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남북정상회담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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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6 독학재수 인강커리 조언(언매/미적/사문/물리) 제발요ㅠㅠ 3
한과목만 이라도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정신차리라고 쓴소리 ㄱㄱ 목소리 너무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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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미래에서 왔는데 26학년도 수능 등급컷 알려줌 1
우선 난이도는 국어 불 수학 약불 영어 보통 사탐 평범 과탐 마그마 국어 화작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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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개미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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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옯창이어서 그런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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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3
시대 3컷 35던데 34는 이제 희망 없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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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사시는분 9
참고로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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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 빠진 껌 억지로 질겅질겅 씹는 느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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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예 한명 여친, 100명의 친구,여사친 안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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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준에서 국어/영어 인강이나 월간지가 꼭 필요할까요? 1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는 목적이지만 제 수준에서 월간지가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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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현우진 3
오르새 풀커리 탈건데 개념에센스 듣고 뉴런도 추가로 하고싶어요. 개념에센스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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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진짜 붐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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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 댓글들 모두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이 있다 6
내가 할 일을 대신해줘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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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놀아줘잉 23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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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대컷보고 불안할때마다 메가,ebs컷이랑 시대컷이 바꼈을 때 상황 상상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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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중 3
ㅈㄴ 힘들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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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투로는 설의 말고 연의/성의 같은 메이저는 못 간다고 봐야하나요? 0
원투로는 설의 말고 연의/성의 같은 메이저는 못 간다고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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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임뇨 13
서울대 의예과 나온 평범한 외모의 사람 vs 지잡대 철학과 나온 차은우랑 도플갱어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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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쓰고있었네.. 지금 15.1.1까지 나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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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1-15라인이 7분컷이 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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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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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늦어도 자정까진 잠들려 노력하는 편인데 이 양반들이 자정부터 화력이 세지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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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월에 100쓰는거 같은데 취미 빼면 60후반까지 줄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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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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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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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병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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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를바에 걍 재밌어보이는거 고르는게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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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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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로 작전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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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1 수2 둘 다 사서.. step0 step1 푸는데 며칠 정도 걸릴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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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 지원해주는데 컷도 맞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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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에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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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있던 강의에 붙이는거라 개강이 빨랐던거고 올해는 새로 찍어서 느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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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자제하게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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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능끝나고 2
다신 쳐다보지도 않는다했는데...어째서 가슴이 자꾸....뛰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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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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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빵 없애줬으면 좋겠음... 대체 뭔의미일까? 나도 안될 거 아는 대학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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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박아서 중대에서 서성한은 너무 아쉬운데 연고 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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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12일차 1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2컷 37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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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칸타타 여대 3컷 미적 2컷 재수 경찰대 유빈 한완기 수학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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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재수 결심한 06인데요,이번 수능 화작 86점입니다 독서론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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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난이도투표 10
23수능 14152230 vs 24수능2228 이라고 생각해서 23이 압도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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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쑥쑥 잘 올리던데....올해 공부하면서 수능은 재능이구나를 심하게 느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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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서 이주 안되게 방치했는데 향수가 안에서 터졌는지 더플백이랑 니트, 공항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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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 59 92 3 45 38 대학만 봄 반영비 가산점 다 고려해서 ㄱㄱ잘아시는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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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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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하면서 좀 과감해진듯 뭐든지 생각하고 저지르는 게 아니라 일단 저지르고 생각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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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에 부은 돈이 얼만데~ 히카도 다 풀었는데~ 준킬러까지 골고루 다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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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조금 기다린 뒤에
이거 분량 너무 많습니다. ㅋㅋㅋㅋ
총 100 page에 달하는지라...
모두에게 전부 다 읽어보라고 하는 건 무리수고 용자가 나와서 요약정리 좀 해야겠네요.
용자가 되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 읽어 봤는데 썩 문제 되는 부분은 없어 보이고
전체적으로 굽히는 태도이긴 한데 얻어올 거 얻어오는 회담록이네요
nll드립은...
독해를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읽어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딱히 굽히는 태도라고 보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일단 서로 예의를 지킬 부분은 지키고, 중간중간 서로 파격이 조금씩 보인다... 정도가 양 정상의 태도를 요약한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굽히는 부분으로 여길 수 있는 건 노무현은 '여기까지 왔는데 우리끼리 이야기를 많이 하자' 김정일은 '나머지는 실무자에게 맡겨도 되지 않냐'에서 노무현이 정상간의 만남 연장을 계속해서 요청하는 태도 정도..?
생각보다 훨씬 큰 그림을 그려서 갔었네요.
이거 전문을 읽고 나서 다양한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그러게요 전체적으로 진짜 큰 그림을 그려서 간 거보고는 놀랐어요 ㅋㅋㅋ
몇몇 파격적인 부분도 놀랬구요
국민을 학살하고, 쿠데타를 일으키고, 헌법을 자기 입맛대로 고치고, 퇴임 후에도 수천억 횡령한 것을 갚지도 않는 인간들에 비하면 파격이라고 볼 수도 없겠지만...
노무현은 상당히 '파격적'인 발상을 하던 대통령인 건 확실해요.
이 기록물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 파격을 찾아볼 수 있었죠.
개인적으로 가장 파격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평화의 바다' 주장..ㅎㅎ
조금만 신중하게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말꼬리도 안 잡히고 좋았을텐데...
노무현이 애초에 그럴 만한 사람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걸 민간에 공개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ㄷㄷ
저도 공개는 해도 국회에서 절차밟아서 할 줄 알았더니...
이건 뭐 국정원의 과잉충성 보기가 역겨울 정도라....
뭐 그래도 새누리당은 목적 달성했죠
판 자체를 노무현으로 바꿨으니 ㅋㅋㅋ
지금 속보로 청와대 새누리당 서울시당 경기도당 홈피 공격당한다고 뜨는데 또 북한 탓으로 돌리면서 물타기나 하겠죠 ㅋㅋㅋ
요약은 주관을 거칠 것 같아 다 읽는데 폰이라 고역이네요ㅜㅜ
눈 빠질거 같더군요 ㅠㅠ
ㅋㅋㅋ 수능국어독해의 새로운 붐이일겠네요 ㅋㅋ일명 맘대로 읽기ㅋㅋ 저게 도대체 왜 포기발언인지...
대통령하기 진짜 힘든것같습니다
포탈사이트 같은데에 "전문 다 읽어보니 포기한 거 확실하네"
이따위 댓글 단 세끼들 진심 패고 싶더라는...
딱 봐도 조금도 안 읽고 읽은 척 댓글 단 티가 나는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