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송을 처음 들어보았다.
아니
내 전자기기와 이어폰으로 처음 들어본거겠지
티비에선 많이 틀어줬으니..
확실히 이어폰이 좋으니까 신디사이저 소리가 생생히 살아있는 느낌...드럼소리도 쿵쿵쿵 잘 표현해주고..
곡 자체가 잘 만들어진 곡이라 더더욱 그런(곡 두개가 붙어있는듯한 구조도. 실제로 그런지도 모른다.) 작곡가(용감한 형제)가 손담비의
'미쳤어'같은 상태 안좋은 곡을 작곡했다는 사실이 잘 믿겨지지가 않네요. 하긴 사람이야 가면 갈수록 발전할수도 있는 법이니..
클럽의 블링블링한 광경이(정확히 말하면 앨범 표지 디자인의 그 풍경이 바로 떠오르는)펼쳐지는 사운드스케이프가 매력적인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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