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한국사 연표는
세계사적 흐름이랑 연계하면 흐름 잡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보기 드문 킬러였던 210920 문제는
1960년대 : 냉전 심화
-> 자본주의 진영 결속 강화
-> 미국 : 한국 너 일본이랑 사이좋게 지내
-> 한일협정
1970년대 : 데탕트(냉전 완화)
-> 일단 북한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야 함
-> 7.4 남북 공동 성명
-> 냉전 완화기라 반공 테제가 국민들에게 안 먹힘
-> 10월 유신
요렇게 흐름만 잡으면 간단하죠
확실히 한국사는 스토리텔링이 잘 먹히는 과목이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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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흐름으로 쉽게 풀기
=세계사를 공부하면 된다 (?)
ㄹㅇㅋㅋ
방금 문제 보고 왔는데 모르겠더라고요
한국사 공부는 해야겠는데 할 게 너무 산더미 같...
그냥 컴팩트 하나 듣고 옯에 올라오는 요약본 몇 개 훑어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컴팩트 구매는 해 놨는데 지금 약간 총체적 멘붕 상태라
나중에 밥 먹으면서 들을까...?
네네 그렇게 하셔용
수능 전까지 요런 글 몇 개 써 볼까 싶긴 함미다
이왜기
지나가는 동사러,,,그냥 연표로 조집니다 캬캬
스토리텔링 ? 어림도 없지 ㅋㅋ(아물론 스토리도 알긴합니다 ㅎㅎ,,)
노태우 때 첫 남북회담?
정상회담은 김대중 때부터
7.4 공동 선언은 박정희
노태우는 1991년 기본 합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