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 세사 선택자들만 알아듣는 '명량'의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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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게 재밌어서 하는거임 근데 오늘은 좀 재밌게 즐기긴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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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는 언제나 승리하니깐 어쩔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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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2
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일찍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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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한국사 선택자라 모르는 ㅠ
작년 세계사 평가원, 수능 모두 50인데 처음 듣습니다?!?
그, 그런가요? ㅎ -_-;;
세계사 일본사는 그렇게까지는 안 들어가나 보군요.
동아시아사할 때만 배우려나...
세계사는 유럽사가 대부분아닌가여?? 중국이랑
하긴 그러네요.
20문제 중에 일본사 문제가 1, 2문제 정도이니... ㅎ
동아시아사는 일본사 많이 배워요 ㅋㅋ
일본사는 20문제 중 1문제 정도 나오는데요, 정말 피상적으로 나옵니다(서양사 제외하곤 대개 그렇지만). 무로마치 시대는 뭐 다뤘는지 기억 안나고ㅡㅡ, 에도 시대는 난학, 조닌 문화, 중앙 집권(수도에 왔다리갔다리 하는거 이름 뭐죠?? 기억이 안남ㅎ), 메이지 유신 정도만 알면 끝인 정도;;
산킨코타이입니다. ㅎ
아 산킨고타이가 그거임?? 아직도 머리에 맴도는데 뭔지는 모름 ㅋㅋ 뭔가 착착감겨서 기억에 오래남아잇는듯
'볼모'를 통한 신권약화 및 왕권강화정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본은 특히나 지방분권의 나라여서 막부가 각 지방의 다이묘를 통제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방의 영주(다이묘)들에게 1년에 한 번씩 에도에 출사할 것을 명했고, 그들의 처자식을 에도에 머물게 했죠.
여기에 다이묘 행렬과 에도 체류기간 때 쓰이는 경비 일체를 다이묘에게 부담시켜 각 번의 재정상태를 약화하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었고요.
신라의 상수리제도, 고려의 기인제도와 묶어서 외워두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ㅎ
아 기인제도 그러니까 딱 와닿네요 ㅋ
키야 서독님 지식의 끝은 어디신가요??
요기가 끝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고종훈 샘의 그 간빠꾸!!! 가 떠오르네요 ㅋㅋ
서독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부럽네여ㅠㅠ
이과라서 그런가.. 제가 무식한건가 외계어인줄ㅎㅎ... 그래도 잘 읽었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