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자극 [75159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8-06 19:21:58
조회수 22,348

[독공팀] 2022 약대입시, 이렇게 흘러갑니다! (1)

게시글 주소: https://roomie.orbi.kr/00038949643

안녕하세요! [독공]팀 소속 컨설턴트 고립자극입니다.


7/24일, “입시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이 진행되었습니다.

매우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 입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단연코 “약대”의 재등장이겠죠.

약대로 인해 메디컬 전반은 물론, 인서울 공대까지 그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설명회에서 강연했던 제 파트의 자료들을 기반으로 하여

2022 약대 정/수시 주목 포인트 몇 가지에 관해서 계속 글들을 써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약대의 전반적인 상황, 여대 약대가 입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알으셨으면 하는   

몇 가지 포인트들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1. 전반적인 약대 상황


보시다싶이, 의치한수와 다르게 약대는 상당수가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이는 지방에 주로 분포하고 있는 한의대/수의대와 비교되는 부분이므로 주목해야할 점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자세히게 따로 글을 써볼 계획입니다.


그리고 그 외 정원들은 지역별로 골고루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시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지역인재 선발이 꽤 많습니다. 해당 지역 학생들도 약대 입시에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약대들이 요구하는 최저들이 꽤 상당합니다.

최저 정리해놓은 자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역시나 기존 메디컬 입시와 마찬가지로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를 맞추냐 못맞추냐가 관건이 될 겁니다.


또한, 예년보다 메디컬 계열 선발 인원이 1800명 가량 확 늘었습니다.

근래 어느 해보다 메디컬 계열 입시는 당연히 널널해질 것입니다. 

특히나 한의대/수의대 쪽은 약대의 유입덕에 상당히 분산이 될 것이고, 이는 연고공 및 인서울 상위 공대 

입시까지 상당히 영향을 미칠 겁니다. 


의대와 치대, 한의대와 수의대의 입결에 어떤 영항을 미칠 건지도 주목을 해야 하는데, 이 주제 또한 따로 

묶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논술은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동국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지)까지 총 7개 학교가 시행을 하구요, 

부산대는 지역인재 대상으로만 시행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여대 약대 입시,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서울 여대약대는 덕성, 동덕, 숙명, 이화 총 4개 학교가 있습니다. 

총 약대 정원의 18.36%, 인서울 약대 정원의 50.16%이죠.

인서울 정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인서울 약대를 지망하는 남학생들에게는 어떻게 보면 보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피트의 경우에는 약대’만’을 위한 시험이죠. 이는 상당히 불합리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수능의 경우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수능은 단순히 약대’만’을 위한 시험이 아니죠. 

약대는 여러 과 중 단지 하나의 과에 불과합니다.

해당 점수로 다른 학교/다른 과를 갈 수 있는 여학생들이 위 학교들의 약대로 지원하는 것이 되죠.

즉, 분산효과를 나타내어 줍니다. 

또한 여학생 정원이 많기는 하지만, 약대 컷 이하의 학생들이 약대를 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약대 컷 부근의 여학생들이 해당 약대에 지원하는 것이죠. 


특히나 한의대와 약대는 빈번히 비교가 됩니다.

남학생들은 한의대를 대부분 선호하고, 여학생들은 약대를 생각보다 많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예년처럼 의치한, 특히 한의대를 선호하는 남학생들은 오히려 여학생 경쟁자들이 빠져주므로 

긍정적인 상황이 됩니다. 


#3. 알아 두셨으면 하는 몇 가지 포인트들


1)연세대는 6년동안 송도에서 생활합니다. 그러나 소속은 서울 캠퍼스이고, 졸업장도 본교 소속으로 나옵니다.


2)한양대는 에리카 소속입니다. 하지만 본교에는 약대가 없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3)동국대와 카톨릭대는 본교와는 다르게 경기도에 위치합니다.


4)고려대는 조치원에 위치합니다. 연세대와 다르게 분교 소속으로 인정됩니다.


5)인서울 여대 마지노선인 동덕여대와 덕성여대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학교 자체의 위상보다는 인서울에 남고자하는 여학생들의 선호도를 무시할 수 없으므로

주목하셔야 합니다. 


6)삼육대도 마찬가지로 인서울이긴 합니다만, 서울의 최외각에 위치한다는 점, 그리고 종교색이 매우 강한 

학교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7)부산대, 충북대는 전통성이 매우 우수한 학교로, 학계나 정계 등에 다수의 선배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따라서 핏준생 사이에서는 선호도가 꽤 높죠. 하지만 수도권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8) 최근, 충남/충북대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원대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구요. 예전에는 3대 지거국 하면 경부전이였지만, 갈수록 급감하는 호남지역 인구수 때문에 이제는 

경부충이 되었다는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호남지역 인구수 감소로 인해 호남지역 입결이 어떻게 변할 것인가도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따로 글을 쓸 계획입니다.


