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입시는 거지같은거 다들 아는데 따지고드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 더 많은 인원을 논술과 수시로 뽑는데
수학능력시험의 의미도 없고
논술은 객관적인 채점기준, 떨어진 이유 납득도 안시켜주고
농어촌/실특 학우들은 수업 못따라가서 1학기 끝나자마자 휴학해버리고
사교육 줄이려고 입사제 해놔도 스펙만드려고 몇백만원 써가면서 더 치열한데
교육계의 박정희 같은 사람이 나와서 수시 다 밀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어특기자전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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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입학전부터 5월 까지 반수에 대한 고민이 무척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냥...
옳소
따지고들면 열폭한다고 뭐라하더군요
사실 열폭하는쪽은 반대인데 말이죠... 실력열폭
저번에 아시죠..그새벽에..ㅎㅎ 그때그거보고 그냥 입닫고사는게 낫다는생각이들던데요..
문제가 많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이걸 바꿀 힘이
없다는게 참 슬프네요