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1 도형 특강 _ 기복없이 반드시 푸는 법
수1 도형 특강 .pdf
도형 특강을 필두로 수학 칼럼을 계속 게재해볼 생각입니다!
아마 투표 결과에 따라 다음 주제는 '합성함수 그리기 with 킬러 문제' 가 될 거 같네요.
파일로도 올리고, 여기에 사진으로 옮겨 붙여 설명도 덧붙일게요.
그럼 각설하고 시작합시다. :)
----------------------------------------------------------------------------------------------
----------------------------------------------------------------------------------------------
----------------------------------------------------------------------------------------------------
---------------------------------------------------------------------------------------------------------
-------------------------------------------------------------------------------------------------------
잠시 덧붙이자면, 절대 잊지 마세요!
[ 요소들의 관계 = 그 법칙을 사용가능한 곳 } ---> 정말 중요합니다.
-------------------------------------------------------------------------------------------
---------------------------------------------------------------------------------------------------
-----------------------------------------------------------------------------------------------------
-------------------------------------------------------------------------------------------------------------
-----------------------------------------------------------------------------------------------------------
------------------------------------------------------------------------------------------------------------
엄밀히 따지자면,
도형을 '이 방법'을 쓰면 무조건 풀려! 라는 말이
어떤 풀이를 하더라도 이런 논리구조를 따르면 된다는 뜻인거죠.
도형 공부는 마치 국어 공부처럼 해도 안 느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사람의 뇌가 워낙 좋아서 하도 비슷한 문제를 풀다보면
소위 말하는 '직관'이라는 능력 때문에 마치 자신이 실력이 늘은 것처럼 보이나,
정작 직관이 발휘되어야 할 시험장에서는 쏙 숨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선,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일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여러분이 갈고 닦으셔야 합니다.
이 두 문제조차도 제 풀이보다 쉬운 풀이가 존재하는 걸 압니다.
하지만, 이렇게 풀면 절대 풀지 못할 수가 없어요.
언제나 도형 문제 푸는 데에 3~5분 걸립니다.
이정도 빠르기면 그닥 느린 것도 아니고 시험장에서 언제나 사용가능하단 측면에서
훨씬 가성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도형의 성질과 여러 법칙들을 공부해야 하는지와
도형 문제 풀이 시에 따라야 하는 논리 순서를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주제를 다뤄볼겁니다.
도형 특강은 우선 도형 문제들을 여러분이 어떻게 공부하면 좋겠다는
방법론적 측면에서 작성했지만,
합성함수 그리기나 미분 가능성은 제가 일방적으로 제 방법을 여러분께
주입하는 형식이 될 거 같습니다.
긴 글 보느라 고생많았고, 도형 문제가 막히면 큰일나는 무서운 문제가 아닌
'시험장에서 여러분들이 숨돌릴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랍니다. :)
0 XDK (+24,000)
-
16,500
-
1,000
-
1,000
-
500
-
5,000
-
난 일자리의 일부를 잃었어...
-
와 진짜 맛있다 0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은 얘 말고는 찾기 힘든 듯
-
고려대 교과우수 0
교과 성적 잘못 입력하고 진학사 들어오는 사람 많을까요??
-
분노는 나의 힘 1
으으으으으으으
-
무등비 삼도극 빠지니까 오히려 더 어려워진거 같은
-
사탐에서 경제느낌인가 둘다 냄새는 뭔가 비슷할거같애
-
764.52 762.64 붙는 점수댜인가요
-
이참에 사탐할까 형은 모고 통사 고정50에 내신도 8학군에서 통사 국사1등급이었어
-
1로 맞춰놓고 원서 넣으면 ㅈ간지나잖아ㅋ
-
생윤 커하 커로 5
커로 98 (만점) 커하 100
-
수학 허수 특징 3
241119 틀림
-
거의 다 들어왔다고 봐도 되나
-
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
진짜임? 믿을 수가 없는데
-
딱 보자마자 어떤 포켓몬이 떠오르는건 기분탓인가
-
고민이양
-
물리 vs 생명 1
작년에 물리 역학 개념하다가 생명으로 틀었는데 이번 수능 생명 역대급으로 개처망해서...
-
칸수가 표본보다 중요합니다.. 속여서 안 죄송 ㅅㄱ
-
ㅅㅂ 이런학교가 어떻게 입결이 여기까지 올라왔지? ㄹㅇ 인서울 맨하위여도 납득인데...
-
수능 영어 2 정도면 가서 도태당하나요? 거기서 학점 살아남는 법 아시는 분
-
대학교 3학년인데 메디컬 수시 넣어본다 vs 만다 12
원전공: 문돌이 해야하는 노력: 영어 1등급 받아야 함, 국어 3뜨면 안됨, 사탐...
-
친구랑 하는 얘긴데 18
둘 다 장수생임 얘가 n수때매 우리의 경우 정신연령이 또래보다 낮은게 아닌가 라는...
-
듀얼모니터 만들어서 티비로 인강 들으려고 했는데 그냥 듀얼모니터로 창 두 개 켜놓고...
