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삽 [471209] · MS 2013 · 쪽지

2021-02-09 01:43:12
조회수 6,636

사실 전 오르비 역사에 (작은) 한 획을 그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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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센츄리온은 닉네임이 빨갛지 않았고 에피만 보라색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건의가 있고 몇 주 뒤에 바뀌었는데, 


물론 제 건의로 인해 바뀌었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나비의 날갯짓 정도는 되지 않았을까요?


인과가 아니라 선후관계는 된다...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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