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멘토링] 학습질문 답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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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여 영어질문드림니당
ebs1회독한상태인데 기억이잘안나서
다시보려하는데요
ebs 책으로다시 보는게좋을까요?
아니면 변형문제집들을풀고분석하는게좋을까요?퀄리티좋은문제집으로총8권가량잇습니당
영어는 연계교재 중심으로 하세요.
문제집은 8권 다 보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4권 정도 선택해서 나머지 시간에 연계교재르 정리하세요.
국영수탐 시간배분 비율은 어느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생각하시나요
일반적인 경우 국수영탐 모두 비슷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수시에 집중하는 경우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신이 전략적으로 맞추어야 할 과목이 있고 맞추기 힘든 과목을 판단하여 맞추기 힘든 과목은 최소 시간(1~2시간)을 투자하고 주력 과목에 집중 투자하는 편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일문 구문공부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으며, 한권의 구문책으로 구문공부가 끝나면 저번에 말씀하신것처럼 기출중심의 문제집을 통해 구문공부를 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다른 구문책을 더보는게 좋을까요
한권이 끝났으면 그것을 복습하면서 실전 문제(기출이나 EBS문제)를 통해 익혀야 합니다.
구문은 말그대로 설명을 위해 정리된 형태이고 실전에서는 랜덤하게 나오기 때문에 구문 적용 훈련이 필요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열심히하세요.
문과인데 수학빼곤 다 등급이 2이하로 떨어집니다
아무리 국어를 해도 안오르는데, 이경우엔 정시에서 수학영어비중이 높은 학교학과를 쓰는걸 고려해야하나요?
네 한양대와 같이 영수 비중이 높은 학교를 목표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남은 기간 안되는 과목을 억지로 무리해서 잡으려다가 잘되는 과목까지 망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어는 EBS, 실전, 문법 정도로 꼭 필요한 부분 중심으로 하세요.
지금 이시점에서 영어 ebs 교재를 다시 한번 더 보려고합니다.
2회독정도 한 상태이고 전교재를 본다면 1회독정도.. 아니면 수특을 제외한다면
1회독~2회독정도까지 할수있을것같습니다. 후자를 택하고싶지만 작년 수능처럼 예를 들면 인수 폭발같은게 될까봐.. 입니다. 이번 9평같은경우나 6평같은 경우라면 차라리 수특 몇개나오는것을 버리고 나머지에 중점을 두고 확실히 내용이 기억나도록하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만..ㅠㅠ
갈등입니다..
올해는 다른 교재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특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수특 버리는 것이 위험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나머지 교재들이 취약하다면 나머지라도 확실히 잡아야 합니다.
그간의 경험을 볼 때 웬만하면 고르게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면 수특 안본 것이 시험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1회독보고 최대한 기억나도록 해야겠네요.^^ 안전하게..
감사합니다.
네 수특 인수 쪽이 EBS연계교재중에서는 변별력이 있기 때문에안전하게 가세요.
재수이과생인데요,제가 10월 96 100 100 50 50 인데, 남은 23일동안은 뭘 위주로 공부해야할까요? Ebs영어는 2회독했구요. 지금 영어는 단어가 부족한거같아서 단어랑 이비에스 위주로 하고있구요, 수학은 웬만큼 어렵지않으면 사설 대부분 100점에 수렴하고 있구요..
23일동안 과목별로 어떤식으로 해야 후회없는 점수를 받을수없을까요? 작년 현역 막판에 뭘해야될지 몰라서 마지막 한달을 열정적으로 보내지못했던 경험이 있어서요.. 뭘해야될까요? 개념복습? 실전연습(수학은 20개정도 풀었어요.)? ㅠㅠ 부탁드려요..ㅠㅠ
국어, 영어는 기출 및 EBS복습 중심으로 학습
수학은 실전연습 중심
탐구는 개념 또는 파이널 강의 중심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탐구가 항상 좋은 점수가 아니었다면 탐구쪽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남은 기간 그동안 평균적으로 기복이 심했던 과목에 조금 더 투자하세요.
문과재수생인데요
생소한 킬러문항3~4개를 잡기위해서는
실전모의고사 연습이 답인가요?
기출은 전형적인문제푸는것에는 필수지만
생소한문제에는 별도움이안된다고느껴져서요
고난도 문항 대비를 위해서는 단순 기출보다는 실전모의고사 중 수능보다 고난도 모의고사로 연습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과탐 정리를 어떻게해야되나요? 9평때 물리풀면서 마지막 두문제에 멘붕와서 시간 다뺐기고 틀렸던 터라 과탐이 제일 불안하네요. 지금 ebs한번씩 다시보고 요즘 친구들 인강교재 보고 있는데 왠지 공부를하고도 뭔가를 얻었다는 느낌이 안들고 불안하기만하네요.