9) 단국대, 고려대는 지방사립이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지사립들에 비해 학교 네임밸류가 좋죠. 

일반적인 지방사립으로 묶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4. 맛보기용, 이대 약대 분석.


이대 약대, 매우 뜨거운 감자죠. 약대임에도 불구하고 최저가 4합 5나 되는 학교입니다.

3합 5~6정도의 최저가 대부분인 약대에서 독보적으로 높은 최저를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일단은 가장 놀라운 점은, 이대 의대 최저 조건과 단 한 개도 다르지 않습니다.

학교 스스로는 극상위권 내신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은데, 

일차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최저를 광탈할 것이고, 결국 합격 컷은 많이 내려갈 겁니다. 

1순위로 이대를 노리는 학생들은 많이들 최저를 못맞출 것이고, 후순위 카드로 이대를 노리는 학생들은

대거 의치한으로 이탈할 겁니다. 큰 빵꾸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

또한 평소에 4합 5정도를 거뜬하게 맞추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정시로도 의치한을 바라볼 것이고, 

수시에서는 이대 약대를 아예 고려하지 않거나, 정말 최후의 수로 이대 약대를 쓸 겁니다.


근처의 치대와 한의대 최저와도 비교가 가능합니다.

일단, 한의대와 비교를 먼저 해 보자면, 한의대 중에서 가장 최저가 높은 곳은 경희대로, 3합 4입니다.

당연하게도, 4합 5는 3합 4보다 매우매우 맞추기 힘들겠죠.

또, 그 말은 즉슨 모든 한의대보다 최저가 높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요.

치대와도 비교를 해 보면, 가장 최저가 높은 곳은 마찬가지로 경희대로, 3합 4입니다. 모든 치대보다도 

최저가 높아버리죠. 


이후 글에서 말씀드릴 것이지만, 이대 약대 정도면 경희한 정도의 포지션에서 입결이 형성될 것인데, 

따라서 수시에서도 두 장의 카드를 동시에 쓰는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지방 의치대를 쓰면서 

안정카드로 인서울 약대를 쓰는 학생도 상당히 많을 텐데, 오히려 다른 상향 카드들보다 최저가 

높아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4합 5를 못 맞춘 학생들은 당연하게도 쏟아질 것이고, 따라서 대거 경희한 혹은 의치대로 빠져버릴 겁니다.

이를 다시 해석하면 일단 최저만 맞추게 된다면 합격의 가능성은 아주 많이 높아지는 것이죠.  

따라서, 내신이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학생부가 부족할 수 있는 지방 일반고 학생들보다는, 내신이 조금은

어져도 비교과가 우수하고 수능 경쟁력은 갖춘 특목/자사 학생들에게 매우 유리한 전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일부러 특목/자사 학생들만 뽑으려고 이대에서 설계해 놓은 것일 수도 있구요.


이상으로 전반적인 약대 상황 등등에 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2022 약대 입시 개론 느낌으로 글을 썼는데요, 다음 글부터는 이대약대 분석과 같이 학교별/지역별로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들고 올 예정입니다.

2022 입시 마무리 전까지 꾸준히 정보글과 조언글로 찾아뵐 계획이니 좋아요&팔로우 꾸욱 눌러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독공] 2022 수시 컨설팅 오픈



1. [독공]만의 <수시 내 거시적 분석>


저희 독공 팀에서는 단순히 어느 한 대학 수시 전형만을 몰입해서 파지 않습니다.


수시는 정시보다 더 많은 카드가 있으므로, 당연히 정시를 거시적으로 꼼꼼히 분석하는 것만큼 


이상으로 수시 전체 구조를 분석해야만 합니다.


독공 팀에서는 요근래 변화가 많은 2022입시에 대해 수시든 정시든 전체 구조를 분석하는 데 


능통니다.


맥락을 알고 그림을 알아보는 경매인들은 단순히 그림만을 보고 값을 매기지 않습니다.


독공 팀은 전체 맥락을 보고 학생분의 피땀이 녹아든 고교 생활을 기반으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2. [독공]만의 <수시&정시 간 거시적 분석>


정시를 거시적으로 분석하는 것만큼 수시를 분석하는 데 멈춰서는 안 됩니다.


수시는 결국 수능 결과 및 수능 최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시를 후회 없이 지원한다는 건 최소한 수능 성적이 아깝지 않게 수시 원서를 써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공 팀에서는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수시 지원선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설정해드립니다.


독공 팀은 컨설팅 받는 수험생분들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하도록 그 고뇌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도와드리겠습니다.




