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17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17번째 날입니다.
저녁에 모가디슈 봤습니다. 꽤 재밌습니다.
또 영화 볼 생각입니다. 아마 어느 가족?
217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제국주의 식민지 문제를 초지엽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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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고 싶은데 0
수능 끝나고 한 달 반 놀기(누워있기)도 참 많이 했고 머리가 점점 썩는 기분...
프랑스 3번!
바로 맞히시네요...ㄷㄷ
독영프네미 맞나요?
4번도 영국입니다
허걱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만 알고 있었네욥
보르네오 북부는 말레이시아 였군요!!
네덜란드는 발리 지역을 중심으로 하였습니다.
찾아보니 보르네오 북부 지역은 영국의 침공 직전까지는 독립을 유지했던 것 같네요
레위니옹이면 프랑스고 그럼 음 몰?루
몰?루
레위니옹으로 푸는 것도 대단한데요? 레위니옹은 교과 외임
저런 영국령/프랑스령/노르웨이령 등등등 섬들 좀 재밌는거 많더라고용
아 그쵸그쵸
푸랑스라는것은 알지만 선지에서 어디가 푸랑슨지 고르는 문제...
악질스럽지만(어렵다뜻) 좋은 문제네요(좋다는뜻)
그땐 지도만 달랑 던져줬던...
아프리카 지도는 그나마 수특에라도 나와서 괜찮은데 인도네시아나 동남아시아 지도 나오면 세계지리 모르는 쌍사러들은 크게 피볼것같네요 ㅋㅋ
EX)수마트라와 보르네오 좌표를 줬는데 수마트라와 보르네오가 어딘지 모름
그나마 보르네오섬은 알고 있는데 수마트라섬은...
지도 공부 해서 동남아 지도 문제 만들어 보겠습니다
으렵네요;;; 7모였나 6모때 콩고 나온거 틀린거 같은데;;
6모 15번 1번 선지에서 콩고를 다뤘었죠:D
프랑스.답은 3번
소거법으로 겨우 풀었네요
1 독일
2 영국
4네덜란드
5 미국
4번은 영국 관련 설명입니다:D
아 영국이구나.. 이쪽 파트 때문에 미쳐요
미쳐보라고 낸 문제입니다..키키
이 기회에 수특 제국주의 식민지 파트 함 복습해 보셔요
수특(esp 자료플러스 지도)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습하면서 n제 열심히 풀어야겠네요
아 식민지 파트는 N제에 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자주 올릴 테니 매일 세계사 시리즈를 참고하시길 바라요:D
아 자신 있는 분야네요
마다가스카르 프랑스
3!
1 독일/일본/미국
2 영국
4 영국(령 말레이)
5 미국
3번이 확실하지는 않은데, 일단 콩고가 불어를 쓰는 걸 알고 있어서..
프랑스인데...3? 1번은 좀 헷갈리는데 프랑스는 아니고 24영국 5 미국이니까...그리고 콩고분할 어디서 본거같기도 해요
프랑스,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