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일타삼피 수능개편안
일단문과 수를 줄여야함
고로 과탐은 택2 일때 사탐은 한국사+ 나머지 9과목중 택3으로 해야함 사탐 각과목 분량도 늘리고 난이도도 올려야함 또 제2외국어도 필수로 하고 범위도 1뿐만 아니라 2까지해야함
그럼 국어,사탐,제2외 시른 인간들은 죄다 이과로 가겟지요?
걔네들이 다 의대가진 못할테고 그중에 이공계 가는 애들 생기겟지요?
고로 이공계 기피현상 해결!
보나스로 문이과 공부량차이도 해소하고 문과가 대학가기 어려운 현상도 해결!
그야말로 일타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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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몇 명에서 빽빽하게 앉아서 듣는데 진지하게 현장감이라는 게 느껴짐?
이걸로 문과가 대학가기 어려운 현상이 어떻게 해결된다는건지..
문과가 이과로 빠져나가면서 경쟁자가 줄어들것임.
걍 시험과목 다 같으면 제일 좋을듯.. ㄱ 대학 또는 과마다 과목반영비율정해서 하고 문이과 구분은 없는 걸로... 아주 먼 옛날처럼
그냥 제 생각임 ㅠ 문이과를 진짜 왜나누나싶어서요저는..
일타삼피 멀리서보고 알삼 떠올림ㅋㅋㅋㅈㅅ
이공계 기피 현상이란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요.
님은
의대 못 가서 이공계 간다
->이과 인원을 늘린다
->의대 인원은 정해져 있으니 이공계 인원 증가
->이공계 기피 현상 해결!
이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공계 기피라는게 이공계로 '가는' 애들 머리수가 적어서 그런게 아니고 이공계를 '가고 싶어 하는' 애들 머리수가 적은 현상이거든요.. 이공계 기피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람들의 이공계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죠.
그냥 이공계 전반에 혜택 늘려주는게 낫겠어요;
아주 예전에는 수학때문에 문/이과 결정하는 일이 적었다네요. 문/이과 수학에 차이가 지금보다 적었대요. 전체적인 실력차이도 지금보다 적었구요. 수학 차이를 좀 많이 없애야 함. 개인적으로 언수외는 나누지 않고 시험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