-
점공 14명밖에안들어왔어요 55명지원인데 ;; 이거 허수들 많다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
ㄹㅇ 서강이고 뭐고 그대로 시립대 건대행일뻔 ㄷㄷ 하늘이 살렸다
-
원래 대학 잘 가면 과외 할 때 쓰려한 한 것들인데 불의의 사고가 있었.. 그냥 다...
-
커로메타네 9
백분위 84 71 3 63 74 문제는 전부 이 새끼들이 수능에서 나옴
-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거 제동장치 고장난 열차처럼 달릴까
-
심지어 고2때 화학1 지구1은 1등급 받은적도 있는데 왜 하나도 기억안나지 생1은...
-
서강 경제 0
서강 경제 폭인가요?? ㅠㅠ 점공 폭 빵
-
평가원 수학 현장 100을 찍어보고 싶어졌다.
-
고대 점공 0
25명뽑는과에서 점공 31명중 19등인데.. 붙을 수 있을까요.. 컨설턴트가...
-
수악커하 6
사설 다 끌어와도 93점인게 레전드네 어떻게 96을 단한번도 못 맞아봤지 아..잘좀할걸
-
1. 서강이 한성 공대 보고 열등감느끼거나 2. 한성이 서강 복전보고 열등감...
-
사실 제가 빨리 온 거긴한데 쨋든 저보다 늦네요 어떡할까요
-
‘중국어독해와작문 5등급‘
-
평가원 커로 6
국어 96 수학 98 영어 3 생명 75 지구 89 이중 3개가 수능임..
-
수능장에서 똥을지려도 백95는 나온다 하는 과목 심신 안정도 +99인듯 실제로...
-
교욱청커로 7
국어 3등급 수학 4등급 화1 7등급 생1 5등급
-
1/8 : 파리 브이로그 마지막편 1/9 : 티원 레드불 보이스
-
액션 영화 좋아하는데 파워레인저같은 마블 말구
-
자그마치 미적분 6
-
내 18년을 그리 믿고 살았는데 내 믿음에 부응하지 못하다니
-
프로스펙트 이론 vs. 프레이밍 이론+사회적 비교 이론 뭘로 할까
-
국어:4(이때 4말곤 다 1or2임) 수학:1 영어:2 물리학1:3(고2~고3)...
-
다음주에 홈에서 하는 오사수나 경기만 이기면 구단 역대 최대연승기록 경신인데......
-
할 짓 없어서 뻘글 싸지르는 중이니까 이거라도 보고가셈ㅋㅋ 적당히 잘 넣은 것 같나요??
스크랩
1등먹었다!
2시간 ㄷㄷ
수식이라서 오래 걸린…. 국어보다 수학이 훨씬 쓰기가 어렵네요…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큰거왔다!
앞으로 수학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성장하겠습니다..!
유용하게 잘 쓸게용
사인법칙에서 예시 들 때 각 ADB 아닌가요?
헉 어디죠??
아아 찾았어요!
개추!
다 바꿨어여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도형이 좀 그렇죠 ㅠㅠ
선생님 좋은 칼럼 감사합니당 ㅎ 중등기하를 위해서
합동 닮음 원의성질 중등문제 푸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등 문제는 제가 하듯이 단계를 밟으면 대개 눈으로 풀립니다. 그러니 눈으로 슥슥 풀 수 있을 정도가 되도록 중등 문제를 풀며 저 논리구조를 학습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게요..!
순공적립.
훌륭하네요. 이런 자료 준비하는 것은 수험생활의 정리인지 궁금하네요.
수험 생활할 때 고3 때까지 소위 말하는 대치동 학원 같은 걸 다녀보질 않아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았거든요.. 그 때 얻은 것들을 공유하면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 공부가 쉬워지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하기 시작한 일인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름 거창하게 말하면 교육평등을 이루고 싶어서이고, 간단히 말하면 잘난 척이죠...ㅎㅎ,,
훌륭하다고 해주신 칭찬 감사합니다!!
역시 선한 영향력 가진 분이시네요. 감사하게 잘 이용하고 응원할께요.
읽어주시고 이상한 점 있으면 바로 수정할게요..! 수학은 써보니 좀 어색하네요 ㅜㅜ
칼럼에서 쓰신 논리 순서가 제가 도형 외에도 킬러 문제가 막힐 때 접근하는 방법과 굉장히 비슷한 거 같네요.
삼각함수의 극한 문제에서 도형을 해석한 후 답으로 도출하는 과정만 남았을때,
극한값을 구하는 식이 너무 복잡해지면
도형을 다른방식으로 다시 해석하시나요 아니면 억지로 구해버리시나요?
네 꼭 찾아 가겠습니다 ^^7
와…지렸다….
깨달음이 있으신 것처럼 보이는데 그 깨달음이 본인에게 온전히 흡수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ㅎㅎ
독존넴 질문이 있습미다 이게 도형 전범위를 다루신거죠?
수1 도형입니다..!
네넹 수1도형 삼각함수 뒤에나오는 그부분 전체용
수열도 해주세요
네..!!
헉... 개쩐다 이대로 무등비까지 올려주시면 도형은 다 족칠수있을듯..
무등비는 삼각비로 다 풀리죠 준비할게요 ㅎㅎ
항상 도형문제를 직관으로 풀어서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독하고 이제 적용해볼게요!
ㅇㄷ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