3. [독공]이 가지고 있는 <막대하고 다양한 Data Base>


독공 팀에서는 2015학년도부터 2021학년도 수시 합격자 Data Base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DB를 확보만 해서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독공 팀은 각 연도별 주요 내용을 감안해 DB를 분석한 것을 토대로 학생분의 수시 유불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알아야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독공팀은 그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




4. [독공]의 <꼼꼼하고 세심한 전략설정 및 Care>


수험생 여러분들이 10대라는 청춘 중 3년 가까이 꿈을 찾고자 활동했던 모든 것들을 놓칠 수 


없습니다.


독공 팀에서는 꿈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드릴 수 있는 징검다리로서 이 활동들을 꼼꼼히, 그러면서도 


합격에 가장 가깝게 분석하고 구성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독공 팀은 수시 원서 접수 마감날까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컨설팅 당일에는 담당 컨설턴트와 1:1 상담로 학생분별로 꼼꼼히 수시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략을 


성해드리며,


컨설팅 이후에도 접수 전까지 전화 및 메일을 통해 상담하여 고등학교 고교 생활의 방점을 


찍어드리고자 합니다.




5. 방점의 방점, [독공]만의 <자소서 파이널 컨설팅>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반영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소서가 수시 전형 서류로 남아있다는 것은 그래도 생기부의 길라잡이로서 충분히


유의미한 자료로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대학별 요구 사항을 알고 자기소개서에서 반영하는 것이 자신을 Appeal 하는 데 중요합니다.


독공 팀에서는 대학별 DB 및 올해 수시 분석을 토대로 대학별 요구사항을 정리했고, 이에 맞춰 


여러분들이 대학별로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독공] 수시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


https://ipsi.orbi.kr/consult/dokgong2022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컨설팅이 아니어도 질문을 주셔도 괜찮고요.


댓글, 쪽지, 공식 이메일(dokgong77@gmail.com) 중 어떤 선택지든 모두 좋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공 팀의 수시 추천 글


-성균관대 수시 탐구 : https://orbi.kr/00022510013


-고교생을 위한 입시전략의 기초: https://orbi.kr/00022620515


-수시의 속사정: https://orbi.kr/00023454414


-모두 알지만 너만 모르는 자소서: https://orbi.kr/00023551241


-의대, 인문으로 톺아보다: https://orbi.kr/00030839461


-누가 의대를 가는가: https://orbi.kr/00030939897



정시 전문성 없는 수시 상담은 후회의 지름길입니다.


독공 팀은 이 생각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수시 합격을 위해


수시는 물론 정시 또한 꼼꼼히 분석하는 전문 컨설팅 팀입니다.



*독공 팀의 정시 추천 글


-문과누백1% 연고서성한: https://orbi.kr/00034380945


-상향과 안정의 표본분석: https://orbi.kr/00034295180


-표본분석 시점, 빵폭의 예측: https://orbi.kr/0003445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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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분석은 이렇게&떨어진 백분위에 겁먹을 필요 없는 이유: https://orbi.kr/0003415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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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치대,한의대) 어디 갈 지 고민하실 때 보시면 좋은 글: https://orbi.kr/00033875180


-6교시 원서영역 전까 반드시 알아야 할 것: https://orbi.kr/00033622101


-원서영역은[신]이고, [독공]은 무적이야: https://orbi.kr/00034236360


-교대 지원하실 분은 꼭 필독: https://orbi.kr/0003425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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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앙의도래 · 989886 · 21/08/06 20:39 · MS 2020

    여대약대 저건 진짜 볼때마다 개 족같네

  • 의대를향한여정 · 621860 · 21/08/06 20:41 · MS 2015

    이대 약대 입결이 경희한이라...약대중에서 이대는 경희약이랑 위상이 비슷한데 정작 경희대에선 경희약 최저가 2합5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이는 경희대 자체에서 의치한과 약대 사이에 경계선을 그은건데... 경한이 약대랑 겹친다면 설대빼고는 별로 겹칠거 같진 않은데 흥미롭네요

  • [독공]노범춘 · 883390 · 21/08/06 23:41 · MS 2019

    이 구역에서는 내 생각대로, 내 뜻대로 해도 이긴다는 것이죠. 놀랍게도 이런 상상만으로 설계하는 학교들이 꽤 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알고...

