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법] 경우의수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간단한 Tip
![](https://s3.orbi.kr/data/file/united/3421036787_pWEmIOgH_08-234012-56-57-947.jpg)
국어 - 영어 - 수학 각각 시험지 A와 B로 총 6개의 시험지를 제출해야합니다.
제출하는 과목의 순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특정 과목의 B시험지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그 과목의 A시험지를 먼저 제출해야합니다.
이때, 시험지 6장을 제출하는 모든 경우의 수를 고르시오.
이러한 문제를 볼 때, "배운" 수험생들은 순열과 조합의 개념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무엇을 사용할지 결정한 후, 공식으로 멋드러지게 풀어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머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하지만 저는 그런 능력이 없답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저 사진과 같이 [수형도]를 추천합니다.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 일부러 설명 들여가며 장황하게 풀었구요.
실제로는 매우 간략하게 푼답니다.
어려운 문제는 이렇게 못풀지 않냐구요?
저는 이과생이 아닙니다 ㅜ 문과 관점에서 말할게요.
문과 수학 하면서, 수형도로 풀고나니 경우의수를 어렵게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답니다.
문과 수학 범위가 아니지만, 내신으로 많이 나오는 원순열도 저는 요렇게 풀었답니다.
머리가 안좋아 손을 믿게되더군요 저는 ㅜ
(만약에 수능에서 빈칸 추론 어려운거 나오면 저처럼 손으로 풀어보는 것도 좋아요!)
기승결영공?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문제로 잘 안나온다길래 안하려다가 혹시나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쉽긴한데 막...
-
근데 시발 말이 안 되게 존나 비쌈
-
현역 확통 6모 2컷이구 배성민쌤 피지컬엔제랑 문해전s1 풀었어요 좀 메이저한 n제...
-
좋네요
-
경제야 미안하다
-
그런거 아니지?
-
공부는 재능맞음 9
나 아는 형도 대치동에서 강호길, 이원준 현강듣고 10수해서 전문대 감 이형 매일...
-
아니 왤케 커 15
내가 뭘 본건지 혼란스럽다
-
어느 쪽이 더 나은가요? 일단 저는 정신과 4급 받기 싫어서 어떻게든 현역...
-
급함.
-
본거 또보고 첫사진 자꾸 캡으로 올리는건 원본올리면 사진 자꾸 사라짐
-
모의고사 점수내기는 글올리는사람이 불리한거 아닌가요? 1
이길만하다고 생각하는사람들만 올텐데
-
전치제 가기 아이스하키 다시 하기 골프 배워서 엄마랑 필드 나가기 과외하기 해외여행...
-
사람 많나요??? 분위기는 어때요??
-
수능으로 어느정도 되야 가나요? 내신은 2점 중반이였던 기억이 있는데..
-
ㅅㅂ 도대체 왜 나랑만 디엠하면 사람들이 브레이크가 거장나지 내가 문제인건가
-
수학만 한다하면 수리논술대비 개념 기출 1~2달컷 ㄱㄴ? 한가요?
-
민사소송
-
ㅇㅈ 11
해주세요
-
어떤 강사 들으면됨? 돈 없어서 유튜브로 공부할 예정 아! 그 싸이코 뭔지 하는 사람 말고요
-
바닷가 가면 쓸려내려가겠지?
-
친구 중 하나 올 5에서 132일 개빡세게 해서 홍대 갔습니다 ㅎㅇㅌ 하세요 국어는...
-
재회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헛된 희망이 아니길.. 빨리 잘 해결되어서 공부하고 싶어
-
그럴거면 지가 나한테 말걸지도 말고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지 거기에 회피형 성격까지? 아까운 내 8달
-
뽀삐코삐코 뽀삐코
-
정치인 되어있는거 아님? 피해자코스프레
-
뭐지 왜 1시 이거몰카맞지 맞다고해빨리
-
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피하하하하...
-
그냥 주간지 느낌으로 풀다가 막히는 부분만 골라 들어도 되려나.. 막상 사놓고 국어...
