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박종현이랑 같이 의대가기 [970867] · MS 2020 · 쪽지

2021-01-27 22: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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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으로 영어 어떻게 할까요(국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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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강대 자별관에서 평가고사 같은 뭐시기? 그거 봤는데

처음에는 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편안하게 봤는데 국어 영어 점수가 조금 신경쓰이네요ㅜㅜ

(수학은 이번에 운이 좋은듯..) 국어가 지금 너무 고민되는게 뭐냐면 수능 때 제가 화작1문법1비문학2문학1 이렇게 골고루 틀려서 아쉽게도 등급은 컷이 올라가서 1을 받지를 못했는데요... 작년에 6,9평 때는 비문학이 너무 약해서 모평 틀린 문제의 대다수가 비문학이었는데 수능 때부터 이렇게 틀리더니 오늘 평가고사에서도 비문학,문학,화작 조금씩 골고루 틀리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ㅜ 어디를 중점적으로 하기에도 너무 애매한 상황이라...팡일 난민이라 그동안 문학 독학으로 하다가 이 난리 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영어는 더 문제인데 3년동안 1은 2~3번 받고 나머지는 80점 중후반대를계속 오르락내리락 하는 점수였는데 수능에서 2도 못 받고 최악까지 내려가서 지금 너무 트라우마가 큰 상태입니다ㅜ 그 상태에서 오늘은 잘 볼 수 있겠지 했는데 역시나 비만 내리더라구요ㅜ 해석 실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두려워서 제대로 풀지 못하겠더라구요... 명학쌤 신택스 듣기에는 해석은 어느정도 되는 것 같은데 알고리즘이랑 리로직을 듣는게나을가요?? 좋은 점수를 받아도 영어 때문에 발목 잡힐까봐 무섭습니다ㅜㅜ 국어,영어 조언이나 영어 인강 추천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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