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ind [307538] · MS 2009 · 쪽지

2013-03-17 10:13:06
조회수 2,259

[연세대 의예과 12 정시] 수학 과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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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연세대학교
학과 : 의예과
이름 : 김기훈
학번 : 12
나이 : 22
성별 : 남
현 거주지 : 창천동
과외 경력 : 고3 6개월, 고2 4개월
과외 가능한 장소 : 신촌에서 이동시간 30분 이내 혹은 강남 일대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학생,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all
과외 가능한 시간대 : 상의 후 결정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성적은 상관 없으나 배우려는 의지는 있어야 합니다.

2011 수능 수리 백분위 100
2011 울산대 의예과 수시 1차 합격
2012 수능 상위 누적 0.03%
2012 수능 언수외탐2 표점 합 대구 수석
2012 정시 연세대 의예과 합격
2012 울산대 의예과 수시 1차 합격(2단계 미응시)

현역보다 재수생에게서 배울 때 좋은 점은 재수생은 한 번의 실패를 극복한 사람이기 때문에 현역 학생들에 비해 더욱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재수생은 1년의 재수기간 동안 자신이 현역 때 실패한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찾아나가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문제점을 알고 있고 그에 대한 해결책 역시 알고 있습니다.(즉, 상위권 학생들이 잘 모를 수 있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식 설명이 가능합니다.

또 재수생은 학생을 실전에 맞게 공부시키는 데도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장을 두 번이나 거친 만큼 수능장 실전 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그 긴장된 분위기를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두 번의 경험을 통해 확실히 배웠기 때문입니다.
경험적으로 볼 때 실제 수능 점수에 미치는 영향은 고등학교 전체 공부와 수능장에서의 하루가 거의 7대 3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만큼 수능장에서의 정신력이 중요합니다. 이만큼 중요한 수능 당일의 실전력 역시 1년간의 재수 생활을 통해 공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공부에 있어 기초와 원리, 그리고 문제 패턴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기초와 원리, 문제 패턴을 간과한 공부는 그 날 컨디션에 따라 성적이 크게 변동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방법을 따른다면 학생의 성적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실제로 성적의 최고점보다는 평균점수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 외에 수업에 관해 질문 사항은 휴대폰 연락을 통해 받겠습니다.
010 2685 5963 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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