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은
무리에서 밀려난 상처입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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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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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은 오래전에 박혀서 고통 속에 신음하다 나도 모르게 죽었고
일각수는 개뿔, 구더기가 보글보글 끓으며 시커멓게 썩어들어가니
살점이 다 사라지고 하이얀 뼈만 남았다.
이제 병든 살도 썩은내도 없군
해골마는 이제 일어나 달리기 시작한다.
기사를 태우고 얼어붙은 북녁땅을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이히히히히힝 얼쑤얼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