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재수할까요??
제가 3월달에는 정말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등급이 111124 4월도 111133 이렇게 나왔고요... 그런데 6월 7월때 많은 사정때문에 공부에 힘이들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학 1 (물, 화, 생, 지) 내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0
일반고, 과학 중점반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과학 1 과목들을 다 수강해야 해서,...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1
뇌사 상태로 치료중 숨져…경찰 "범행동기 수사는 계속" (안산=연합뉴스) 강영훈...
-
N제와 더불어 실모도 종류가 많던데,,, 골고루 풀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질적으로...
-
[단독] 시청역 ‘안녕~♡ 너네 명복을 빌어’, 30대女가 작성…“망자와 13년지기” 거짓말도 1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김민지 수습기자] ‘시청역 참사’ 추모 현장에 ‘너의 다음...
-
기트남어 작수 85 6모 95 잘했다고 해줘..
-
원래 문학 1,2개 틀리고 1-2등급 뜨는데 문학만 7개 처틀리고 딱2컷에 걸침...
-
잊음을 논함 1
(가),(나) 지문은 진짜 몇 시간 잡고 여러번 보니까 이해가 되는데 진짜 잊음을...
-
맑스주의 기반이라거나 글쓴이가 화를 낸다거나 가르치려는 투로 말하는 책이면 읽다가도...
-
갈래나 제재로 나누어서 몇분 컷에 끊어야 한다 이런 강박은 도움 1도 안되는 듯...
-
우파쪽이 강세네 반대가 워낙 뻘짓을 많이했
-
수학 문제 데일리 형식으로 풀만한 책 없을까요?
-
원 안 봤는데 봐도 무방?
-
먹은 거라곤 설렁탕 국물 5숟가락 타코야끼 2알 라면 1개 친구들이 억지로라도...
-
사람을 피곤하게만드려고 작정을했나
-
맛점 0
밥먹으러 갈게요 봉구스다
-
천만덕 가쥬아
-
진짜 하나도 없네. 구버전은 있는데 개정버전은 어째 인터넷에 안보이냐.
-
내신 시즌만 되면 이의제기글 장난아니게 보임 ㅋㅋㅋㅋ
-
개념1회독 하고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18 19 20 21 3월 다 2등급 나왔어요....
-
가이 센세!! 지켜보고 계십니까!! 이게 바로 당신이 언급한 >입니다!! C-FOOT!!!!!!
-
님들 학교에서 채점한 점수랑 평가원에서 채점한 점수가 다를 수 있음? 0
성적표엔 백분위 94 표점 132 찍혀있음 (78점) 아래 사진은 학교에서 보여준...
-
좋아하던 수학마저도 하기 싫음
-
( 의평원장 2~3년내 의대 증원 불가 인터뷰?! , 의대증원 인증 탈락 여부 변수-->서남대 전철? ) 1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4_0002799415
-
모의고사 신청 늦어서 성적표 안나오게 시험친다고 해도 안된다시네 그래 이게 공무원이지 아..
-
독학으로 국어하고있는데 슬슬 ebs 하려 합니다 너무 헤비하진 않은 선에서 재밌는...
-
아 2
수시 폭망
-
어제 올린 문제 풀이 10
미안하게 됐다…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삼각형 가지고 이상한 문제 풀게 해서…게다가...
-
시청역 사고 현장에 ‘토마토 된…’ 조롱 쪽지 남긴 20대 남성 자수 3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를 추모하는 공간에 “토마토 주스가 돼 버린 (희생)자...
-
평가원하고 다른느낌들어요 정보량만 때려박고 연결성이 없는 느낌이에요 허수라서 걍...
-
뉴스글 올리면 2
잡담태그 차단해도 알림에 뜨나요? 뜨면 안쓰려고 하는데...
-
13분정도 걸리고 한두개틀려요
-
74뜨고 멘탈 갈림
-
수능국어 기준 정답률 몇퍼쯤 됨?
-
“의사 늘린다고 응급실 뺑뺑이 안 없어져… 수가 현실화가 최우선” 1
[의대 증원 갈등]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인병 대한응급의학회...
