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쌤의 강력 추천글] 재수생이 재수 기간을 유익하게 보내지 못하는 이유~
원천쌤입니다.
제가 평소 흠모하는 저자이자 과학자인 정재승 교수님의 칼럼의 한 부분을 소개, 추천할까 합니다.
======================================================================
자기반성을 통한 처절한 절박함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습관이라는 틀에 갇힌 두뇌를 바꾸지 못한다. 재수생이 재수 기간을 유익하게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건 대학에 떨어진 경험마저도 우리의 일상을 바꾸기엔 부족한 절박함인 것이다. 결국 새해 결심을 제대로 지키려면 그 이상의 처절한 자기반성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
======================================================================
결국 자신의 뇌가 재수를 비상 사태가 아닌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결국 작심삼일이 되고 만나는 것이죠. ㅠ ㅠ
아래는 제가 "수험생의 1년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한 짧은 강연입니다.
정재승 교수님의 칼럼에 도움을 받아(?) 원고를 섰었지요.
그리고 정재승 교수님의 칼럼 전문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40104003105835
일독을 권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기야 제발 1
잘라는데 앵앵거려
-
내전휴ㅡ번호어
-
아나타모~하야쿠낫테네에에에에~
-
뭔가 요즘 그냥 1
내 무능함에 삶 자체의 동력을 잃은느낌
-
ㅇㅈ 2
그렇습니다
-
ㅇ‘ㅈ 4
.
-
킁킁
-
뭐지 진짜
-
미적은 안했으니까 282930 나간게 억울하진 않은데 공통 20번만 막판에 깨달아서...
-
다 열심히 연계 공부했는데 저 셋중에 하나도 안 나온 게 너무함 이동하는시간...
-
ㅇㅈ 6
영정사진 ㅇㅈ
-
ㅇ 2
-
95인지 97인지 잘 모르겠음 37이랑 41 틀렸는데 41을 2랑 3이랑 고민하다가...
-
팔로우 쌀먹을 시전하려는 나쁜 인간들!
-
당연히 수학황은 아니지만 낮은 등급대이신 분들꼐는 제가 겪은 시행착오가 조금이라도...
-
후회 하고있어요 3
우리 다투던그으날
-
심찬우 강민철 김승리 … 고민됩니다ㅜ
-
ㅇㅈ 막차 10
펑
-
진짜 금시초문인데 또 완전 개소리같진 않아서 경험자분들 와서 알려주셈
-
바로.. 수능 샤프 모으기 내년엔 무슨 색일까?
-
아까 사진은 사실 작년이고 이게 올해에요 금방 지워야지 이거두
-
서울대 체대 1
수능끝나고 체대입시 준비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서울대체교과 넣고싶은데 입시...
-
여러분들은 무엇이 문제라 생각하십니까 512분의 조사동안 무엇이 들통난 걸까요
-
1명이 중복으로 다는 건 하나로 취급함 사회실험
-
모두 잘 살아라 5
난 잘 못살겠다 장례식은 지금 열음 굿다이노
-
ㅇㅈ 3
외접
-
난빌런 << 이새기는 걍 노력을 안함 ㅋㅋ
-
아일릿에 입덕해보는게 어떨까요?
-
성공 여부도 진짜 중요한데 그거 말고 실패 했을 때 손 털고 나가려면 최선을...
-
난 딱 두 번 그래 본 적 있음 딱히 그 사람한테 얘기하진 않았었는데... 흠
-
전에도 덕질 몇번 해봤긴 하지만 올 초에 어떤 가수에게 정신이 넘어가고 진짜...
-
인설의 목표 사반수 선택과목 추천좀요 국영 그럭저럭 하고 수학은 1컷에서 중반정도...
-
더코 왜필요함? 14
확인하는법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오늘 알았음ㅋㅌㅋㅌ 7000정도라고 뜨는데 이거로 뭐함?
-
ㅇㅈ 32
바로지워야지 제가 아는 사람은 없겠죠? 여기?
-
쎈+뉴런 조합이 은근 좋은거같음 뉴런 자체 문제가 조금 부족한것도 있고 난이도...
-
과탐2개봤으면 4
강대 시대같은 곳에 인문전형으로 지원 안될까요? 25수능 과탐 두과목 봤고 둘 다...
-
근데 어디로 떠나지
-
몇명있았을까
-
ㅇㅈ 2
완
-
인스타도 그냥 내가 맞팔하고싶은사람만 하면 안되나? 싶음 N수할때 나한테 연락해준...
-
이거 가시나요?
-
아 ㅇㅈ메타였네 4
이걸 탑승 못했네 아쉽
-
나야나 재호도 그랬음
-
올해는운동도열심히좀하고
-
수학 2등급이상만 16
올해수능수학 공통에서만 15,20,21,22를 못풀었거든요..뭐가 문제일까요...
-
날지켜봐줘
-
ㅇㅈ 다들 오줌이라고 13
다들 거짓말하신 거 알게됐어요. 정말 속상하네요 흥흥
-
진짜 자야지 2
진짜임! 아마도..
-
인스타 팔로워 17명 올해 혼밥횟수 277회 Mt가서 말걸었다가 씹힌 횟수 21회...
-
후회 몇가진 내 정신 상태 밑천 일어나서 집어든 폰으로 용서와 약을 구했지우리 관곈...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선생님~ㅎㅎ
사실 저 글은 학생들에게 교훈을 주기위한 글이 아닙니다. 읽으면서 제가 부끄러워지는 글이지. ㅜㅜ
선생님 수업 열심히듣고 있어요ㅡㅡㅡㅡ! 선생님께서 모의고사 개인별로 틀린문제 선별해서 프린트 나누어 주셧던거 정말로 도움많이 되었어요ㅡㅡㅡ 감사합니다
아~ 벌써 프린트 풀었군요~~ 감사요^^
개강첫날 한 말처럼 '진정한 만점'을 맞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해보아요~~ ^^
원천쌤 잘생겼어요 수업잘듣고있어욬ㅋㅋㅋㅋㅋ
from 강남대성m1반 한 학생
허걱
흠흠흠,,,,,
참
취향이~~~~~
원천쌤이다!! 쌤 좋아요 저도 수업잘듣고잇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열심히할게요 *_*
넵!
저도 열심히 할게요~~ ^^
감사합니다
넵~ 저도 감사요~^^
저번에 m2반에 분필놓고 가셨던데 분필케이스에 귀요미 원천쌤이라고 적혀있는거보고 애들도 빵터지고 이정화선생님도 빵터졌다는...ㅋㅋ
맹세코~ 그건 내가 쓴 것이 아니어라 ㅠ 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워낙 감명을 쎄게 받은 글이어서 ^^
윗글에 덧붙이자면
절대로 재수할 생각이 없던 고3 학생들은 재수를 잘 해내는 반면에
슬글슬금 재수를 마음 먹은 고3 학생들이 슬금슬금 3수 하는 경향이 (아주) 쪼매~ 있던데
아마도 위 내용과 관련이 있겠지요?
긴장하고 재수 제대로 하겠습니다~
크게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
넵~ 열린 마음으로 읽어주어서 고맙습니다, ^^
우리 모두 승리하는 한 해를 보내보아요~~ !!!!!
지난번에 쪽지로 상담했던 학생입니다. 강남대성에서 강의하시나보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잘 새겨 듣겠습니다
넵~
공부하다가 다음 단계의 의문이나 고민이 생기면 언제든 쪽지나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