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문제인데 이해가안되요 iㅇ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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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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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둘다 욕구 그 자체보다 이성이 중요하다고 본거지 욕구를 무시하지 않았어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욕구를 긍정했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직 헷갈리는게있는데요 칸트는 같은행위라도 자연적경향성을 따른 행위는 도덕적이지않다고 했으니까(오직 의무!!)"도덕적인 삶"에서는 욕구(=자연적경향성?)가 관여하지않는게 좋다고 보지않을까 생각했거든요ㅠㅠ..음 욕구와 감정이 다른건가...아리스토텔레스는 좀 이해가되는데 칸트는 감이 잘 안서네요
모든 인간은 행복을 추구한다고 했고 이는 자연적 욕구로 볼 수 있죠. 제시문에 나와있듯이, 칸트는 욕구 그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자연적 경향성 즉 욕구가 선한 의지의 개입이 없이 발현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본거에요. 반대로 말하자면 선한 의지의 개입이 있는 욕구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죠.
아하ㅎㅎㅎ와 설명정말잘해주시네요ㅠㅠㅠ짱짱!!bb감사합니다!
아리가 말한 욕구를 조절해야한다는 것과 칸트가 말한 실천이성이 욕구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은, 욕구를 인정하는 것을 전제로 그것을 조절해야한다는 것이므로, 욕구 자체를 부정하는 것(욕구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죠.
아~~~~~! 그런뜻이었구나 이제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