기본 실력을 있으나 마무리 학습 방향을 잡고 있지 못하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파이널 강의를 통해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번에도 질문 드렷는데
다른 과목은 다 나오는데 국어만 발등을 잡거든요.. 그래서 공부량을 국어쪽으로 더 하는건 위험할까요?
예전부터 잘나왔던 영역이면 조금 줄여도 되겠지만
올해 잘나오게 된 영역이면 유지해야 합니다.
영역별로 판단해서 확보된 시간만큼 국어를 더하시면 됩니다.
수능을 60여일 남기고 복막염으로 한달 입원했던 이과 현역입니다. 한달동안 공부를 그대로 놨더니 여간 실력이 망가진게 아니더군요... 지금 가장 크게 망가진게 수학인데 원래 80점대 중반정도 나오던게 70점대 중반까지 내려가버렸습니다. 화학2 또한 데미지를 입어서 삐끗했다간 바로 3등급으로 직행할듯 싶네요. 각종 봉투모의고사를 풀면서 필사적으로 복구하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3등급대에서 2등급대로 진입하려는 학생이 무엇을 해야할런지요...
지금 하는 것처럼 실전모의고사와 오답정리가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거기에 그동한 한 내용 복습이 중요합니다.
점수 회복을 위해서는 꾸준한 실전연습과 함께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다시 빠르게 가시면 됩니다.
제가 수학이랑 사탐이 국어랑 영어에 비해 많이 떨어지네요ㅠ
사탐은 아직 개념 한 번 밖에 보지 못했어요
수학은 제 나름대로 취약부분을 파악하려고 2011 6, 9, 수능을 테스트차로 풀어봤는데 수열의극한/무한급수/순열조합/통계적추정/확률적분포 한마디로 말하면, 수1과 미통기의 뒷부분이 다 딸리는 거 같아요. 틀리는 문제는 거의 다 이부분이고 수학모의고사를 풀면 모르는 문제가 거의 10문제는 되는 거 같아요ㅠㅠ
어떻게 공부해야 남은시간동안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요?
현상황에서는 무난한 문제도 놓치는 것 같습니다.
실전을 많이보면서 계속 오답정리를 하세요.
다만 오답정리할 때 기본서나 EBS와 같이 꼼꼼하게 하세요.
요약하자면 지금 체계를 갖추어 정리하기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실전 많이보고 오답정리를 철저히 해서 틀린 문제는 다시 안틀리고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현상황에서는 어렵게 올려도 실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실수 방지와 오답 정리에 가장 집중해야 합니다.
수학b형 학생인데요 요즘 실전모의고사를 풀고있는데 항상 70~80점이 나오거든요
전형적인 문제는 50분안에 푸는데 4점짜리 어려운문제 4~5개 틀리고 실수로 1.2개틀려서 항상 저 점수가 나오는데 이상태에서는 실전모의고사 말고 어려운문제 따로 푸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50~60분때에 5문제 남은상태에서 검산부터 해야할까요? 5개 남은거 풀려고 낑낑대다가 검산을 안해서 항상 실수로 1,2문제씩 틀려요
저랑 증세가 완벽하게 같으심....
지금 푸는 실전이 요즘 평가원 난이도보다 10점정도 어려운 것이어서 일 것으로 보입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모르는 문제를 풀기는 어렵고 실수의 가능성은 커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접근 방법이 생각나면 어려워도 푸는게 맞겠지만
접근방법이 생각나지 않는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쏟는 것는 검산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금과 같은 유형의 수험생은 어려운 문제를 풀실력은 있습니다.
근데 겨우 푼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1문제 겨우 어렵게 맞추고 실수로 2문제를 어이없이 틀립니다.
결론적으로 바로 접근가능한 문제 풀이 후 검산 후 모르는 문제를 도전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검산 시간을 늘리세요.
그러면 어려운시험에서도 80점은 지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예감상으로 볼때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잘보도록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과생입니다.
제일 잘 본 수학A형 점수가 6월 평가원 76점이었습니다.
7월 인천교육청 모의고사에서는 53점 나왔어요..
방학때 정말 열심히 해서 9월 모의고사 점수가 92점으로 1등급을 찍었는데,
지난 10월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에서 56점이 나왔습니다..
9월은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정말 아는대로 풀어서 나온 점수였고,
10월 모의고사도 오답풀이를 해 보니 웃음만 나오는, 풀 수 있는 문제들이 틀려버렸어요..
여름방학때도 그렇고, 지금도 지난 수능기출과 평가원 기출만 주구장창 풀고 있고,
기본. 즉 개념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개념이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갑자기 쌓인 실력이라 다지는 기간이 부족해서라고 봅니다.
