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힘듭니다...
성대 나군 인문 61번받고
내심 되기를 기대하고있었는데
오늘 2차나온거보니까.....가망이없어보이네요
밑바닥까지 절망이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재수.정말 안하고싶었는데..
살기싫어지네요정말. 제 존재가치에 대해서도 회의가드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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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추합같이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으로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다 잘 될겁니다.
재수준비 하나도 안하고있었는데ㅡ.. 해야겠죠?...
일년이란 시간이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지겨울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길게 본다면 충분히 보람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끝까지 한 번 희망을 기다려봐요.
저도 기도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쉽게 안정되지 않네요
저도 그 마음 잘 알죠....처음 발표 났을때는 울고불고 정말 장난도 아니었어요. 저는 종교에 의지했어요. 원래 종교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절에가서 울고 기도하고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오면 맘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거든요. 사실 지금 이런 문제들이 주변사람들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니 더 많이 힘든 것 같아요. 힘내셔요.
네 ^^ 님도 붙으시길바래요!
저도 너무 속상 + 믿기 힘든 현실 + 절망 ㅠㅠ 입니다.. 그치만 힘내세요!! 우리 만약만약 재수하게 되면 다시 sky 갑시다!! 님 아이디도 서연고상경정이잖아요
그리구 아직 3차, 4차, 전화찬스도 남아 있어요 ^^
작년데이터랑 달라도 너무다르네요...
하... 시험을 못본편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네요
그니까요.. 저도 나름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재수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
ㅎㅎ저랑 비슷하시죠? 58번이시면..ㅠㅠ
삼장바라고 성대넣엇다 이런..낭패를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ㅠㅠ
ㅎㅎ 뒤로갈수록 인원은 적어진다는데..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겟죠........ㅜㅜ
삼장이 성인이 안돼면 어쩌란거야..ㅜ
ㅠㅠ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