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지문 분석
예비 고3 학생입니다. 요즘 아침마다 마더텅 검은책 3지문씩 비문학 반응하면서 읽기를 하는데, 김동욱 선생님이 30분 이상씩 걸리더라도 한지문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한 지문 반응하면서 꼼꼼히 읽고 다 읽은 후에 옆에 구조도도 지문 한번 안보고 그렸는데 고작 15분 걸렸습니다. 그리고 문제 다 풀었는데 슥슥 풀리길래 쉬운 지문 했나보다 하고 답지 봤는데 정답률이 40프로 대 문제들이더군요. 이렇게 시간이 오히려 적게 걸려서 걱정입니다. 지금은 그냥 내용이해에 집중을 하고 푸는데 적게 걸리는것도 정상인가요?
그리고 제대로 기출분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메인에 나국어님 글 읽어보세용
거기에 질문 남겼어요 ㅠ 글 읽어보니까 김동욱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반응만으로는 오히려 부족해보여서.. 고민입니다
전 김동욱 쌤처럼 반응하려고 노력하고 글에 나와있는 것도 다 분석해요. 글을 읽을때는 김동욱쌤처럼 읽고 풀려고 독해력을 높이는 연습을 하고 평가원 시험에 익숙해지려고 저렇게 지문이랑 문제 선지 다 분석도 하는거죵
그럼 처음에 읽을때 반응하면서 읽은 다음에 두번째 읽을 때 하나하나 거시적으로 미시적으로 모두 분석하면 될까요?
나국어님은 두번 읽으라고 하셨으니 그런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저는 그렇게해용 첨에 시간재고 풀 때 한번 시간내에 바ㄴ응하면서 푸는 연습하고!
두번째로는 글 최대한 반응해보고!
마지막엔 구조도 한번 봐주고 문제 출제방식도 한번봐주고 다른 지문이랑 비교도 한번해주고!
답지 보고서는 놓친게 있으면 확인하고 끝내는거같아요 굉장히 오래걸리더라구여...
다른 지문이랑 비교한다는건 비슷한 내용이 나온게 기억나면 확인해보는건가요?
아뇨! 과학지문이면 과학지문끼리 한번 봐요 공통점있나보려궁 구조독해를 하진 않지만 구조가 비슷한게 있긴 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