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진짜 죽고싶은건 저인거 같네요..
한대에 이어 성대 예비없이 광탈했다고 엄빠에게 솔직히 말씀들였는데..
3초후 반응은 풀파워 싸대기..
그리고 온갖 굴욕적이고 모욕적인 말들...
진짜 죽고싶은건 페로즈님이 아니라 저인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www.instagram.com/ijeoxen56/
-
의대 면접 0
붙기 어렵나요?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나요?
-
친구랑 얘기가 나와서 투표 올려봄니다
-
근데 다 수강생만 받네...
-
생1 생2 정법 셋이 탑인 듯 사문도 지문 계속 길어지는 추세인 거 같은데 이대로면...
-
너도 사랑했던 님 찾아 우는구나
-
돈때매 고민되는데 수험생활에 투자한다치고 사는게 낫겠죠? 책값 패스값 하니 돈이...
-
마스크라도 끼고 다녀야하나 싶음.. 어제 밤에 산책갓다가 호흡곤란 오는줄
-
진학사 6
진짜 화나게 하지 마 내가 되는 의치대가 하나도 없을 아니 한의대도 1개밖에...
-
www.instagram.com/ijeoxen56/
-
분명 현장 시험지엔 4번이라한것같은데 omr보고 한 가채점표엔 5번이라돼있네 탐구...
-
04년생이고 곧 군대갈 예정입니다 군대에서 최대한 수능공부 해볼 테지만 많이는...
-
안녕하세요. 이 글은 수능 물리학2 선택을 고민하는, 혹은 이미 하기로 마음 먹은...
-
화2 생2 <== 얘네는 겉보기 난이도가 너무 괴랄함 5
투과목 느낌좀 보려고 서점가서 기출문제집 보고왔는데 얘네 둘은 그냥 30분 안에...
-
모닝 우동 4
냠냠
-
나쁜 사람이에요
-
잠은 확 깨네
-
폰켰는데 주식 44% 꼴박해서 심장멎을뻔했음 버그더라
-
수시 아니엇으면 ㄹㅇ 대학 못갈뻔햇다ㅠㅠㅠㅠㅠㅠ 그날 컨디션도 컨디션이었는데...
-
왜 저딴 식으로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 일단 스카이 가고 보세요 좀.. ㅋㅋ 뭔...
-
김승리 뜨면서 뭔가 한번 더 하지 않을래 라는 표정으로 보는것 같아서 킹받네
-
경북대로박박간다 0
박박
-
ㄹㅇ수능타이머인가
-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오픈채팅방을 사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피곤한 아침 24
-
충격적이게도 진짜임
-
18학번으로 정시 지방교대 입학해서 교사 3년차에 군대에 와있는...
-
암튼 가는 중
-
면접 준비하고 있는데 질문하실 거 같아서.. 의대 정원 증원 말고는 또 없을까요?...
-
D-355 0
기릿?
-
사문 4
요즘 타임어택 어떰
-
기상 6
-
할 수 있습니다!
-
고속 누백 라인 1
백분위합 밑이 누백인가요 아니면 표점합 밑이 누백인가요?? 그리고 저정도 누백이면...
-
션티vs이명학 0
대성패스 있고요 영어선생님 아직못고르고있는데 두 선생님분들 해석 스타일이 어떻게...
-
권용기 한명만 들으려고 대성패스 결제할정도로 메리트가있나요?
-
공군: 복무 기간이 육군보다 3개월 더 기니까 3개월동안 후회함 육군:18개월동안 후회함
-
부대 수험표 0
부산대 수험표 거기서 뽑을 수 있나요? 집에 두고 옴;;;
-
1월 1일 지나도 졸업증명서 필요한가요 ㅠㅜ
-
학생증 ㅇㅈ 15
신학생증 너모 예쁘고… 이건 똥구데기 기존학생증ㅋ
-
진짜 개병신직장일수록 우리 직장에 ~대학 몇명있다 이딴 개소리 엄청 함 아니 시발...
-
얼버기 4
얼리버드 기상
-
주말 통삭제되는게 진짜 말이안됨
-
작년,재작년에 대강 예비 50번까지 돌았는데 올해 최저 3합7 생겨서 예비 덜...
-
요약 : 놔두면 어차피 죽는 6살 장중첩증 소장괴사 환자를 수술했으나 안타깝게...
-
세지1등급, 지구2등급 가능할까요? 세지는 1등급 뜬다하면 백분위 97 이상...
-
화작미적물1화1 91 98 1 77 70(메가기준) 인데요 ㅠㅠ 이대 컴공 논술...
-
저 사람 왜케 좋지 10
사랑에빠짐
헐...후회하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ㅜ
부모님이 너무 하셨는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하셧을텐데..ㅠㅠ.. 힘내세요!!
헐... 힘내세요...!
님께서 이리 안절부절 못하는 원인을 생각해보니 부모님께서 한 역할 하셨네요.
이런.... 맘고생이 심하셨네요. 위로대신 훈계를 하신 부모님이 야속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겠네요.
힘내십시오! 한사과 되시리라 믿습니다!
넘 착한 로빈슨64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남일같지가 않네요...저도 재수 결정 이후로 집에서 온갖 모욕은 다 당하고 사는 것 같아요... 상처되는 말들은 흘려듣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님도 힘내시고...화이팅이에요ㅠㅠㅠ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너무하네 ....
ㄷㄷ화이팅
학부모인데 이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부모님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셔서 하신 행동이실것입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그래도 한 해동안 열심히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아 너무마음아프다 진짜... 아 .... 마음너무잘이해해되요 ㅠㅠ 한사과 되시길...진짜...ㅠㅠ
그래도 님을 낳아주신 부모님이예요. 태어나고 죽는것은 불가항력이고 결코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없지요. 그러나 삶은 자신이 바꿀수 있습니다. 님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부모님을 원망하지 마시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힌후 차분하게 소통을 하시지요. 부모님도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그렇겠습니까. 어머님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좀 더 이해하시고 차분하게 말씀을 나누시고 힘내세요~~~
가장슬픈건본인인데 와진짜너무하시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님 말씀이랑 로빈슨님 얘기 다
힘내세요 ㅠㅠㅠㅠ님 한사과 되실꺼에요..ㅠㅠ저랑 표점 똑같으니 님 진짜 간발의 차로 예비못받은걸듯..
헐...심한말은 못하겟지만 좀아닌것같네요 ㅜㅜ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ㅠㅠ
부모님들이 참.....
로빈슨님 성적이면 못한것도 아니고...정말 운이 나빴을 뿐인데...
한사과 꼭 되실거예요.
그리고 이번기회에 심리적으로 부모님한테 벗어나세요.
대학생 되면 절대 님 부모님 같은 어른되지 말고 어른다운 어른이 되시길....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살지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