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13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13번째 날입니다.
9모가 점점 가까워지는 만큼, 이제 연계 자료를 많이 써 보겠습니다.
오늘도 가나 자료 모두 연계 자료입니다.
213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몰라도 소거법으로 적절히 털어낼 수 있을 듯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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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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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 다같이 무대 하자네 ㅅㅂ 존나 하기 싫은데 ㅡㅡㅡ 강제라서 일주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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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지할려햇는데 일반사회 끼우는게 유리하대서 고민중 경제랑 윤리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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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춥나 2
와이셔츠에 얇은 숏패딩 하나 입고 가도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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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약대든 졸업하면 다 같은 약사라는 게 맞말이긴 한데 00대학교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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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좀 웃기네 5
당연히 점수만 보고 3점 두개 나락간줄알았는데 2점을 3개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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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쳤다 싶을 정도로 못생긴사람은 본 적 없는데 진짜 인터넷에서만 간간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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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발음팁 5
경상도 토박이인데 e는 히이익! 할 때 ’이‘느낌임 중국어 배워본 사람 기준으로 4성 느낌임 “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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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으면 2
성형이라도 하셈 호감상까지 만드는건 ㅆㄱ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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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부터 멘탈이 뭔가 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지금 내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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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못고침 2
ㅇㅇ 번외로 도란 사투리 가끔 쓴다고 하면서 말 시작부터 사투린거 귀엽더라 본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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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맘때쯤엔 1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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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안하면됨 일단난이제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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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답만 맞춰보실분 ..? 1. 최댓값 f(8)=64 최솟값 f(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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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못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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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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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전에 한번 듣고가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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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들어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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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예쁜건 아닌데 초하위레벨의 외모...인 사람 보면 좀 짜증?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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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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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그 평소에는무심하다가도 가끔씩다정할거같은 그런느낌임 휴게소에서경상도사투리 자주들리기에갑자기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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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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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 9 수능 50 47 50 근데 지구는 ㅈ망해서 433임 성적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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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러라서 물리 완전 노베인데 대학가기 전에 물1 개념이라도 공부하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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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신분들 5
상근 통지서 날아오고 대학 진학하면 취소된다는데 어캐 해결하신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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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장벽 0
고대 시립대 중대 처럼 과탐지정이거나 가산점이 많아서 사탐의 진입장벽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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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 3모 5모 6모 7모 9모 10모 수능 50 50 48 50 5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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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은 이제 해체됐을거같고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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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미생지 97 70 78 40 44 무휴한 사반수고 지구 국어는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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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부터 틀리는 사람 많아서... 평소보다 합격 난이도는 내려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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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을 봤고..과탐 하나는 만점이 나와서 그걸로 과외를 좀 하고 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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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돼여? 문디컬 목표로 사탐런 조지려는ㄷ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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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에는 89~99% 뜨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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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너무허탈해요 국어영어 고정1이었는데 어떻게 3까지 떨어지지 백분위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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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어느 봄날에 꿈에서 깰 거야 바닷가 앞 마을 북적거리던 친수공원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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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세화중동 같은 유명한 광역 자사고인데 4점대 후반 서울대 내신 BB 나올 수 있나요? 3
종합해서 4점대 후반이고 5점대까진 안 갈 것 같은데 웬만해선 CC 아니고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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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하지마라 4
군대에서 외제차 1대 잃고 나니 그냥 살자살자 군적금 3000이 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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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적데기 좀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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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르비에 올라온 글들 보니까 자사고 4점대인 분도 cc 받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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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는 생윤화1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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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 >> 물지 2
생명 특유의 경우의 수 나누면서 여러가지 케이스 따지는 부분이 이게 과탐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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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세요 저녁으로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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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9 수열 499/2 미적1 15-파이제곱분의8 미적2 2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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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ㅠㅠ 5
해설에서 님과의 거리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뫼와 친화적으로 가까워진다고 하는데 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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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팁 있음? 7
입대 이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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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거 없나
3?
포츠담선언이 트루먼이랑 장제스인가요
그냥 떠올랐
회담은 스탈린, 선언은 장제스였습니다.
좀 복잡하죠.
넘무 어려버요
5번??
2?
4
국제연합 10월
뉘른베르크 11월 이렇게 맞죠?
세밀한 날짜라 헷갈렸네요
4번인가요.....???
3번은 영국이 참가한게 함정 맞나요..?
딱히 함정은 아닙니다
아 뉘른베스크 11월이지..
4?
전쟁 끝나고 나서냐 아니냐로 풀었는데..
거 개월 단위는 너무한 거 아니요 ㅠㅠ
(가)는 몰로토프-리벤트로프 조약이고 (나)는 유엔헌장인데 유엔헌장 기준이 6월인지 10월인진 몰라도 뉘른베르크 재판 외에는 전부 2차대전 종전 이전에 일어난일이라 확실한답은 4번이겠네요
정답!
유엔헌장은 10월 뉘른베르크는 11월입니다:)
2차 세계대전은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밀덕들이 좋아하는 단골 소재죠.
그러고 보니 저희 학교에서는 밀덕이 아닌 역덕이 굉장히 희귀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저희 학교는 역덕이 딱 둘이었는데 하나가 저였고 하나는 삼국지덕이었더랬죠.
생각해보니 저는 밀덕이 아닌 역덕이네요. 그래서 톰슨기관총을 톰슨기관단총이라 적는 엄청난 실수를 범하기도 했던…
(뭐가잘못됐는지모르는표정)
[매일 세계사 한 문제 182일차] https://orbi.kr/00038309272
이 문제였습니당. 맥심 기관총이었네요
가:독소 불가침조약
니: 샌프란시스코회의..?
4번!
정답!
나는 유엔 헌장입니다. 10월에 발표되었죵
센프란시스코 회의를 1951 센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으로 인지해서 틀렸네요 ㄷㄷ
둘이 다른거였다니..
놓치기 쉬운 함정이죠
약간
동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강화 회의
세사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회의
를 주로 다루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