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3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32번째 날입니다.
지금 일어났어요. 흫헣
232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무난무난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라. 4
3시 전에 자야지
-
이건 팩트인듯요
-
가천대 명지대 경기대중 셋다 붙을수있다고 가정하에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
차 많이 막히려나 가기 존나 귀찮네 ㅅㅂ
-
인생이힘들다..... 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나데해줄미소녀한테 어리광 부리고 싶다
-
얼버기 4
9시에 잠들었는데 지금 일남 ㅅㅂ 4시엔 다시 자야지
-
이훈식 오지훈
-
오지훈 개념완성 스텝1까지만 개념기출하고 이신혁쌤 현강 들어가도되나요? 0
스텝2 까지 꼭 수강하고 기출 풀어야 이신혁쌤 따라갈수 있을까요?
-
보고싶다 1
같이 살고 싶어 언젠가는 같이 살겠지
-
군대에서 하려고 하는데 ㄱㅊ음?? 근데 본인 4대역학 개못함 ㅋㅋ 재수강해야 함.....
-
9칸 1
이시점 라인 의미 없다는데 그래도 9칸이면 붙겠죠? 가고 싶어서 모의면접도 가고...
-
일본 애니에는 감동이 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
10퍼에서 3분만에 2퍼됨
-
ㅂㅂㅇ 4
-
한달만에 완강 ㄱㄴ?
-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20
안읽씹의 심리
-
다들 그럼 뭐하는건지 쓰고나가셈
-
댓글 등의 반응은 현저히 줄어드는데 조회수는 개빨리 늘어남 ㅋㅋㅋㅋ 뭔가 있는 듯
-
중기:이거 불법입니다!
-
요즘 오르비는 다들 일찍 자는 바른 어린이들이라 3시에 하면 또 재미 없음 ㅋㅋ
-
영어 2,3 등급 차이 많이 심한가요? 예비 고3인데 그냥 영어 2등급까지는 띄울...
-
연애하고 싶다
-
고2인데 올해 모의수능 봤을때 물리3(찍맞1개) 지구5(실수 많이 함..서바 풀면...
-
.......
-
고3 때 김동욱 일클 조금 들었었는데 그때는 조금 추상적으로 느껴졌거든요(방식은...
-
진짜 오랜만에 하는 ㅇㅈ인 듯 ㅋㅋ 차피 어릴 때라 신상 털릴 일은 없어서.. 오랜만에 ㅇㅈ해봄
-
언매 0틀 87점인데 3등급 뜨면 진짜 저는 이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을지도...
-
경희대 될까요?
-
모기야 제발 3
잘라는데 앵앵거려
-
내전휴ㅡ번호어
-
아나타모~하야쿠낫테네에에에에~
-
뭔가 요즘 그냥 11
내 무능함에 삶 자체의 동력을 잃은느낌
-
ㅇㅈ 2
그렇습니다
-
킁킁
-
뭐지 진짜
-
다 열심히 연계 공부했는데 저 셋중에 하나도 안 나온 게 너무함 이동하는시간...
-
ㅇㅈ 6
영정사진 ㅇㅈ
-
ㅇ 2
-
95인지 97인지 잘 모르겠음 37이랑 41 틀렸는데 41을 2랑 3이랑 고민하다가...
-
팔로우 쌀먹을 시전하려는 나쁜 인간들!
-
당연히 수학황은 아니지만 낮은 등급대이신 분들꼐는 제가 겪은 시행착오가 조금이라도...
-
후회 하고있어요 3
우리 다투던그으날
-
심찬우 강민철 김승리 … 고민됩니다ㅜ
-
ㅇㅈ 막차 10
펑
-
진짜 금시초문인데 또 완전 개소리같진 않아서 경험자분들 와서 알려주셈
-
바로.. 수능 샤프 모으기 내년엔 무슨 색일까?
-
서울대 체대 1
수능끝나고 체대입시 준비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서울대체교과 넣고싶은데 입시...
-
여러분들은 무엇이 문제라 생각하십니까 512분의 조사동안 무엇이 들통난 걸까요
-
1명이 중복으로 다는 건 하나로 취급함 사회실험
4
왜 표트르대제라고 생각했을까요 ㅋㅋㅋㅋㅋ
표트르 대제면 3번도 답이 되죵
그렇네요 세계사 공부해야..
5
프리드리히 2세
이번거는 평이 했네요
예전 문제들은 정말 어려운 것도 있었는데ㅎㅎ
로코코 양식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무슨 양식인지 모르겠어요..
바로크 양식도 마찬가지구요.
로마네스크 양식이나 고딕 양식은 스테인드글라스/뾰족첨탑이 인상적인데 다른건 잘.. ㅎㅎ
저도 사실 바로크-웅장함/로코코-섬세함 이라고는 하는데 둘의 차이가 딱히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거랑 별개로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바흐/헨델의 노래는 정말 웅장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당
직접 가보면 좀 다르지 않을까요ㅎㅎㅎ
그럴 수도 있겠죠
상수시궁.. 겨울궁전이랑 두 곳 꼭 가보고싶은..
베르사유는 가봤는데 너무 어릴 때라 기억도 안나네요
저는 루브르 박물관은 가 봤는데..히히
5번!
5
Frederick the Great
제가 이걸 틀리면 안되죠 허허
궁전 너무 예뻐요 나중에 꼭 가볼 곳 중 하나
정답!
독일 쪽은 한 번도 안 가 봤는데, 이 문제 만들면서 한 번 가 보고 싶어졌어요. 상수시 궁전도 보고…
정답 5번. 프리드리히 대제
2014년말~2015년초 독일 드레스덴에 3개월 잠깐 거주한적있었는데 그때 베를린 바로옆 포츠담 가본적있었죠. 레기온반(region bahn.한국으로치면 국철 같은 개념) 타고갔었습니다
포츠담에 상수시궁전과 2차세계대전때 나치가 연합군에 공식 항복서명한 기념관있습니다
정답!
상수시 궁전이 포츠담에 있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베를린에는 샤를로텐부르크 궁전이 있지요
5번
프리드리히 대제(18c) 5번! (볼테르 18c 계몽사상가)
1-루이14세
2-영국이나 네덜란드등 (프로이센X)
3,4-표트르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