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94 [386569] · MS 2011 · 쪽지

2014-11-06 19:45:38
조회수 4,085

[이과] NAMU 수능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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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수능대박나는 학생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지금 공부가 잘되고 있다.

오르비 들어와서 하이에나처럼 이런 저런 글 다 둘러보며 다 클릭해대며
 
좋아요 누르고 댓글 쓸 시간도 없다. 

자기자신의 대박을 향한 방법론도 확고하여

이 중요한 순간에 질문 글 올릴 필요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다.

옆에 올해동안 50회의 실모와 역대기출 풀어보며 틀린 것 들을 쌓아놀고

쫒기는 사람 처럼? 미친사람 처럼? 오답체크하며 한 번 더 풀어보며 복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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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손광균T와 남언우T가 오르비에 입성 후 무료모의고사를 뿌렷는데.

어제 손광균T `정의의 사도` 수능현실은 햇고
오늘 남언우T `NAMU` 수능현실을 해보겟다.

손광균T 어제 껀 1회 풀고 2회 풀고 그만둿고
남언우T 무료모의고사는 1회 풀고 걍 그만둿다.

그 이유는 다 아시리라 생각된다.

이건 깔 가치도 없을 정도로 오르비무료모의고사와 퀄 차이가 심각하다.
올해 고3,재수생,대학생 분 들이 올린 무료실모의 퀄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엇다.



그래도 수능 전에 도움이 될 문제를 선별해 보겟다.


8번 이 문제는 쉽지만 너무나 좋다. 

직선 위의 모든 점이 일차변환에 의하여 한 점으로 옮겨진다라는 말.
--> 행렬의 역행렬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수능장에서는 이런 생각조차 안떠오를 정도로 뇌가 경직되어
자칫 노가다로 이런 문제를 접근하다가 시간을 마니 까먹는다.

이 문제 물론 노가다로 풀린다..내가 확인해보니 시간 3배는 더 오래 걸린다.

수능기출은 분석해보면 일차변환 문제 중에서 노가다 문제는 없다.





11번 극한상황묘사

극한근사치 때리는 거...완벽히 체화된 사람만 수능장에서 써야한다.

정법을 빨리 치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





14번 중요

빈칸으로 계차수열 나올 때 마다 n=2,n=3 이렇게 올라가는거
수능기출에서도 리듬농구에서도 또 딴데 어디서도 정말 마니 나오고 계속 나오고 잇다.

저렇게 n이 계쏙 올라가는 경우는 계차수열일때랑 Sn합공식 차 
두 경우이다..중요하당




19번 이거 한 6년 전 6월 모평 기출응용인거같은데?

쌍곡선은 뭐다?  점근선





28번 기본포장

중복조합은 뭐다?  포장




29번 수능에는 안나오겟지만 난 이런 문제 넘우 좋음ㅎ

뭔가 잼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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