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수정됨) · 쪽지

2022-03-25 1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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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문법 공부도, '기출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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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램 김민재입니다.


이제 3월 학력평가도 끝나고, 언매를 선택한 학생들의 문법 개념 공부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합니다.


분명 열심히 인강 완강하고, 외울 거 외우고, '개념 정리'를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언어 파트 문제를 풀면 자꾸 틀립니다.


해설지를 보면 다 아는 건데 생각을 못 했습니다. 혹은 이상한 낚시에 걸려서 분해 죽겠습니다.


막상 문제를 처음 풀 때는, 이 문제가 나에게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고 <보기>를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거... 독서 / 문학에서도 겪는 현상 아닌가요?


공통과목들도 이것저것 강의도 듣고 문제집도 풀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제를 풀면 자꾸 틀립니다.


해설지를 보면 지문에 다 있는 말인데 찾지를 못 했습니다. 혹은 이상한 낚시에 걸려서 분해 죽겠습니다.


막상 문제를 처음 풀 때는, 이 문제가 나에게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고 <보기>나 선지를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는 공통과목에서 이러한 일을 겪으면, '기출분석'이라는 해결책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동원해서 기출을 분석하고, 그 내용을 적용하며 위의 문제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갑니다.



그런데 언어와매체(화작도 마찬가지입니다.)에서는, 이상하게 '개념 정리' 및 '양치기'만 합니다.


'기출 분석'이라는 걸 시도조차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양 많은 문제를 아무 생각없이 풀고 해설지 구경만 합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출제되면, 또 틀립니다.




이제는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납시다.


사실 이 글은 강의 및 교재 홍보입니다.


그래도 아래 20여분짜리 영상 하나만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언매 공부의 방향성이 잡힐 것이라 확신합니다.


언매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 조금만 시간을 내 주시길.





이 강의 내용에 공감하셨지만 강의를 듣기에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아래 교재로도 충분합니다.


https://atom.ac/books/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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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P.I.R.A.M 수능 국어 2022 - ① 생각의 전개 <언어와 매체편>"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rare-#NOT FOUND rare-띵작, 마스터피스 rare-2021 신축년 rare-4스널 라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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