-
서울대 아주 좋다니까요..
-
핑크 다음에 뭐라구여...? 프브씨
-
제발하지마.......
-
웹툰 추천 4
근데 순위높아서 이미 많이 보려나
-
옵챗 걸어놨으니까 지1 질문 편하게 하세용 문항 질문도 다 돼요
-
엄 20
내 친구들 다 아주대 좋다면서 갔는데 걍 경험말한게 왜 훌리건이지 근데 이거 왜...
-
이렇게 댓글 다니까 바로 댓글 막고 삭제하더라고요 지금은 다시 풀린 상태네용...
-
오늘 국일만을 구매했습니다!! 스흡.. 근데 이게 아무래도 참고서 유형 같다고...
-
여자친구 구인합니다 13
조건은 05년생 이상 xx염색체 이거 두 가지면 됨
-
선착순 한명 3
천덕 내놔
-
믿을게 못돼
-
작년 월즈 T1이 보였음....... 물론 무리하는건 너무 아쉬웠다
-
흰 밥 위에 담양 떡갈비 얹어서 그 위에 묵은지 김치찌개의 묵은지를 말아서 우걱우걱 먹고 싶다
-
음주 했음 14
꼬기가 나오기에는 적은 량
-
에잇 싯팔 산화되든 알빠노
-
그 사람 행동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난 왜 돌던지기가 싫을까..
-
근데 ㄱㅁ문화 이거 22
재밌어서 ㄹㅈㄷㄱㅁ 많이 치긴 하는데 여자랑 연락하는 것만으로 ㄱㅁ 치는 거 장난...
-
안 6
녕하세요 거의 2주만이네요
-
난 코피 나본적도 없지만 주변 애들 나는것보면 너무 불편해보여서 싫음
밑에 있는 글에서 순열과 조합으로 푸신 분들, 와... 다시봐도 존경합니다.
왜 저는 그런 머리가 없는 걸까요 ㅜㅜ
수형도는 공간도형에서 좌표..비슷한느낌이죠, 왠만하면 다풀리긴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고..공간도형 ! 제가 모르는 말이군요 ㅜㅜ
문과 수준에서는 5분 안에 다 풀려서 저는 애용했었는데, 이과분들에게는 도움이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과생인데 이렇게 풀어요
아하 이과분들도 사용하는군요
머리가 아니라 익숙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수형도로 푸는 것도 좋지요+_+ 접근하기 쉽고.. 자주 해보다보면 조합과 덧셈과의 관계도 보이고.. 의외로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학원에서나 과외할때도 학생이 이해를 잘 못하면 수형도로 차근차근 이해시키고 그다음 간단한 풀이를 알려주기도 하구요ㅎㅎ
아하 그렇군요.
저는 수학 사교육을 최석호쌤 경우의수 인강밖에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ㅎㅎ 거기서는 거의 대부분을 수형도로 풀어서 수형도밖에 연습을 안하게 되었나봅니다.
그나저나 +_+ 이 이모티콘 오랜만에 보네요 ㅎ
시대에 뒤떨어지는......ㅠ
예전에 게임할때 자주써서 그뒤로 쭉 쓰고있답니다+_+...
사실 이게 제일 쉽고 기본적인 풀이죠 초등학생들도 사고력수학에서 경우의 수 문제풀때 이방법을 이해해서 풀 수 있으니
너무 기본적인거라, 추천하기에는 부끄러운 방법이네요 ㅎㅎ..
수형도 빼먹고 세는게 생기기 쉬워서 별로 안좋아요.
직접 셀거면 차라리 순서쌍으로 세는 것이 실수가 덜해요
이문제는 수형도로 풀기가 훨씬 더 어려운거같아요 ㅠ ㅠ 수형도를 원래 안쓰는데 수형도 쓸 때 시험지에 여백안배는 어뜨케하세요? 공간을 너무잡아먹어서 ㅠ
수형도가 필요한데 아직 미숙해서 질문드리는거에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