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진지글) 컴공이 간판 메리트가 없단건 일견 사실같지만
사실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찐실력으로 다 씹어먹는 애들'은 이미 간판도 갖고있음
그 '찐실력'이라는 것도 탄탄한 이론적 배경 + 많은 헤딩에서 나오는 건데
전자는 거의 전공에서만 가르치고 후자도 좋은 대학 컴과에서 기회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
그러니 "컴과 그런델 왜가냐 차라리 다른 공대를 가고 코딩독학 or 컴공복전을 해라"는 얘기 듣고
컴공 가고싶은데 굳이 돌릴필요없음 가고싶으면 가는게 맞아요
근데 컴과 점수는 나왔는데 여기 내가 가는거 이거 맞나? 싶으면 진지하게 재고해보는걸 추천
다른 공대가 훨나을수있음. 나중에 프로그래밍 능력이란 툴을 탑재해야겠다 싶어졌을때 복전을 하든 뭐 따로 공부하든 해서 탑재하는 식으로 하는게 유리할수있음. (그런 루트가 위에 나오는 조언의 근원이죠)
뭐 근데 어떤 이유로든 컴공오는게 꼭 나쁘지만은 않을거임
한두학기만에 반수 마려워져서 의대를 갈수도 있는거니까.
??? : 저는 컴알못이 컴과 가는거 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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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자료를 보고, 물음에 답하여라. 1. 다음은 위 영상에 달린 댓글의...
고컴은 원탑아닌가
그냥 어느과든 학벌높은게 이득은 맞는거같음
머 최소 손해는 아니니가요
간판메리트가 없다보다는 실력없는데 간판믿으면 망한다가 맞는것같아요
뭐그건맞지요
내얘기라서,,,아주잘알지요,,,
어떻게든의대를가야게써
컴공생이신가요?
문과 학과 지망자인데요...컴공 복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과 학과 공부만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세상이라 생각해서, 통계 복전이든 컴공 복전이든 뭔가 더 배워야 할거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서요....
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학벌없고 실력있ㄴ느 애들도 학벌있으면 더 쉽게 성공함 ㅋㅋㅋㅋ
것도맞
듣기로 구글코리아는 거의 다 서울대 인맥으로 간다는 카더라도 듣긴 함
뭐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 아주틀린말도아니고. 인맥 없이도 드가는사람 어느정도 있고 그 인맥이랄게 꼭 설컴인것도 아니지만 애초에 그런 루트가 있긴있다는것만해도 차이가 큰거니까요
컴퓨터 1학년 전공 or 교양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미 완성형인 애들 줜~나많음 ㅋㅋ
그점수로 컴공을 왜가냐? 싶은 애들 이미 컴공분야에서는 여포임
컴싸 계열에서 학벌 무용론 주장하는 사람들 태반이 국비 쟁이들이라 전혀 신뢰가 안가긴하죠
머랄까 스엠 연습생이나 직원 5명짜리 XXX작곡사무소 이런데서 키우는 연습생이나 똑같다는 얘기로 들림. 물론 후자에서 성공사례가 아주 없는건 아니니까 달콤하게 들리는건 알겠지만 음.
그런거죠
학벌 무용론 개소리임
경력자기준으로는 가능한 이야기 일 수 있는데
그거 아니면 그냥 헛소리
컴공 학벌 무용론은 학벌만 믿고 나대는 애들 경각심 가지라는거지 요즘 학벌이 얼마나 중요한데... 국내 취업이든, 교수 컨택이든 ㅋㅋㅋ
정보보안과도 비슷한 맥락인가요
아 고2인데 지금부터 해봐서 적성 확인 해봐도 되려나
설컴 가고싶다!!
컴공이 학교수준따라 ㄹㅇ 개다름 무조건 좋은곳 가야함 가르치는 내용 갭이 ㅎㄷㄷ 함
1.고컴이 연컴보다 좋나요?
2. 연고컴 vs 경희대 치대면 닥 후 인가요?
1. 네. 솔직히 객관적으로 학교생활, ‘일반 대중’의 이미지는 연대(연컴 고컴 말고 학교이름 만으로)가 약소하게 우위, 나머지 실적 교수진 동문 수 모두 고컴이 우위입니다. 객관적 자료는 아니지만 solved ac 순위 같은걸 보시면 좋죠.
2. 저는 경치 성적으로 고컴 오긴 했습니다만, 보통 후자로 가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