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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교재 0
이거 어차피 원래 다 사야하긴했고 지금 교재캐쉬55만원정도있는데 그냥 주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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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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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3이상이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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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지원했었던 수리논술(서강대, 한양대)은 다 본지 한참 됨 ㅋㅋ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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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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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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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따라다녀 어떡해 나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내겐 없어 딴 맘오늘은 좀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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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계약 빼고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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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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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화2는 어떻게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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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현실이랑유사성이높은 가능세계여서 데미지가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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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최초합 내신 5.5등급 ㄷㄷ 미대니 그렇다 치는데 일반과 너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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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였는데 과학잡지에서 비트코인이란 걸 처음 보고 오 이런 게 있구나...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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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vs시발점 0
07 예비고3입니다 ㅜ 현우진 선생님 커리큘럼 가이드에서 25수능 19번까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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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까지 만나자해서 1시간 지하철 타고 갔더니 지금까지 연락 안 봄.. 흔한 케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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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9
안뇽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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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 있다 남녀 상관없이 섞여 있다 그들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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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3컷 가능할까요?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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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오두막짓고혼자들어가살고싶음 그냥뻘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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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꿈에서 지디랑 태양이랑 같이 밥 먹고 있었는데 ㅅㅂ 이게 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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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따뜻함이 필요해요 딱히 잘한 건 없지만 칭찬 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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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강의들은 쓰레기통이 옆에 있어서 누르면 없어지던데 왜 얘네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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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배꼽 계속보게되는데 민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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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웃핏 제가 좋아하는 게임 굿즈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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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올리기 0
안녕하세요 중3 학생입니다 제가 고3 모의고사나 수능을 풀면 항상 89 90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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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 때려박아서 풀어야 하나요.. 익숙해지는거 만으로는 시간 단축에 한계가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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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야하는데요… 혹시 아신다면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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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둘다 안정으로 쓸 성적 나왔습니다 집은 수도권이라 가천한이 위치는 압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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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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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한 명과 사귀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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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6
수학공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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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5점차 클린시트 대승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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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학년되는 정시파이턴데 모고는 보면 88-92나오는 어느정도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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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할 일 있을때 오리비 표정이랑 딱 맞물려서 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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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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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표점 2점 깠는데, 진초면 괜찮아 보임? 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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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떻게 중심각이 90도인걸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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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월이당 2
시간 빠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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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님 글을 모두 정독해봤는데 논리적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 반박한다 칸타타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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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딱히 고등학교에 미련 없어요 비록 설대의 꿈은 날아갔지만 사실 성적부터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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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에서 화장품 마케팅하면서 몸고생 상대적으로 덜한 남자로 살기 vs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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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이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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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의 꿈은 사탐런으로 날아가고... 설사과의 꿈은 cc로 날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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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국어 98 수학 96 영어 78 국사 5등급 물1 47 화1 50 어디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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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입니다 지구 쌩노베인데 1년만에 수능 50 가능한가요? (원래 화학햇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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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패스를 살까 하다가 저걸 과연 다 들을수 있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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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념으로 덕코 좀 주세요 (덕코 줍줍) 대신 아가 시절의 저를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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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실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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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치대가 평균적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 이윤을 취할 수도 있으나, 이것은 언제까지나 평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의치대 모두 레드오션이니, 개원해서 망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반면 공대가 의치대에 비하여 약간 불안정하나, 적성이 맞고 자신이 평소에 꿈꿔오던 바라면 크게 성공하거나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의치대를 꿈꿔오던 수험생이 의치대 가는 것은 매우 훌륭한 선택이나, 입시사이트나 주변에서 닥의대 닥치대 라는 말만 듣고 갑자기 자신의 진로를 바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끝까지 소신을 지켜서 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님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사실 공감이라기 보다는 저게 정답인 것 같네요.
물론 지금 의대 치대의 입결이 상당히 높고, 어느 정도의 수익이 보장되어 많이 선호되는 경향이 있지만,
의대 또는 치대 나와서 의사 또는 치과의사 됐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따라 대학을 선택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아마 이 글도 치과의사 사이에서도 어느정도 성공한 케이스의 치과의사와, 아직 개원으로 성공하는 과정에서 준비단계에 있는 의사를 비교해놓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정말 상위계층의 인물이 되어 떵떵거리고 싶다면 의치대 보다는 이공계가 당연 낫죠...
연봉이 십억 이상인 삼성이나 엘지 현대등 CEO들 중 공대 출신들도 많으니
그러나 거기까지 올라가기엔 정말 험난한 경쟁을 뚫어야 할 듯.
SKY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도 대기업 CEO는 물론, 이사 되는것 조차도 말 그대로 하늘에 별따기 라더군요...그러니 그나마 경쟁이 덜하고 수입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의치로 몰리는 듯
이거 왜 블라인드 인가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