실수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성적이 오른 학생들은 대부분이 겪는 과정입니다.
시간과 노력이 답이므로 EBS오답정리와 함께 실전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오답노트는 어떻게해야하나요? 시간소비많이될까봐안했는데... 그리구 국어가제일안되서 4등급인데ㅊ최저등급을위해서라면 좀 적게해야겠죠?
오답노트를 만들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교재에서 틀린문제 보고 다시 푸세요.
국어는 최저수준의 등급이 필요한 것이므로
EBS오답 정리 및 지문 복습 중심으로 하면 되겠습니다.
사탐질문입니다ㅜ
1-3등급왔다갔다하는데요
개념몇부분이순간적으로헷갈린다던가선지를헷갈려하는거같아서요
오답을열심히해보려는데요
지금부테문제집오려가며오답노트만들면 시간낭비일까요?수능더가까워졋을때효력을발휘하지않을까요?
그냥문제집에틀린거다시보는거로만족할까요?
지금 시점에서는 오답노트 만드는 시간도 아까운 시간입니다.
오답노트는 만들 때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할 때 공부가 되는 것인데 활용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탐구교재면 몇권 안될텐데 차라리 다보세요.
게다가 오답을 만들면 틀린 것만 보고 개념이나 기본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결국 오답을 안한 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에도 정 오리고 싶으면 형제나 부모님께 부탁드려보세요.
도와주실 겁니다.
지금시점에서 오답노트를 만든다고 별로 효율이 오르지 않습니다.
오답노트를 활용할 계획이면 이미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국어, 수학 질문입니다
국어 비문학, 문학은 기출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ebs 지문 위주로 보는게 좋을까요?
지금까지 국어 ebs는 거의 안봤고, 무난하게 1등급 나오는데 문학에서만 남들 다 맞추는 문제 하나씩 틀리네요..
수학같은 경우에는 매일 실전 모의고사 1회씩 풀고 있는데요.. 여기에다가 기출 이틀에 하나씩 풀고 있어요. ebs도 1독만 해서 찍어준 것만 다시 전체적으로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방법일까요?(시간대비효율측면에서) 주로 수학에서는 실수로 틀리는게 많은데, 기출이랑 ebs 반복이 좋은 방법일까요?
1.
EBS과 기출 둘다 해야 겠지만 문학은 EBS지문 중심으로 하고 비문학은 기출 중심으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남들 다 맞추는 문제가 EBS반영일 것으로 보입니다.
2.
실수가 많으면 실전모의고사가 중요합니다.
기출과 EBS는 모두 하기 보다는 핵심문항과 오답 중심으로 학습하세요.
쪽지보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쪽지 묻힌건가요...?? 아직 읽지 않음 이라고 계속 뜨는데...
묻혔으면 다시 보내드릴게요
답변드렸습니다.
단기간에 가능한 부분이니 승부수를 띄워 목표대학에 꼭 진학하시길 바랍니다.
논술로 수시넣어놓은현역인데요.. 가장높은최저가 언수외탐 3개합 4입니다. 평소모의성적은 1/2~3/1/1/1~2 정도인데요.. 지금 수학을 안정2로 만들려고 주력중이라 다른과목은 좀 소홀한감이잇어요.. 이렇게하지말고 수학빼고 최저맞춘다고생각하고 언외탐에 주력하는게좋을까요? 논술도 1년가까이준비해서 자신은있는편인데ㅅ정시까지 갈때를생각하니수학을놓을수가없네요ㅠㅠㅠㅠ
수학을 무리하게 잡기 보다는
다른 영역 1등급을 지킬 수 있는 학습량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수학을 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1등급은 확실히 지켜가면서 수학을 올리세요.
고3 이과 학생입니다..
1. 과학탐구는 지금 EBS 문제집만 풀고 있는데요, EBS 교재의 문제들은 무난하게 풀립니다.
그런데 ebs 교재가 끝나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그리고 지금쯤은 수능기출문제랑 실전모의 문제를 같이 푸는 시기인가요?
3.영어 EBS 교재에 있는 지문들요, 내신 대비하듯이 샅샅이 파헤치도록 하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힘이 듭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전체적이게 보는 게 나을까요?
4.수능 2주 전과 1주 전에는 각각 무엇을 해야 하나요..?
1. 개념 복습하세요.
일반고 고3이면 수능 때 개념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네 둘다 해야 합니다.
3. 내신이 아니므로 빠르게 보는 편이 좋습니다.
대체로 자세히 보는 학생보다는 빠르게 보는 학생이 영어 연계체감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4. 2주전에는 그동안 공부한 내용 복습을 해야 하고 1주전에는 컨디션 조절과 함께 실전연습을 수능리듬에 맞추어 하는 편이 좋습니다.
