하시던 그분 성적이 도저히 장학금 받을 성적이 아니시던데.... 뭔가 그분도 너무 욕심부리신듯
으... 올해 이화여대 한번 넣어볼려고 했는데 역시 안넣어야겠네요...ㅋ....
입시요강에서 무려 세페이지에 걸쳐서 일목요연하게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는데 사기라고 하는건 잘못된 것이죠.(캡쳐는 그중 첫페이지입니다)
보시면 대부분 최초합 대상으로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좀 이해하기 힘든부분이...
합격자 발표되면 장학금 대상자는 무슨 장학금인지 명시가 되고...
설령 그것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등록금 고지서에 장학금이 없이 그대로 다 내게 나오는데 왜 그런지 문의 정도는 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