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True Wisdom [348584] · MS 2010 (수정됨) · 쪽지

2022-02-24 13:24:05
조회수 7,705

『비기출 비문학』 디자인 소개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55064035

(4.1M) [626]

한재현T_비기출 비문학_샘플_펼침면 (4).pdf



소개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의 저자 한재현입니다.


제 교재는 PSAT, LEET, MDEET등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능력시험 기출문제들 중, 2021 이후 수능의 최신 경향에 부합하는 지문을 엄선하여, 수능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한 "비문학 문제집" 입니다.


기출문제를 이미 n회독한 상위권 현역, 재수생들이, 기출문제를 넘는 수준의 지문/문제들을 접할 수 있는 고난도 비문학 컨텐츠입니다. 2022 수능과 지문/선택지의 느낌이 '매우' 유사할 것입니다. 일부러 그런 것만 모아서 엮었거든요.



아래 링크에서 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orbi.kr/00043539706

https://orbi.kr/00054680948


오늘은 책의 내지디자인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여러분들의 feedback을 받으려고 합니다.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이 교재 develop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지디자인


1. 목차


목차는 간단명료하게 제시했습니다. 별로 드릴 말씀이 없군요.







2. 본문




본문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편의상 PSAT언어논리의 짧은 지문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볼까요?





제 교재에서는, 글에서 제시된 정보들을 최대한 독자들이 잘 구별하도록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글을 읽을 때 수험생들은 아래와 같이 정보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조일통상장정’, ‘조일통어장정’, ‘어업에 관한 협정’이라는 세 시기를 구별하고

각 시기에 어떤 어업관련 협회가 있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작용을 돕기 위해,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에서는


· 본문 옆 빨간색 글씨로 ‘날개’를 제시했고,

· 제시문마다 우측 하단에 아래와 같은 Comment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여러분들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3. 해설




해설에서는 구별해야 하는 정보들을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도록, ‘글을 이해한 결과’만을 간명하게 제시했습니다. 

제시된 글의 사례에서는, 3개의 시기를 잘 구별하도록 하는 데 해설을 집중했습니다.


본문의 모든 문장을 하나하나 해설하는 방식보다, 이 편이 조금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문제 해설에서도, 너무 쉬운 선택지는 해설에서 제외했습니다.

문제가 될 법한 선택지들만을 해설했습니다.


최소한 1~2등급을 대상으로 하는 문제집이니, 너무 유치한 해설을 쓰기보다는 조금 수준을 높여 보았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하는 편이, 중요한 내용에 더 집중하도록 하고, 더 효율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생각합니다.









디자인 개선점


원고의 디자인에 대해서 의견을 받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몇 가지 개선점은,


· 본문 배경의 빨간색 사선 줄무늬 제거or교체 (본문의 가독성을 낮추므로)

· 본문의 ‘제목’과 ‘부제목’의 글씨체 교체 (안 예쁨)

· 본문 옆 ‘날개’의 폰트 색이 너무 눈에 잘 띔 → 잘 보이지 않는 색으로 투명하게 처리


정도가 있습니다.

(본문에 제시된 것은, 디자인의 최초버전 prototype에 불과합니다)




디자인 초고를 첨부파일로 제시했으니, 살펴보시고 의견을 댓글로 제시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한재현 비기출 비문학>은 내지 디자인 수정사항을 빠르게 반영한 뒤, 3월에 출간할 예정입니다.

시중에 있는 어떤 교재와 비교해도, 이번 교재의 품질은 최상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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