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서울대 썰 ㅋㅋㅋㅋ
수학학원 다닐때 어떤 쌤이 얘기해주셨는데 ㅋㅋㅋ
선생님이 고3시절 같은반 친구중에 쌍둥이가 있었다 하는데 두명다 공부를 엄청 잘했데요. 한명이 좀더 잘했는데 이분을a라고 할께요 ㅋㅋ 그해 수능을 치고 a는 서울대 법대를 합격하고 b는 아쉽게도 재수를 하게 됨. 근데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재수했는데도 마지막에 모의고사가 a가 심심해서 처본것보다 안나오는거에요 ㅋㅋ 점수차도 많이나고 ㅋㅋ 그래서 a가 b대신 수능쳐주고 안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음 ㅋㅋ 대리시험쳐서 고대가셨다는데 뭐 사실인지 구란진 모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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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ㅋㅋㅋㅋㅋ참..
[출처] 쌍둥이.서울대 ㅋㅋㅋ (포만한 수학 연구소) |작성자 백도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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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 그래도 되는건가
이거 내가들은 버젼은 성대였는데.
개구라일 가능성이 높죠
저거 충분히 가능한 일임..
누구나 생각해볼만한 신빙성이 없는 카더라일 가능성이 높은 이야기이긴 한데 충분히 가능하죠 ㄷㄷ
와 근데 진짜 아무도 모를듯..ㅇㅁㅇ...검사 걍 대강하던데
지금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일란성이면 가능함.. 지문으로 검사를 하는 것도 아니니
제 주변에도 있어요...형은 현역으로 서울대 공대 갔는데, 쌍둥이 동생은 천안권 대학도 못 갈정도로 공부를 못해서, 형이 수능 한 번 더 쳐서 동생 한양대 보내줬다는 소문이.... 물론 확인된 바는 아니지만....그 동생이 현역때 내신, 수능 모두 6~7등급 정도였고 졸업하고 나서도 재수학원도 안다니고 페북 보면 매일 술마시고 클럽가서 노는 사진만 한 가득이였는데, 갑자기 정시로 한양대에 붙어서 모두가 의심....
그리고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자기 친구가 일란성 쌍둥이여서 한명은 텝스, 한명은 다른 자격증 시험. 요런식으로 각각 다른 시험을 준비해서 한 사람이 두 번 본다는 얘기도 있었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 같기도...
그리고 예전에 외대도 쌍둥이 형제가 대리 면접봐주다가 귀때문에 걸리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