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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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번 영어 듣기 어려웠다고 그러는 분들이 많구나 5
근데 토익 LC는 진짜 몇배는 더 ㅈ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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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유 유 유 1
유유융유유유융유 라이키스마그네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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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친구하고 통화하몀 24
한 두 시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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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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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따라오면 1등급 모든 수강생 1,2등급달성 관리철저 걍 1등급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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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수1수2랑 손승연 미적 들으려고 하는데 자료양이나 난이도 강의력 따졌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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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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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기않음요? 유빈이 ^딸깍^ 때문에 현타오나? 예전에 일격필살팀이 n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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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짤 2
귀엽고 깜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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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눈팅만 계속하다 첨글써보네요 열심히 활동해서 나중엔 꼭 메인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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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무섭네 4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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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능 5
ㅈㄴ 억울한게 다 인정하겠는데 물1 48이랑 47이랑 묶여서 같은 백분위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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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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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먼저 vs 약 먼저 14
당연히 물 먼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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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9
뭐먹을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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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최저 탐(1) 이라는게 탐구 하나만 반영인가요? 0
탐구 2개 평균 아니죠? 지금 아슬아슬하게 최저 되는느낌이라 그리고 수학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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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느꼈음 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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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일이 1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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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서 패드로 풀 때랑 실전성은 다르군요... 난이도가 물이라도 실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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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봤자 한자릿수인데 미적 만점자가 3천명이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얼탱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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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도 국수탐이지만 얘네도 문제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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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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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 ㅋㅋ 0
아 이걸 못 써먹네ㅜㅜ 이미 대학 붙어서 관상용이 되버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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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확통은 정상모 선생님 올인원 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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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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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학교복귀각인가요…. 젤낮은약대안될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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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로 위도우한테 4번은 죽은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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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교수님들이랑 식사한다 (˃̣̣̣̣̣̣︿˂̣̣̣̣̣̣ ) 7
말실수 안 하겟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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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싼게 최고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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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3점짜리 0
2번,4번 선지는 진짜 잘 만들었다 대응으로 푸는애들 죄다 토마호크 내버리겠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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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대책 1
밥 먹는데 엄청 사소한 문제로 엄,아끼리 싸우다가 점점 심해져서 내가 먹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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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이러네.. 머리에 뭐가 든 거야 몇 주는 계속 이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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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삭제 전 윤성훈 라스트댄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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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땡기네 즉흥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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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서 전과하려고 하는데 중앙대 가장 낮은과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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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장 조교도 한 2-3달 하고 튀는 사람 있나요? 3
다른 알바보면 6개월로 구해도 1달하고 튀고 그러잖아요 혹시 조교도 많이 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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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라면 순한맛 5
은 아니고 마라탕 0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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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찍은거 맞으면 충족되고 아니면 불가한디ㅠㅠㅜ 찍은게 헷갈려서요 최저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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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수능에 인생 꼴아박는 거 나쁘지 않다 생각 5
수능은 개조져도 대학을 붙여는 주잖아요.. 씨파 빼면 다른 전문직 시험은 개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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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공통틀 91인데 메가 기준 표점 129더라고요… 보니까 92점도 129던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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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높을수록 일찍 공부해야 좋아요 그래야 나중에 덜 힘듦 12월~1월 두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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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만 맞추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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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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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엉 중대기계 0
작년 70% 환산점수가 759인데 올해 761은 붙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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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번장에서 스프링 마킹버전 뒤지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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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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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밀가루인터넷유튜브 다 끊고 운동독서공부만 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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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아닌데 궁금 3
잘해주던 남자가 사고나면 여자는 이혼하는데 여자가 사고나면 남자는 끝까지 지켜주는데...
ㄷㄷㄷㄷ
구구마게이야 나 99000인데 천덕만 조요
말씀 잘봤어요 갑자기 감정이 올라와서
물론 중립적인 입장에 서있는 듯하지만 아닌 것 같죠? 덕코 감사링
따봉
나 저격한거네ㅋㅋ
나 저격한거네 ㅋㅋ
누군지 알거가튼
ㅠㅠㅠ
ㅋㄹㄹㅋㄹㄹ 맞나요
수험생이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았다고 세상이치와 진리를 다 아는듯이 말하는거보면 할많하않..ㅋㅋ
뭔진모르겟지만 200덕 드렷습니다
히히 고마워요ㅋㅋ
탈르비 마려우면 참지마~
윈터 보면서 참아
다현인줄ㅋㅋ
저도 제 주변에 세종대이상은 무난하게 갈 것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여러 사정상 갑작스럽게 공부 그만두더니
대학 입학도 남들보다 몇년 늦게 지방사립대로 하게됐어요.
각자의 인생에는 저마다의 사정이 있습니다.
모두가 평탄한길만 걷지는 않아요
나도 그랬지만 자기가 아는게 다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뉘우치고 말 줄이겠습니다
지1건
分かりました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자신이 살아보지도 않은 남의 인생을 함부로 정의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