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교차지원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설경 교차지원을 노리는 재수생인데요.
올해부터 A/B 선택형 수능이 실시됨에 따라 작년까지 수리가형에 주어지던 가산점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서울대 입학처에서 입학요강을 찾아보니
수학 A형이 산출기준인 모집단위에 B형 응시자가 지원한 경우,
성적표에 기재된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이 경우 수학 B형 응시자가 A형 응시자에 비해 불리한건가요?
어차피 B형 응시자가 원점수 100점을 맞으면 A형 100점과 같은 표준점수로 계산되는게 아닌가요?
전에 올라온 오르비글을 찾아보니
작년까지는 삼룡의or인설의 정도면 교차지원으로 설경합격이 가능했다. 하지만 올해는 수리가형 가산점폐지로 인해 메이저의대급 점수가 나와야 가능할 것이다.
라는 글이 있던데 진짜 이렇게 되려나요? 이제와서 응시영역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ABB말고 BAB로 시험 보는게 더 유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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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298이하는 사실상 지원도 못할걸요..
근데 사실상 수학에서 가산도 없는데 굳이 수학B형 100점 받는 노력이면 사실상 1/2에 가까운 노력만으로도 A형 100점이 가능하니까.. 또 B형 100점에 공들이는 시간이면 국어 영어에 투자할 시간도 뺏끼니 엄청난 손해죠.
지금이라도 경영대학 목표하신다면 BAB가 낫다고봅니다.
이제는 연의급 아닌이상 설경1차도 못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군요ㅎㅎ
교차지원은 많이 힘들겠네요
메이저 의대급 이과생의 교차지원이 설경급,,,,정말로 그말이 틀린 말 아니구요.
그말 하신분이 아마 네임드셨던(되게 유명하고 정확하신분) 분의 말이 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봤거든요...
설경...왜 가시려는지 확실하신가요?막연히 공돌이 되기 싫어서, 혹은 CEO되서 돈 많이 벌고 싶어서...등의 이유라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지레짐작해서 죄송하긴 합니다만은...)
그리고 경영학은 학문의 깊이가 그렇게 깊지 않아요... 경영대 학생이 말한 겁니다.. 차라리 전문분야를 하나 판 후에 경영을 복전하는게 맞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아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래 수학과 경제쪽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수학이 좀 더 좋아서 이과로 오긴 했는데...
공대체질이 전혀 아니기도 하고 금융권에서 일하는게 오랫동안 꿈꿔온 제 목표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게 목표였다면 차라리 의대진학을 목표로 했겠죠ㅎ
원래 설수학을 목표로 공부하고는 있는데, 모집인원이 7명이라 힘들기도 하고 설수학을 나오고 금융권에 가는것도 제 계획중 하나였으므로 설경은 어떨까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교차지원은 힘들듯하니 ABB로 수학과를 목표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어쨌든 좋은 답변감사드립니다ㅎㅎ
메이저의대급 나와야 될거에요. 다른건 다 잘하는데 언어 B형 점수가 불안정하게 나오지 않는 한은 교차지원은 별로 지혜로운 생각이 아닌 듯 하네요.
작년까지의 경우 교차지원을 위한 to가 정해져 있었대요.
그러니까 교차지원은 그네들 끼리의 리그 였대요.
인설의가 아니고 삼룡의정도면 충분 했대요.
올해는 어케 바뀌는지 모르지만요.
의대 돈 많이 버는 곳 아니래요.
역시 돈벌이 잘 하려면 공대 또는 고졸후 사업이 최고인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