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구 교수님 미시경제학 6판 이번에 나온거 어떤가요?
이준구 교수님이 쓰신 미시경제학을 사러 서점에 갔었는데 5판은 새책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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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4_000279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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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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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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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 반영비가 특이해서국잘(백분위 98이상)수망(1컷-높2)탐구만점(정법 사문)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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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난이도 n제추천해주새요…plz 대성패스잇숨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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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상태 ㅆㅅㅌ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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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만 150개는 버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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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은 광운대로 아는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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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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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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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국어 11
나만 ㅈㄴ어려웠나.. 언매 첫장도 ㅈㄴ 어렵고 문학도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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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분 국어 시험중 가장 어려웠던것 같은데.... 쉬어갈 지문이 안보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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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늦잠 자버림 지금 일어닜네 밥 먹고 얼른 가서 공부해여지 오늘 더프 보시던데 잘들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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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문제에서 처막힘 ㅅㅂ 분명 읽을땐 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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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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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올해 수업은 6판으로 진행하시려나요.. 저는 5판으로 공부했었는데..
법률저널 기사에서 발췌해왔습니다.
제6판은 제5판에서 이미 미시경제이론의 중요한 주제는 거의 망라되었기 때문에 기존 23개 장의 틀 안에서 부분적인 보완에 주력했다. 그리고 새로 집어넣어야 할 부분을 엄선해 추가함으로써 좀 더 충실한 책을 만들려고 했다.
기본골격에 큰 변화는 없어도 이곳저곳에서 새롭게 추가한 부분이 발견된다. 특히 이론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박스 글을 대폭 늘린 점이 눈에 띈다.
30여년 동안 강단을 지키며 교육과 연구에 전념해온 저자는 난해한 경제학을 쉽게 풀어쓰면서도 논리의 엄격성을 상실하지 않도록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일각에서 논의의 수준을 좀더 높여 달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기존의 미시경제학보다 훨씬 쉽게 쓰여져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이 책이 저자의 노력에 의해 쉽게 쓰여진 것일 뿐 실제의 논의 수준은 그리 낮지 않다. 수식을 가감하게 생략했지만, 논의 수준 그 자체는 다른 미시경제학에 비해 결코 낮지 않다는 평이다.
아 저는 이준구 교수님의 수업을 듣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대생도 아니고 K대 다닙니다...
다만 미시쪽의 공부가 더 필요하다 느끼고 책을 알아보던 중 이준구 교수님의 미시경제학이 저에게 제일 잘 맞는다 생각되어 알아보려고 물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