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평 국어기출 문제지 올립니다
2015_1.pdf
해설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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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학과는 좀 더 이론적이도 교육학과는 실습? 음… 말하고 보니까 이게 무슴 소린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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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황확통이들은 5
빨리기하책을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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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학년도 입결이라는데 94 97 3 90 90으로 계산해도 504 나오던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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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3
작수 평백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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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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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4
미미미누 영상보다가 사탐런이 은근 많아서 놀랐는데 올해 입시는 사탐런이 유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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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왜 차이가 나는거임? 반영비 영어감점 다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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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보단 나아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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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버림 5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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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ㅕ요 ㅠ 답은 차례대로 4번, 7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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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짜 버러지라 성적못올리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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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컨설은 0
컨설 성향이 나랑 맞는지도 봐야됨 미친 상향론자인지 2개는 붙이자인지 1개만 안정 확보하는 사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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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24도인데 존나 더워서 에어컨 틀어달랬다니 ㅅㅂ이게 현실입니다 이지랄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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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맨날공부했는데 정작 시험날 실수뒤지게하면 진짜 살기싫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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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x3xxx 6모에 53x33 나는 7월 4일 52x22를 받고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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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믿고볼게없노 찐수능가도 맞추는 놈이 없으니까 개찝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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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6266에서 이번6평 53222맞았는데요ㄱ 국어가 계속 정체네요... 국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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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4->2 수학 2->1 사탐...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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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 자정이에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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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일단 고1때 언매 진짜 머리터질뻔했고 도저히 그 공부를 하기가.. 겁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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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구만 2
머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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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텔그 ㅇㅈ 24
중대는 애매하고 경희대는 여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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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히아 완결 3
https://news.yahoo.co.jp/articles/46d4698f8cd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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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벅벅 ㄱㅊ음? 2506 백분위 97임 진짜 저정도만 수능에서 떠도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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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ㅌㅁ 마렵다 1
하 티모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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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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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도서관가서 소설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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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프신두신코 신마신두코신 코플코는두코코 코마코는마두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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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념 물어보는거만 답하고있으니 지루하네 옾챗파면 들어와서 질문 주기적으로 하다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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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시험임 완자 1회독도 못끝냄 중화반응 산화환원 아예 내던짐 반응열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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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ㅋㅋㅋㅋ 대뇌의 전두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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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이요 2
6수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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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u님 부활식입니다 19
덕코망령은 얌전히 봉인은 안했고 저의 제3의 인격이 됬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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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아닌것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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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3 4 98 98 이거 서강 안되는게 맞는데 10
왜자꾸된다고하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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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들의 세특 작성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세특은 깊이 있는 탐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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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내신반영 4
몇등급까지는 크게 타격없나요 저희학교가 막 갓반고까진아닌데 중간층이 비어있는 구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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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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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기출 수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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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확실히 크긴하네.......너무 커뮤에 갇혀 산거같기도하고 신검 받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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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리조리 칼럼에는 어지러움만 있다… 부등식으로 증명하는 거 볼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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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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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자러간다 0
갑자기 압박감 확 커지네 다둘 잘 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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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7월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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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23 미적 만점자이고 서울대 공대 재학 중입니다 암거나 물어봐요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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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oㅑㅎ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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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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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 백분위 96이고 10번대에서 자주 헤매요.. 참고로 정규반은...
혹시 몇 번이 궁금하신가요?
아 그 번호는기옥안나는데 맥커시?효과 그문제 5번은 오ㅐ맞죠? 제작자가 감독일에 게입한거면 역할과임무를 확실히나눈게아니즎아요. 그리고 1번도 지문에 극적효과?를 낸다햇으니까 맞는보기아닌가요
지문 왼쪽 밑에부분에 "할리우드에서는 일찍이 미국의 대량 생산 기술을 상징하는 포드 시스템과 흡사하게 제작 인력들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표준화․분업화한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했다" 라고 되잇고 배경을 극적으로 드러낸다라는 말은 지문에 없어요 ~_~
근데 그말은 있는데 제작자가 감독일에 끼어든다는식의 문단이있길래..그리고 극적~~이란 말있지않나요?
표준화, 분업화한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했다...제작자가 감독의 작업 과정에도 관여하게 되었고....이것 말씀이시군요.
제작자는 제작자, 감독은 감독으로 역할 분담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제작자가 감독에게 끼어드는 것이 아니라 제작자가 감독의 일(작가주의에서 볼 때)에 관여한다고 볼 수 있을만큼 제작자의 영역이 넓게 역할분담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클릭^-^
A형과 B형중 어느게 더 까다로웠다고 보세요?
문과에게 A형과 B형 중에서, 이과에게 A형과 B형 중에서 어느 것이 까다로왔냐고 물어야 하는데 그건 사실 비교가 불가능하겠지요.
41번에 4번선택지 "‘구월 구일’에 제비가 강남으로 들어가는 상황은 <보기>의
‘II단계’에 속하는 것으로, 상황에 개입할 수 없는 놀부가 욕망
실현을 위해서 기다릴 수밖에 없음을 보여 주는군" 이거 놀부가 개입 못한다는 내용 지문 어디에서 찾아야되죠 ㅜㅜ
'찾는다'는 말이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보기>는 지문의 내용을 도식화 했죠. 그렇다면 2단계라고 정리한 부분에 해당하는 지문의 내용은 반드시 있게 마련입니다. 어떤 내용이 '상황에 개입할 수 없다'고 말한 바에 해당하는지를 알기 어렵다는 말씀이신데,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1단계에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함'이라는 말을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지 않는 제비를 오도록 할 수는 없었지요. 그것은 상황에 개입하지 못한 모습인데 1단계가 벌어지는 사건 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도식에서는 적극적으로 행동한다고 하고 있고 아래칸에 제비 다리를 고쳐 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1단계의 핵심적인 '적극적으로 행동'한 건 다리를 부러뜨린 것이지 제비가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2단계에서 '상황에 개입할 수 없어'는 다리를 대충 고쳐 준 후 벌어진 일을 도식화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9월 9일에 제비가 돌아가서 "박씨를 가지고 돌아오기"를 바라며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물어봐도 될까요?
a형 20번에 4번선지가 왜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5번이 답이란건 확실히 알겠는데 4번은 왜 적절한 내용이 되는지모르겠어요ㅠㅠ
답변이 늦어서 미안해요 짬내서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서 두 번째 단락에 "이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방출되는 빛의 파장이 정해지면서 발광 다이오드에서 나오는 빛은 하나의 색을
띠게 된다"라고 되어 있지요. 여기에서 '하나의'라는 말을 그냥 1이라고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이과 학생들은 다의어에 약합니다 맥락에 따른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서툴고 수학 기호처럼 '한 단어는 한 의미'로 언어를 구사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하나의'는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빛의 파장이 정해지고 그렇게 정해진 파장과 1:1로 대응하는 빛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말하자면 여러 색 중 어느 하나의 빛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아!! 설명을 들으니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국어b형 6번(2번선지가 답인이유와 4번선지가 오답인이유), 국어b형16번 ㄱ에서 양성모음의 위치(어디있는지..)
43번 5번에 점층적표현이 어디나와있나요??
저도 질문 하나만 할게요~국어 B형 25번에 5번선지에서 겉보기 등급이 -1인 별과 1인 별은 밝기가 약 2.5배 차이난다고 한 선지에서 지문내에서 1보다 한등급 밝은 등급이 0인지 -1인지 알 수 있는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두 별의 밝기 차이는 정확히 알 수 없고 따라서 오답이라고판단했는데 맞는건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