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삼반수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저는 재수를 해서 올해 14학번 대학생인데요.
재수입시결과에 만족못햇지만 그냥 그런대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가 내일이 수능접수 마지막이라는 소리를 듣고 한번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학교도 다니면서 해야되서 성적기대는 안하지만 수험생 기분을 한번 더 느껴보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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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고2때친구였던 문과 전교1등이 오르비 좋다길래 했는데 ㅋㅋ진짜...
수험생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니..........................난 빨리 탈출하고싶은데
이분 최소 수험변태... 으.. 이 기분을 또 느껴보고 싶으시다니...
진자변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