  • 오로지 ٩꒰。•◡•。꒱۶ · 1026194 · 21/08/06 20:58 · MS 2020

    감사합니다 약대진짜 필요했는데ㅜㅜㅜㅜ

  • [독공]노범춘 · 883390 · 21/08/06 23:41 · MS 201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 안익은수박바 · 1051371 · 21/08/06 22:13 · MS 202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립자극 · 751595 · 21/08/07 11:23 · MS 2017

    맞습니다! 지방의대를 주로쓰면서 인서울약대를 안전카드로 노리는 학생들/ 혹은 상향으로 노리는 학생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안정으로 쓰는 학생은 극히 드물 것이기에 빵꾸를 점치는 것이죠!

  • 행복하게123 · 946619 · 21/08/06 22:32 · MS 2020

    중약 이약 수시 최저 못맞추는사람이 대부분이겠죠
    지방한은 몰라도 경한 이약 동일선은 너무 나간듯

  • 마이무라 · 1071346 · 21/08/08 00:52 · MS 2021

    경한=이약으로 판단하신 근거가 상당히 궁금하네요
    학교 네임벨류 학과 모두 상대적으로 열세로 보이는데...

  • A28DH481JS9RU · 837898 · 21/08/06 23:18 · MS 2018

    "여대"

  • 연대001 · 576418 · 21/08/07 02:26 · MS 2015

    이대약대가 뭔 경한이에요…
    제발 이글 그대로 두시고 나중에 다시 보세요~

  • 연대001 · 576418 · 21/08/07 02:28 · MS 2015 (수정됨)

    이대 약대가 경한이면 경한이 최소 지방치 이상이니 보수적으로 잡아도 상당수의 인서울 약대는 중위 지방치랑 겹치고 메이저약대는 설연경치랑 겹치겠네요 ㅋㅋㅋㅋ

  • 독반수행 · 1059093 · 21/08/07 08:22 · MS 2021

    경한가면 편하게 페이 7 800에 쌍끌이도 가능한데 굳이 페이 300으로 갈 용기가 있으려나

  • 지방 약대생 · 1048095 · 21/08/09 10:42 · MS 2021

    페이 400이다
    지방은 5~600

  • 고립자극 · 751595 · 21/08/07 11:21 · MS 2017

    특히 수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약대가 들어오는 덕분에 일반적인 선호도보다 많이 높게 입결이 형성될 겁니다. 거기다 이대라는 타이틀까지 가지고있다면 더더욱말이죠! 마치 교대가 정시와 수시에서의 입결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것처럼요 ㅎㅎ 참고로 경한정도의 입결이면 지방치 끝자락이거나 그 아래이고, 이대 이상의 인서울약대는 설중성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편에 자세히 서술해 보겠습니다!

  • 연대001 · 576418 · 21/08/07 12:00 · MS 2015 (수정됨)

    입결이 정시 입결 말한게 아니라 수시 입결이였나요??
    수시 입결은 기준이 뭔가요 종합 전형이면 학교 주관이 많이 들어갈텐데요 종합전형인데 내신으로 입결 말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18,19,20,21학년도 중 경한이 지방치 끝자락도 아니였던거 같고 심지어 그 아래는 더 아니였던것 같은데요!

  • 연대001 · 576418 · 21/08/07 12:02 · MS 2015 (수정됨)

    “마치 교대가 정시와 수시에서의 입결이 엄청나게 차이나는것처럼요”
    그러면 정시에서는 경한보다 훨씬 아래겠네요 입결이 수시랑 정시랑 엄청나게 차이난다고 말해주셨네요~

  • 고립자극 · 751595 · 21/08/07 12:34 · MS 2017 (수정됨)

    하하.. 교대처럼 수시와 정시가 차이가 꽤 날수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정시와 수시는 엄연히 구분해서 접근해야 합니다! 교대 교과 내신 지원풀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죠. 정시에서는, 18에는 지방치-경한-건수가 비슷한 라인이였다면 해가가면 갈수록 의치한수 경계는 명확해지고 있는 중이죠.

  • 고립자극 · 751595 · 21/08/07 12:37 · MS 2017

    당연히 올해도 의치한약수 순으로 형성이 되겠고, 정시에서라면 그 차이는 어느정도 보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차이난다 정도는 아니겠죠! 다음 편에 준비해 두었으니 다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dassadadsfas · 943513 · 21/08/10 20:39 · MS 2019

    약대가 의대나 치대 정시에도 영향을 줄까요? 팔로우하고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 아루이 · 844569 · 21/08/14 16:35 · MS 2018

    지방한의대에 약사출신분들 꽤 있으신걸로 아는데 경한 설약도 아니고 이대약대랑 경한은 좀....

  • 앗녓핫셋욧 · 761759 · 21/11/14 22:44 · MS 2017

    싸울거면 수능 끝나고 싸우는 건 어떰?

  • 판다고 · 968741 · 21/11/27 22:19 · MS 2020

    약대에서 지거국 순위가 어떻게 될까요? 강원대.충남충북 등등 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