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애들 독재 현황
A : 완전 포기함.. 원서접수도 안함
B : 원서접수는 했는데 걍 공부안함..개념강의도 완강안함...
C : 얘도 한 9월까진 도서관에서 본거같은데... 9모보고 좌절했는지 안보임....
ㅋㅋ 독재하기 전에 1년 선배인 형한테 주변에 독재한애들 있었냐고 물어봤는데 있다고 하길래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 물어봤는데 ㄹㅇ 다망했다고 했을땐 믿지 않았는데 ...지금 당장 제 주변만봐도 포기한애들이 꽤되네요 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눈만 감으면 그동안의 내 수험생활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참 고생도...
-
난 솔직히 그중에 절반이 허수일거라고 생각함. 하루에 10~11시간 앉아있는건 가능...
-
기출풀고 자이스토리처럼 해석 되어있는 해설지 영어문장 읽고 밑에 해석 동시에 같이...
-
승률 100프로 MX는 몇개 틀림
-
서울대점수나오면...
-
그래프 1도 안그리고 모두 수식으로 풀기 살면서 그래프 그려서 푼 문제는 기출중에...
-
애인이 맨날 얼굴만 봐도 행복하다 그러는데 진심1도 모르겠음. 눈도 작은데 계속...
-
이해원N제같이 저자 피셜로 수능에 나올 수 있는 문제들에서 평가원 스타일의...
-
용용 7
다들 잘자용
-
공부 12시간넘게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국밥 먹게 해주셔서...
-
카기분
-
내신 벼락치기중인데 1단원 개념 강민웅 압축 듣고 자이스토리 피니까 기본문제들은...
-
생명 현강 2
백호들었고 실모 컨텐츠때문에 다니고 싶은데 지금 다녀도 해설 들을때 알아들을 수...
-
산삼보다 맛좋은 고삼 11
데려갈 누나 구해요 닉네임은 무시하시고
-
준비 얼마나 하셨어요?
-
아 10
무슨 글 쓰지
-
벌써부터 기빨림
-
이감 독서특 1
전혀 평가원스럽지 못하고 ‘사설틱‘함
-
먼가 현타오네 2
이제 진짜 공부뿐이야
-
내 이상형 28
공부 잘하는 사람 생각이 깊은사람 귀찮게 안하는사람 나보다 키 큰사람 끝 외모도 잘...
-
9더프 국어 7
공통 2틀인데 화작 7개 틀림 하…
-
근데 지금정도의 깊이 수준까지는 안 들어가려나요? 존나 혼란스럽네
-
D-47 오공완 4
공부는 완료했지만 인증은 없음… 잇올에서 사진찍고 오는거 까먹음ㅜㅜ 근데 오늘은...
-
오뿌이 이상형 11
혹여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으흐흐
-
화난다! 10
-
우으 아가 자야지 12
잠온다...
-
n수 외로워서 8
죽을지경인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버티시나요
-
이상형 3
이쁜 여자
-
6모 치고 미적이 많이 부족한거같아서 거진 3달동안 미적에 8할은 때려박은거같은데...
-
그거 나임 진짜 지금껏 중고대 다 병신같은 것들만 꼬임 그래서 내 문제인가 했는데...
-
이상형 1
날 좋아해주는 여자
-
그냥 취향차이인가요?
-
늙은이의 이상형 4
키 170~180 마름 단발이 어울림
-
벌점 교복 땜ㅇ에 두번 받아서 등산을 부모님이랑 같이 가야됩니다...
-
이상형 6
여자
-
어쩔땐 영어로 쭉 읽히고 어쩔땐 한국어로 번역돼서 속도가 느려지는데 꾸준히 안해서...
-
자 누가 이기나 한번 보자구!!!!!
-
전 늘 품격있고 진중한 글을 써왔습니다
-
본인 이상형 6
안 죽는 커트코베인같은 남자 어디 없나
-
한번만 도와줘라 도저히 못풀겠다 좌변식 적분하면 어떻게 저식이 나오는거냐….
-
아 참고로 여고 나왔음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혼란스러운 주말이야 그래서 메뉴추천좀...
-
탁탁탁 4
읏
-
노량진 대성 갈까 했는데 고시원 살아야하나
-
저 뭐같음 10
ㅈㄱㄴ
-
설의 연의 카의 성의 냥의 경의 중의 렛츠고
-
수학 실모 4
히카나 킬캠 풀어보면 수학이 맨날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풀고 끝나고 나서 풀어보면...
-
저는 웬만해서는 영어 문장 그대로 직독직해로 읽고, 영어 원문만으로는 무슨 얘기인지...
-
국수탐 모의고사 2
하루 한두개씩 푸는데 다른사람들은 하루 하나도 안푼다구요??
-
질문 받아요 5
-
이러다 잠 잘 듯
ㅠㅠ
지금 당장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 두누냐에 따라 다르겠졍
걍 공부 자체를 안함..a랑 b는
그 마음으로 재수 결정했다는거 자체가 이해안감...
풀어진 거 알면 학원을 가던가;
대학 아무데도 못붙어서 재수하는건지
정말 더 좋은 대학을 가고싶어서 재수하기 시작했는지
베이스가 있었는지
노베이스였는지
그런걸 먼저 따져야 할것같은데
한심
제가 재수할때 같이 독재했던 친구들 5명중에 3명이 대폭상승해서 지방국립대성적에서 sky갔는뎀 ㅋ 사람 나름이죠 뭐.
헐ㅋㅋㅋㅋ 문관가요 이관가요 그 친구분들
이과 1 문과 2 저포함 하면 이과 2 문과 2 요
대박
같이 몰려다니는 사람 중요합니다.
특히 도서관같은데서는...
제 주변과 비슷하네요. 제가 성적이 후달리는데도 독재하는놈들중에 제일 잘함...친구 10명중에 잘하는애들은 거의 재종반이네요...
A : 수도권 4년제 OT후 자퇴. 재수초기 재종반은 너무 억압적이라며 일주일만에 뛰쳐나온 후 공부하는 척도 안함. 늘 갈구면 그때만 자숙모드. 모든 친구들이 망할거라고 예측중
B : 생재수. A의 PC방 친구. 은근하게 공부를 안함. 맘먹고 반수반에 들어갔으나 반수반이 초등학교보다 빨리 끝나 늘 PC방에 감. 성적은 그대로이나 원서만 대폭상향.
C : 전문대에서 반수. 책을 좋아할 뿐 공부는 고딩때도 안했기에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늘 노가리를 깜. 최저가 2두개라 국탐만 파는데 둘다 4등급이 나와 친구들의 비난을 받음. 9월보고 약간 각성
D : 생재수. 굳은 의지로 성적을 상승시킴. 4명중 유일한 모범생. 하지만 미약한 상승세.
독재는 위 케이스+저로 미루어 보아 성공률이 매우 낮습니다.
아 독학이 힘든거였네 ㅋㅋㅋ 나는 독학으로 점수 개많이 올려서 그거다 뻥인줄 알았는데 ㅠ
저도 독학으로 많이 올렷는데...ㅋㅋㅋ수능을 봐봐야 알겟지만요ㅎㅎ
독재는 공부습관이 원래부터 형성되어 있는 사람만 성공하는듯
3등급 미만은 완전 비추
저희누나가 삼수로 서울대를 갔는데 재수전에는 진짜 독학할수있을거같고 마음독하게먹어도 하다보면 자기통제도안되고 풀어지게된대요 그래서독재로잘가는사람들 진짜 독한거라고..
전 오히려 독재일때 공부를 많이했는데 제 친구는..포기한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