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수의 VS 전북대 수의
알아서 선택하지 못하고 자꾸 투표 올리는거 죄송합니다 ㅠㅠ
우석약 버리고 충남 추합 기다리고 있는데 충남 추합 안뜨면 강원이랑 전북 고민중에 있습니다.
강원은 그나마 서울과 가까운데 용산역에서 환승을 해야하고 전북대는 KTX한방이지만 강원대에 비해 머네요.
게다가 전북대는 예과때만 전주에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조건들과 함께 학교 분위기나 교수님들, 주변시설들을 생각하면 어디가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전북대 수의과가 강원대에 비해 좋다는 의견이 한두개 보였는데 오르비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저도 도울일있으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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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북은 서울 올라감?
댓 내용이 이해가 안됬습니다. 한번만 더 말해주시겠어요?
아 아래 댓글에서 답변줬네요
수의대는 어딜 가든 비슷하다고 들음 충남 붙으실 거 같은데 어딜 가든 괜찮은 선택일 듯
전북 수의대 익산에 있지 않나요
예과때는 전주에서 듣고 본과때 익산간다고 들었습니다!
강원수 좋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저는 타대학이지만 만약 가라고 한다면 전북? 이유는 딱히 없네요
전적대 수의였습니다. 거기서 거깁니다.그냥 가까운데 가세요. 좀이라도 본가에서 접근성 좋고 차비 덜드는 데 선택하세요.
어차피 그 근처에 자취방이나 기숙사 생활해서 거리는 상관없고 학기 중 명절이나 종강 개강 날에 왔다갔다 할 때 교통이 얼마나 편하냐가 문제
주변에 공항 있는 곳으로 가세요 기차나 비행기나 요금 얼마 차이 안 남
알고계신거처럼 충남수의가 제일 낫고
지리적 여건 때문에 선호도 자체는 강원> 전북일거에요.
강원이 서울대출신 교수들 대거 깔려있긴합니다 . 전북장점은 임상선배들이 서울에 꽤 많은데, 캠퍼스가 익산에서 완전 개발안된곳에 있어요
그래도 만약 저라면..
충남수의나 우석약 갈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