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희망을 듣는다는 것은 ?
안녕하세요
^^현대약품 대학생 온라인 마케터 9기 탈모제 “마이녹실” 마케터입니다.
현대약품온라인 마케터는 1달정도의 기간동안 2가지 미션을 가지고 자기가 담당한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 인데요!
제가 이런저런 과정과 느낌점을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낮설은 제품이라 너무 당혹 스럽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마이녹실의 제품을 담당하고부터 탈모인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이곳 저곳 커뮤니티를 다니며
탈모인에게 머리카락이란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머리카락 하나가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보통 탈모의 걱정이 없는 사람에게는 별거 아닌 것이지만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에게는 마이녹실은 희망이 였습니다.
희망을 놓지 않고 4개월을 노력한다면 그들에게 희망이 현실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마이녹실을 탈모인들만의 브랜드가 아닌 희망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브랜드로 인식시키고 싶었습니다. 희망이란 국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나누면 나눌 수 록 커지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희망의 잎을 모아 듣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그리고 나의 희망을 우리 각자의 희망은 곧 나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커서 학생이되고 그 학생이커서 사회인이되며 나중에는 누군가의 남편 부인 그리고 삼촌 이모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겠지요? 희망이 모여 무성한 잎사귀가 되고 작은 하나가 모여 큰 무언가가 되곤 합니다.
그 큰 무언가는 만들어 지기 전에는 모릅니다. 이 캠페인을 시작인 저희도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나의 희망은? 자립하는 게 나의 희망입니다.”_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빅이슈 잡지 판매원
“나의 희망은? 자신감을 키우는 거에요^^”_귀엽고 수줍은 많은 고1 여학생
“나의 희망은? 누군가의 희망을 대신 기도해 주는 거요~”_호탕해 보이시는 길거리 지나가는 30대 중반 행인
“나의 희망은?지금 하고 있는 대외활동을 무사히 마치는 것이요~”_땀흘리며 열심히 살고 있는 20대 취준생
“나의 희망은?예뻐지는 것입니다 ~"_지금도 충분히 이쁘신 20대 중반 여성
모두에 이야기를 들은 후에야 알았습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머리카락이 탈모인에게는 한올한올 소중하며
어느 누구에게는 쉬운 자립이라는 단어가 누군가에게 꿈이고 희망이라는 것
수줍은 고등학생에게 자신감이 가장큰 희망이라는 것...
그리고 누군가의 희망을 듣는다는 것은 곧 우리의 희망이 되어 힘이 난나는 것.. 누군가의 희망이 곧 나의 희망이며 희망이 모여질때의 시너지는 작지만 강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영상이에요^^ 다들 구경하세요!!
http://youtu.be/ed2Y3t9IzIE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번에 몇화까지봤는지 기억이안남
-
방송 on
-
와 뭐야 10
진짜 한 판 붙나요
-
수능 수학 범위 내에서 불호가 가장 높은 과목은 수1일 수밖에 없는 듯 수2,...
-
??
-
딸 수 있음?
-
어쩌다 어떤 글에서 수학 고민 어쩌구 하는 글 보고 본인 현역때랑 비슷한 상황인것...
-
겨울 느낌 노래 8
좋아요
-
커리어는 그대로
-
망해가는 수능판에서 수능 커뮤인 오르비를 살릴 수 있을까? 망령분들 말 들어보면...
-
부산대의대 근황 0
어차피 혈액종양은 돈도 안되고 하는데만 하는 분야라서 말이지 오죽하면 몇몇의대는...
-
얘가 오늘 생일이에여 그래서 생일 축하문자 보낼려고 했는데 얘가 200일 된 남친이...
-
채수빈이 진짜 10
남자들한테 호불호 잘 안갈리는 미녀아닌가
-
이전 글 : https://orbi.kr/00070005760 위 링크로 가시면...
-
근데 컵 들고 마실 때 새끼손가락 이거 왜 이러는 거임 11
이러는 사람 되게 많더라
-
2등급은 나오겠지......? 나 대학 가야되요 시발
-
아 저격마렵다 6
킼
-
영어4면 어디써야하지..
-
김밥천국에서 돈까스먹고있는데, 입구에서 되게 젊었을때 존예였을꺼같은 30대유부녀랑...
-
귤 맛있다 4
귤이 맛있다면 귤은 비싸다
-
저 고백할거 있어요 11
저사실오르비언분들 다사랑해요
-
기자회견 민지 8
곱다 고와
-
진짜 불안해서 그런데 생명 원점수 37이고 표점60입니다(메가기준) 3가능성...
-
어차피 복전 무한으로 즐길 수 있으니까 인문 자전이 나중에 문과밖에 못 골라도...
-
물이 흐려진다라 4
사실 저도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
올해는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의 처참한 컷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현역때...
-
ㅇㅈ2트 0
캬 이게색스지
-
화작 컷 96인거 보고 생각고쳐먹음 라기엔 언매93도 2일거같은 느낌인데
-
ㄹㅇ................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ㅇㅈ 4
캬
-
확통 등급; 6
공통1틀 96점 2등급이 나올수있는게 사실인가요..?
-
그냥 연경제 가겠단 마인드로 설경 지균 스나하는건 너무 도박인가 서울대 지균...
-
처음배울때 뭐가 더 어렵나요?
-
전자 vs 전기 8
이거도 부탁할게요
-
비록 누가 날려버려서 이렇게 됐지만...
-
생윤) 허수가 4개 틀린 과정+재수 시 유지가 맞는 선택인가 0
발단) 10모 1뜨고 안심해서 사문 위주로 함 전개) 힘빠졌는지...
-
진지하게 96가면 23급 억까임 ㄹㅇ
-
음
-
십덕의 오노추 1
내청코 3기 op 싹틈의 꽃
-
전기 vs 기계 8
님들이라면 어디가나요?
-
수학도 조지고 믿을건 국어였는데 대학가지 말라고 하늘이 억까하노 진짜
-
오수까지는 군의관인지 공보의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올해 들어보니까 내년에 거의...
-
졸라 배부름
-
라인 부탁드려요 0
언미물지 백분위 81 94 2 93 89 이거 어디까지되나요
-
// StudyRecordDTO 설정...
-
반영비 가산점 다 고려하면 될까요
-
나머지는 바디페인팅으로 드리블하면 누구나 존예임
-
컨설팅 받는것도 제가 가고싶은 대학에 어느정도 근접해야 의미가 있는데 씁
-
아니 ㅆㅂ 5
왜 나는 햄볶할수 없는가 아래는 생일 미즈키 에나 그리고... 누구지 모모점애같은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