독재생입니다.
늘 언수외탐 순서대로 공부해왔는데,
과목 당 한번에 길게 집중 ( 예) 언어 3~4시간 -> 수학 5시간 -> 외궈4시간 등)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끊어서 ( 언어1~2시간 -> 수학2~3시간 -> 외궈2시간 -> 다시 언어 1~2시간, 수학2~3시간-> 외궈2시간 등) 좀 더 짧게 자주 집중하는 것이 좋을까요? (단, 영단어와 영어듣기 등은 자투리시간에 공부)
개인차가 있는 부분입니다.
수능 직전(11월)에는 수능리듬에 맞추는 것이 좋겠지만 지금은 스스로가 잘되는 쪽으로 하시면 됩니다.
현역 문과생입니다.
국어97~98/ 수학 평가원은 80~90 사설은 70~80대 정도/영어는 9월평가원까지 문제 풀이 방법 시도하다가 80점대 나오고(이때까지 아직이비에스 전교재를 1회독을 마치지 못한 상태였고 지금은 2,3회독 중입니다. )그 이후로 본 사설은 2등급 상위, 1등급 정도 나옵니다.(근데 사설이라 확실한건지 걱정되요ㅜㅜ) /탐구는 한국지리랑 법과정치 선택인데 둘다 개정된 과목이라 기출 풀기도 애매하고... 일단 한지는 기출 한 번 돌리고 인강 파이널 듣는중이고, 법정은 기출 풀다가 학교에서 하는 대성학원특강 선생님이 기출 다 풀 필요 없고 내가 나눠준것만 풀면된다고 하셔서 그것만 풀고 있는데... 걱정되요. 한지 3~4등급 나오고, 법정 9월은 50점인데 사설은 30후반에서 40점중반까지 변동 심해요. 그나마 안정적인건 국어인데 이것도 1점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판이니 믿을 과목이 하나도 없어요. 남은시간동안 어떻게 균형 유지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탐구는 현상황에서 기존 기출을 다 풀필요는 없고 강의와 EBS 중심으로 하시면 됩니다.
국수영 모두 주2회정도 실전감각을 유지하면서 EBS회독과 함께 오답정리가 가장 필요합니다.
학습 균형은 영>탐>수>국 순으로 비중을 잡으시면 됩니다.
국어가 아예안하지 않는다면 실력이 금방떨어지는 과목이 아니니
EBS와 실전에서 실력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편이 좋겠습니다.
국어를 효율적으로 해서 시험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수학은 기출을 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오답 정리 할까요? 부끄럽지만 아직 미통기 기출을 다 체화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재수 이과생입니다.
수학 4등급짜리 지금 사설에선 2등급중간 정도 뜨고 6평은 88 9평은 92점 받았습니다.
마무리 학습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실전 연습은 삽자루파이널 포모, 해모 풀었습니다
과탐은 6,9평 화1생1 둘다 2등급 떠서 현재 시간을 많이 올려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확실하게 실력대를 몰라서 솔직히 많이 불안합니다. 과탐하고 수학. 마무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또 5개년 기출을 풀어볼려고 하는데 수리는 무조건 풀려고 하고 언어 외국어도 풀어봐야 하나요??
수학은 상황을 볼 때 다양한 실전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전을 주3회정도 하시고 오답정리를 하는 편이 좋겠네요.
탐구는 개념복습에 초점을 맞추어 마무리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기출은 언어 중심으로 푸시고 외국어는 유형별로 필요한 유형만 푸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과학탐구 EBS연계교재와 개념복습만으로 충분할까요..?
충분하다의 개념은 학생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 1등급이 아니고 목표가 1~2등급 수준이라면 충분하겠지만
이미 1등급이고 목표가 안정적인 1등급 이상~만점이라면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시간은 65분~70분 정도 걸리구요,
맨날 3,4문제씩 틀리거든요?
근데 틀린거 보면 진짜 가관이예요.
비문학 같은 경우 지문을 꼼꼼히 읽기만 하면 그냥 남들 어려웠다 하는문제 맞힐수 있었는데 꼼꼼히 안읽어서 틀리고( 예를 들면, '모든,일부분만'이런걸 놓쳐요),
적절한것은? 적절치 않은것은? 이런거 잘못 봐서 틀리구요,
<보기>문제는 <보기>분석이 진짜 중요한걸 알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게 아니고 중간에 '아,이게 핵심이 되는 말이구나.'하고 그 부분만 캐치해서 읽어요.
금방전에도 모고풀고 왔는데 이런식으로 3개 틀렸습니다.
문제유형이랑 문제접근방법은 알겠는데 기본적 언어 능력이 이런식이니깐 더이상의 진전이 없는거 같아요ㅠㅠㅠ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