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b형 92점2등급 가능성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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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역대급이였던 2011수능도 1컷 79까지 본곳은 별로 없었던거같애요..
2012 수능때도 이랬어요 영어가 핵물이어서 올해는 비교도 안되게..
100이 1등급이다 98 2등급이다
라고 했지만 까보니까 1등급 97 2등급 94 였어요
13은 예측을 벗어났지만 평소 수능때는 대부분이 난이도에 적합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네번 수능을 봤는데 13수능도 90이나 초반 정도 나올거라고 생각했고요. 사실 29 30 뺴고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이번역시 난이도로 따지자면 96이 1컷이고요.
당연히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등급컷이 높게 책정될 수도 있죠 그치만 일반적으로 난이도에 맞게 또 예상할 수있는 점수대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진짜로 변수가 있다면 재수생 반수생 쏠림 일텐데 그런 변수 제외하면 일반적으로는 내릴거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로 너무 가능성 없게 보지 말라는 글을 쓴건데 제 입장에서 가능성 있이 보고 있고.. 해서 그런건데 너무 쉽게쉽게 생각하고 글 쓴거 아닙니다.
상식선으로 말한거 뿐이지 어그로도 대충 갈겨쓴것도 아닙니다
가채점 진짜 의미없는게 모두 다 가채점 하는것도 아니고 일종의 일반화이기 때문에 무리가 있다고 보네요.. 진짜 100 1컷은 말이안되는거예요
ㅜㅜㅜㅜ92 2등급이라치고 논술공부를 해야할지....아ㅜㅜ
하세요 만약에 92 나왔는데 논술 안보면.. 차라리 하고 안나왔을때 후회하는게 약 39000배 나을거 같네요..
08수능 1컷 100도 사실은 당시 메가에서는 97점이 1컷으로 잡았었어요..근데 성적표 나왔는데 주변 심화선택 미적분 선택자들은 모조리 2등급 뜨고 확률통계선택자들만 97점이 1등급.. 당시 미적분 선택했으면 100점이 1등급이고 확률통계에서 3점 나가서 틀렸으면 97점까지 1등급이었네요..당시는 등급컷 예측에서 100점을 예상한 곳이 한 곳도 없었고요..근데 지금 100점 얘기하는거 보니 100점이 유력해 보이기는 합니다.
네 점점 굳혀가는거 보니까 9월에 잠잠코 있던 반수생들의 여파가 컷나보네요. 정말 상식을 벗어난거 같아요 또 제 생각이 틀린거 같구요.
30번 문제를 맞을 수준에다가 만점의 학생이 4퍼센트가 넘는다는게..
올해 입시는 그럼 정말로.. 희생될 수밖에 없겠네요 반수하는 최상위권들 대학 보내느라.
아..수학이 92점이네요 이과인데..
100 92 100 물1 45 화2 47
설 공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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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해 중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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