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소... 그러합니다. 허헛...;;
도서관 열람실 에어컨 덕분에 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중이긴 하지만... 한국사 정말ㅠㅠ 재미있고 그렇게 자신도 있긴 한데 그래도 준비 기간이 짧다 보니 제 자신감만 따르기엔 걱정되기도 하고... 하지만 안 하려니 사 놓은 책이 아깝...은 농담이고 막상 서울대 포기한다고 생각하니 미련도 남고; 그러네요.. 서울대 포기하면 한문까지 포기하려 하니 좀 더 홀가분해지긴 하겠지만
진로가 학계, 법조계쪽인데 서울대가 각각 절반 이상의 영향력 지니고 있는 걸 보니 괜히 걱정도 되고(미련의 원인)... 음... 쓰면서 생각해 보니 순전히 이 마지막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어디에서든 열심히 노력하면 되기는 하지만(사실 학벌로 이득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서울대를 목표로 둔 것도 아니긴 해요) 그런 생각을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려면 최초의 결심들 지금 최선을 다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고, 하지만 준비 기간.... 악순환...;;
반영 과목 때문에 웃기지도 않게 됐네요... 허허...ㅠㅠ
ㅋㅋ윤성님인거 알구 국사이야기 꺼낸거였어요 ㅎㅎ
목표가 흔들릴땐 걍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수능부터 아작내고 보자 뭐 이런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가 어쩔땐 도움이 되기도 하던걸요 ㅇㅇ
저도 목표 막 바뀌기도 하고 괜히 혼자 시뮬레이션 써가면서 이 학교 가려면 이걸 해야될거 같은데,,바꿀까 말까를 고민도 하고 그래봤는데 결국 시간낭비더라구요..
아무래도 윤성님이 지금 지치셔서 공부를 잠깐 쉬고싶은게 그런식으로 나탄나는거 같은데요
힘드시면 잠시 쉬셔도 좋아요 ㅎㅎ
안녕하세요 짭연권!
다솜형은 위로으 안습을
헐,.,ㅋㅋ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중이시네요!!ㅋㅋㅋ
근데 다솜찡이 흡연권님보다 형이에요?ㄷㄷ
전 그냥 다 형이라고 불러요 ㅋㅋ
[의존명사] 나이가 비슷한 동료나 아랫사람의 성 뒤에 붙여 상대방을 조금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주로 남자들 사이에서 쓴다.
아...위장전술 ㅎㄷㄷ하시네요^^
제가 액면가가 어리긴 합니다 뿌잉뿌잉 >_<
ㅠㅠㅠㅠ
액면가의 정의가 바뀐건가...
올비 통 안오다가 간만에 왔더니 이상해 ㅜㅜㅜ
액면가의 정의(justice)를 바로 세운 거죠ㅠㅠ
아..집이 대구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여름,,,,,방학,,,,,,,,,대구,,,,,,,,,,
이해합니다^^
물론 제 정의를 이해하셨다는 거겠죠ㅋㅋ ㅠㅠ
아직 대구에 안 갔어요 계절 학기 듣는다고.. ㅠㅠ
이제 계절 끝났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서울에서 놀려고요 ㅠㅠ
서울에서 뭐하고 노세요?ㅜㅜ
고궁들 구경하면서 쭉 걷다가 대학로 몇번 갔었는데 흡연권님 생각.......ㅜ 이 나더라구요
이 멋진 동네의 어디 쯤에서 담배를 태우고 계실까 하고요 응응
요즘 비오면 성북천 따라 걷습니다 ㅋㅋ
오전엔 검술 수련
오후엔 헬스랑 배드민턴 ㅠㅠ
그런데 제 생각(♡)이라니
ㅋㅋ스케쥴 따라 생활하시는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저도 시간나면 걍 뜬금없이 터미널도 가기도 했고 여기저기 훌쩍 떠나기도 하면서 나름 부산을 떨곤 했었는데....
이젠,,, 나이를(안먹은거 같은데.,)먹었는지 점점 집에만 있고싶어지고;;;
미치겠네요 ㅋㅋ,,
아잉(♡)
그렇게 활동적이셨던 잉여형이 이렇게 늙으시다니 ㅜㅜㅜㅜ 동심을 되찾으세요 ㅠㅠㅠ
그런 의미에서 전 이제 자러 가요 ㅠㅠㅠㅠ
일찍 자면 키큰대요! 안녕히 무주세요
아잉 ㅋㅋ
ㅋㅋ
얼렁 잡시다
키커야지~
아, 오랜만이에요. 전 누굴까요!ㄱ-(..)
흐.. 결국 문과로 수능 준비 중인데 요새 목표 대학교를 수정해 선택과목을 조정할지 어쩔지 고민하고 있네요. 덕분에 심란해져서 스탑워치공부팀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고.. 아...= =;;
안녕하세요 ㅎㅎ
더운날 공부하시느라 고새이 많으시겠어요..
근데 대학 바꾸신거면 국사는 버리시는게 낫지 않나요?ㅇㅇ
정답은 소... 그러합니다. 허헛...;;
도서관 열람실 에어컨 덕분에 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중이긴 하지만... 한국사 정말ㅠㅠ 재미있고 그렇게 자신도 있긴 한데 그래도 준비 기간이 짧다 보니 제 자신감만 따르기엔 걱정되기도 하고... 하지만 안 하려니 사 놓은 책이 아깝...은 농담이고 막상 서울대 포기한다고 생각하니 미련도 남고; 그러네요.. 서울대 포기하면 한문까지 포기하려 하니 좀 더 홀가분해지긴 하겠지만
진로가 학계, 법조계쪽인데 서울대가 각각 절반 이상의 영향력 지니고 있는 걸 보니 괜히 걱정도 되고(미련의 원인)... 음... 쓰면서 생각해 보니 순전히 이 마지막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물론 어디에서든 열심히 노력하면 되기는 하지만(사실 학벌로 이득 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서울대를 목표로 둔 것도 아니긴 해요) 그런 생각을 스스로에게 납득시키려면 최초의 결심들 지금 최선을 다해야 설득력이 있을 것 같고, 하지만 준비 기간.... 악순환...;;
반영 과목 때문에 웃기지도 않게 됐네요... 허허...ㅠㅠ
ㅋㅋ윤성님인거 알구 국사이야기 꺼낸거였어요 ㅎㅎ
목표가 흔들릴땐 걍 단순하게 생각하세요
수능부터 아작내고 보자 뭐 이런 가장 보편적인 마인드가 어쩔땐 도움이 되기도 하던걸요 ㅇㅇ
저도 목표 막 바뀌기도 하고 괜히 혼자 시뮬레이션 써가면서 이 학교 가려면 이걸 해야될거 같은데,,바꿀까 말까를 고민도 하고 그래봤는데 결국 시간낭비더라구요..
아무래도 윤성님이 지금 지치셔서 공부를 잠깐 쉬고싶은게 그런식으로 나탄나는거 같은데요
힘드시면 잠시 쉬셔도 좋아요 ㅎㅎ
음.. 그럴까요..=ㅁ=;; 그래도 성격이 워낙 방어적이다 보니.. 허헛...;_; 오늘까지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아무쪼록 도움말 고맙습니당+_+!
ㅎㅇㅎㅇ 잉여의 끝을 달리고 잇는 중입니다
올 여름의 잉여킹은 은꼴찡님이?ㅋㅋㅋ
냠냠쩝쩝
부대 차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