-
문학.. 그냥 기괴하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
밀려드는 경증환자, 멱살 잡힌 전공의… 응급실이 앓고 있다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8] 응급실 고질병 지난 2일 오후 4시 서울...
-
레전드 공하싫 2
공부하기 싫어ㅜ미치겠네
-
설경 경한 0
경한 반영비가 특이해서국잘(백분위 98이상)수망(1컷-높2)탐구만점(정법 사문)이면...
-
정도 난이도 n제추천해주새요…plz 대성패스잇숨댜
-
관리 상태 ㅆㅅㅌㅊ네 ㅋㅋ
-
개념강의만 150개는 버겁네..
-
아웃풋은 광운대로 아는데 맞나..?
-
제가 아직 ebs를 극초반 몇 작품만 봐가지고 잘 모르는데 그 중 하나가 시험지에...
-
글 좀 잘 읽자 0
수식된 정으ㅣ 사례 원리 연결 차이점 비교
-
2달동안 달려야지
-
하 하필 이런시험에 걸리냐 가나 한개 날렸는데 가나 쉬웠음?
-
몇시가 마지노선?
-
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
수능특강 영어는 수능영어랑 비교할때 난도가 어떤가요??? 4
비슷한가요??? 아니면 수특이 많이 쉬운가요???
학교공부 가 도대체 어떻게 다르다고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보통 1학기끝나면 자습줄텐데
의지가 있으면 하시면 됩니다
ㅋㅋ저희학교는 수능전날까지수업햇다느누ㅜ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세요ㅋ
하셔도 될꺼 같은데요 근데또 막상 학교공부 할필요 없고
학원공부할시간 늘어난다고 해도
완벽히 생각한대로 안될수도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길...
변명만 주저리 늘어놓으시는거 같은데
22
괜히 수능을 망하니까 다음수능엔 저가 모의 보던대로 나올까 하는 고민에 글을 쓰는데 ... 학교공부에 관한 저의 견해에 대해서 불쾌하셨다면, 그리고 저의 푸념에대해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방학이니까 쉬면서 운동하면서 공부나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아뇨 죄송할거까진 없으신데 그러시니까 제가 더 죄송하네염 쩝....다만 삼수생 입장에서 말씀드리는데 재수부터는 정말 본질을 파악하시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곧 재종반 다니시면서 느끼겟지만 배웟던거 다시 배우면서 다 아는 듯한 느낌은 들지만막연하게아는부분이 분명 잇으실거에요 그부분을 매꾸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 파악하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평가원 기출 문제구요 재수부터는 기출 몇번을 돌리냐가 무작정 중요한게 아니라 그 기출문제를 자신이 얼마나 잘 곱씹어 체화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꼭 원하는 대학 들어가세요ㅠ저도 변명한번 하자면 허술햇던 언어가 결국 100나오고 그동안 100점에 수렴하던 외궈가 93ㅠ 결국 연고 포기하고ㅈ성겨 최초합 되길 기다리는중ㅠㅠ
이미 학교공부랑 수능공부랑 다른데
수능공부만하게되면 자신있음
이런생각하고계신것같은데
그 패기로 공부하세요
여기서 희망적인댓글기다리면서 기분좋아지는거
하나도 쓸모없어요
그냥 재수생들안보고 컷낮은 모의고사서만 성적이좋으신거보니까 그냥 수능은 실력대로나온거같은데 ;;
고3 모의고사 성적은 6월, 9월을 기준으로 수능과 비교해 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3,4월은 평가원이 내는 시험도 아니거니와 난이도 조정도 그렇게 잘 되는 편도 안니 것 같고요..
평가원 시험이 아닌 시험에서 거의 1등급을 맞고 '나는 거의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언외는 어느정도 하시는 것 같은데 수리 편차가 크시네요
한 해 모의고사를 돌아보면서 정말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가 생각해 보시고
다시 1년 공부해서 수능을 보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고민 하신 후에
본인이 원하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